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컨대 팔자는 핵 주변을 도는 8개의 전자와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팔자 해석은 이런 전자들의 내·외부의 상호작용을 통해 일어나는 변화현상을 분석 판정 일이라 할 것이며, 만일 분석적 사고력이 뛰어나다면 사주팔자를 분석 판정하는 일에 두각을 보일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런데, 원리적으로 보면 팔자는 핵 주변을 움직이는 전자와 같고 계속해서 움직이기 때문에 전자 자체의 분석만 가지고는 각 사람을 한마디로 단정짓기가 어렵게 됩니다.
그도 그럴것이 사주팔자의 경우의 수 x 28宿을 하게 되면 단순한 28宿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럴지라도 28宿는 각사람이 지닌 유전자의 코어에 해당하기 때문에 이것을 무시하여 배제시켜버리면 아무리 전자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하여 전자의 움직임에 통달한다 하더라도 타인은 말할 것도 없고 자기 자신에 대한 객관적 판정을 단호하게 내릴 수 없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예를들어 야·조자시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다 사이비다 라고 비판하는 젊은 유명 역술가가 있습니다. (실명 언급 생략)
偏我正偏
戊𡈼丁戊
申申巳辰
偏偏偏偏
그런데, 이분이 태어난 날이 익翼宿입니다.
바꿔 말하면 저분의 팔자의 合이 익翼이라는 말이되고, 또 역으로 팔자는 익翼의 표현이 됩니다.
그리고 익翼을 보통 날개 익翼 정도로만 알고 있는데, 이 글자의 자원字源을 들여다보면, 날개羽인데, 다르다(異)는 의미가 되어 여러가지 파생적 뜻을 가지게 됩니다. (깊이 있는 해석은 생략)
아무튼 이분이 아무리 뛰어난 분석력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자기만의 발상 혹은 관점을 가지고 전자의 변화현상에 대해 할말이 많다 할지라도 이분은 태생적으로 익翼을 벗어날 수가 없고, 편偏을 벗어날 수가 없고, 다름(異)을 벗어날 수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P.S
이 세상에서 가장 힘든 것 중 하나가 '자기ego 부정'인데, 어떻게 '다름' 혹은 '틀림'을 인정하고 '자기부정' 극복할 수 하느냐? 하는 것이 앞으로의 남은 인생의 큰 도전이자 숙제가 될 것입니다.
첫댓글 상담사 던 내방객 이던
태어난 모양대로 분석하고
태어난 모양대로 말 안듣고 갑니다.
분석 은 삐뚫어져도 오래하면 신묘한데
말안듣는것 은 오래될수록 고약해져요.
다들 생긴대로 보고 듣고 말하고 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