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만 척사대회라 하는지 알았더니
<br>
성당에서도 그런 말을 쓰는갑네?
<br>
윷놀이라는 좋은 우리말을 두고 왜 그런 별뜻 없는 어려운 말을 만드냐고
<br>
어른들에게 따지고 싶었던 어린시절이 있었죠
<br>
벙개 잘하시고
<br>
올해 하고싶은 일이 모두 잘되길 바랍니다!
<br>
<br>
<br>
<br>
<br>
--------------------- [원본 메세지] ---------------------
<br>
집에 인터넷이 안되는 관계로 연휴동안 오지촌에 와보지 못했습니다
<br>
오늘 학교에 와서 인터넷을 하려고 해보니 황당한 일이...
<br>
글쎄 설연휴동안 학교 서버에 해커가 출현...
<br>
인터넷이 안돼네요
<br>
근데 지금 어떻게 글을 남기냐고요
<br>
하하하!!!
<br>
제가 누굽니까
<br>
한대의 컴퓨터를 스리슬쩍 제껄로 만들어서 고쳐놨지요
<br>
그래서 이렇게 글을 쓸수 있답니다^^
<br>
설연휴 잘들 보내셨어요
<br>
저는 설전날 잠만 잤습니다
<br>
깨어있던 시간이 저녁밥 먹을때 밖에 없었으니까 그동안 못잔 잠 앞으로 잘 잠까지 다 잤습니다
<br>
어젠 성당에 가서 척사대회했구요
<br>
오늘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학교에 왔습니다
<br>
별로 다른 일은 없었구요
<br>
아! 충청권 벙개...
<br>
글쎄요
<br>
전 참여를 해야겠지요
<br>
장소는 아무곳이나 상관없습니다
<br>
장소잡아서 연락 주세요
<br>
많은 분들이 오셨으면 좋겠네요
<br>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