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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을 홍보하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대도시 소비자
들을 초청해 친환경 농업 체험 행사를 연달아 실시했다.
16일과 17일에는 한국소비자파워 센터 양천지회 회원들 42명을 황산면 원호리에 초청해 오리 넣기 체
험과 참다래, 황산RPC, 화원 김치공장 견학등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에 앞서 9일과 10일 현산면 고현에서 서울 중량구 부녀회원 42명이 오리넣기 체험과 한우리 영농조
합, 참다래 영농조합 등 농촌체험 행사를 했다.
이는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관심과 이해를 높여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그
린투어와 연계 추진을 통한 농촌체험과 지역 이미지 제고 및 도·농간 교류를 증대시키기 위한 것이다.
또 매월 4째주에 실시되는 서울 서초 장날 해남 농산물 판매 촉진에도 효과를 주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군은 가을 수확시기에도 2차례 감따기 벼베기 등 농촌 체험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해남군 관계자는 “대도시 부녀회원 초청은 우수 농산물을 홍보하고 관광지를 널리 알려 해남 이미지를
향상시키며 농민 소득 증가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에 참여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쌀 10만
호 판매사업과 서초구 장날과 연계해 우리 농산물 판로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해남신문] |
첫댓글 엊그제 인천에 있는 삼산동 도매시장에 갔더니 해남 매실 이라는 박스가 보이길래 두말않고 샀습니다 뭐니 뭐니해도 고향것이 최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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