시작은 미비하대 그끝은 창대하리라~ 11-12시즌 김진의 세이커스
필 잭슨의 트라이앵글 오펜스도입!!!
LA 연수 다녀온 김진감독과 강양택 코치를 맞이한 세이커스 팬들은 기대에 부풀었다.
안정된 전력을 만들었지만 큰경기(PO)에는 약한 전임 을준느님 다음으로 챔결우승.아샨게임금메달의 주인공
김진감독이 부임한 것이다.
공격전술 하나는 최고인 그는
기존 문태영에 세이커스의 약점이던 빅맨진에 FA서장훈 영입과 우승을 맛보고 돌아온 김현중등등
많은 팬들은 세이커스의 비상을 기대했지만......현실은 자주 가던 6강PO도 탈락
더 암울했던 건
야심차게 영입했지만 역대 최악의 시즌을 보낸 서장훈선수의 이적요청
팀의 에이스이자 세이커스 전력의 반을 차지한 문태영선수의 3년 계약만료
김현중선수의 시즌 중 김승현트레이드실패 역효과로 인한 멘붕.
좋은 모습을 보여준 김용우.박형철의 군입대
남은 인원들은 11/12좋은활약을 해준 송창무를 비롯 백인선 이민재 오용준 정창영 전현수가 전부였다
그리고 세이커스 인지도나 실력이나 국내선수중 에이스가 변현수선수가 차지할 정도였다.
이것들이....내가 나서겠다!!!!!!!!!!!!!KING JEANS의 시작 12~13
전형수선수를 오리온스로 보내고.트레이드가 불가피했던 김현중선수를 오용준선수와 묶어서
김영환(탈모주장느뮤).양우섭선수를 영입하고( KT LG, 트레이드),
병장제대 슈퍼마리오 박진수선수복귀 와 수련선수로 신제록선수를 영입한다.
또한 창원에 그분들이 강림하게 된다..LIKE 엑소 으르렁~
2번의 열린 신인드래프트에서 박래훈, 조상열, 유병훈, 배병준, 김유민을 영입하며 창원여고생들 맘을 들었다놨다시킨다.
그리고는 용병드랩에서는 2픽으로 벤슨.2라운드로 클라크를 뽑으며 야심차게 시즌을 준비하지만
모든 관계자 및 팬들은 KCC와 함께 최하위 대결을 할것으로 예상하였다.
동부시절보다 경기력이 자의던,타의던 안좋았던 벤슨,
기존전력중 최상위클라스였던 변현수선수가 시즌 중 부상으로 암울한 시즌향해를 맞이했다.
하.지.만
시즌초 빠른 공격농구와 3점으로 승부보겠단 세이커스의 농구는 GD가 신은 업템포 마냥 기대이상의 어울리는 모습이였다
김주장님 대폭팔 양우섭선수의 자기옷의 맞는 농구.박래훈.조상열의 3점.클라크 큰형님의 존재감
백인선,박진수선수의 제몫등등 시즌을 21.3점의 유일한 20점대의 3점을 기록할 만큼
양궁 부대의 컬러로시즌 4위까지 기록했으나.....타팀들의 반등및 브레이크없는 8톤 트럭마냥 추락...
시즌중 벤슨을 모비스에 트레이드 시키고 수비에서 큰 약점및...많이 좋아졌지만 부실한 선수층과 타팀에 비교해서 크게
떨어지는 골밑자원등을 보이며 시즌 8위를 기록하게된다.하지만 많은 팬들은 세이커스의 존재감을 기억하게 된다.
@무적와데 시즌도아직이고..
탱킹때문에 올시즌드래프트확률도바꼈는데..
김진감독의능력도믿음직스럽지않고요....첫댓글 자세하게 이야기 해드릴까요?시즌은 끝나지 않았지만 11-12시즌에서 시작한 세이커스의 리빌딩은 성공적이였고 탱킹은 분명히 잘못된 선택입니다만 세이커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김진감독의 능력중 다른부분은 모르겠지만 리빌딩한 능력은 충분히 박수받을마다 이겁니다..본문글 보면 다알수있습니다 ^^.또한 글들 보니 꼴찌전력인 세이커스를 6강전력으로 이끌어낸 김진감독의 운영능력은 충분히 박수받을만 하네요^^
작년 엘지에 벤슨이 그대로있었다면 6강은 충분히 갔을거같았는데 그걸 김종규때문에 고의로 포기해버린게 너무 눈에 띄었기때문에 kt나 동부보다 더 탱킹의혹을 받는거라보네요.
스포츠뉴스에도 나왔었죠 특히 엘지가...고의탱킹은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이고...ㅇㅓ쨌듯 엘지 입장에선 우승하면 되는거구요 못하면 조롱거리가 되겠죠 두고두고
리그 시스템 안에서 최선(?!)을 다 했으므로 비난받을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규칙의 틈을 찾으려 하는 게 아니라 규칙이 정해진 이유를 생각해보면 칭찬받을 리빌딩은 아닐 텐데요. 화룡점정이 된 김종규 드래프트가 탱킹 없이 가능했을까요. 하여튼 응원팀 리빌딩이 순조롭게 이루어진 것 같아서 축하드립니다. 속으로만 좋아하셨으면 아쉬움이 조금 남기는 하네요.
꼴찌 전력인 세이커스를 충분히 6강에 올려 놓을 수있었지만, 그러지 않은것은 비난 받아야겠죠
지난 시즌 기자한테 대놓고 "우리가 6강 가서 얻는 게 뭐가 있냐?" 라고 했던 LG 구단 관계자 분.. 지금쯤 행복하실 듯.
팀을 새로 세웠다 말 그대로 리 빌딩면에서는 탱킹이든 뭐든 확실하게 했죠 탱킹으로 과소평가 해도 탱킹으로 얻을 수 있는 신인 로터리픽과 김시래 이외에도 많은 수확이 있었기 때문에요 그런데 역대급 리빌딩은 안양 전주처럼 우승반지 한 개 정도는 있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프로는 막말로ㅈ우승하면 장땡인데다 애초에 탱킹, 리빌딩의 궁극적 목표인 우승을 하고 역대급으로 봐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굳이 지금 당장 비교할 필요를 못느끼겠습니다 그러라고 고사지내는 건 아닌데 김종규가 다치고, 김영환이 시즌끝나고 이적하고 문태종이 체력에 허덕이고 유병훈 양우섭이 부상 재발하면 리빌딩 한 의미가 없어지는거거든요~
역대 최고 클라스의 리빌딩이라고 자평하시기에는 조금은 낮부끄럽지 않나싶군요. 윗분말씀대로 속으로만 좋아하셨다면 하는1인.. 저렇게 추앙받을만한 일이 아닐텐데.. 물론 노력하는 플레이어들의 부분은 인정하는바.. 감독님의 그 부분까지는 인정을 못하겠군요
역대 최고클래스의 리빌딩이긴하죠 니가가라 6강을 시전하기위해 얼마나 노력하셨는데요 탱킹으로 이룬 리빌딩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시는군요
갈수있는 6강을 안간 탱킹팀이군요. 시즌 고작 반 지났지만 전력 강화된거 축하드리고 시즌 끝난뒤 결과 보고 한번 더 분석글 부탁드려요.
몇몇분들은 본문글은 보시건지...탱킹하나로 지금의 세이커스의 모든선수들이 이뤄진것도 아닌데 당최 이해가안되네요.제가 13시즌 김종규선수 보강된것만 적은것도 아니고 11시즌이후 전력과 그이후를 적은건 안보이시는지...올시즌 주전멤버들과 빽업들중 프렌차이즈스타급의 두명인 송창무.기승호...이지운,백인선 제외하면 전부 김진감독 부임후 영입된 선수들입니다.분명 탱킹은 잘못된거 맞습니다.하지만 탱킹하나로 마치 지금의 세이커스가 이뤄진거마냥 적으시는거 보고 댓글 몇분들 께서 속으로만 생각했어도 되었다는 지적 공감하고 이해했는데.. 다시한번 이글을 적기 잘했다고 생각하네요.제글은 11~12시즌후 김진감독 부임후
첫시즌끝나후 작년과 올해 전력보강하며 새판을짠 김진감독의 세이커스를 박수보내는거지 우쭐되고 자랑하는게 아닙니다. 그렇타면 제목에서도 최고 라고만 적었겠죠. 클라스라고 붙힌 이유도 허재감독의 제2의 kcc왕조,이상범감독의 인삼신기..예전의 골드뱅크(리빌딩이기보다 선수들의 투혼이맞겠네요)등 인정하고 알기에 클라스라고 붙혔죠...유일무이한 리빌딩팀이라고 적은게 절대 아닙니다.제목과 본문글좀 보시고 이야기 하십시오 분명 탱킹은 잘못맞습니다.세이커스의 잘못맞죠.다만세이커스만의 문제가 아니라 kbl의 문제이자 다른팀에서도 행하던 문제점입니다.세이커스에 처음 관심 가지시는 분들이 혹여나 오해 안하면 좋겠습니다
13-14시즌앞두고 전력보강된건 자세히 적지도 않고 일부로 하지도 않는 게임LOL 대사 인용해서 적은것도 그이유입니다.정작 제글의 포커스는 11-12시즌.12-13시즌때 보강한걸 설명한 글입니다.저역시 디시인사이드 농구갤러리의 탱킹의 잘못및인정하는글 여러번 작성하고 직관후기글의 팬으로 지적하는 글 여러번 적었습니다.이해해달라는건 아닙니다. 그잘못을 인지한 사람으로 최대한 고려해서 설명드릴려고 한거구요.부족한 글솜씨고 혹여나 기분상하신분 계시다면 다시한번 양해구하고 사과드립니다.
글쓴이 말대로 고의탱킹과 벤슨트레이드만으로 지금 전력이 이루어진건 아니지만 저 두개 없었으면 지금 성적도 꿈도 못꿨을듯 합니다. 좀 안타깝네요 이런 글은 우승 뒤에 나왓으면 좋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