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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Ð 자유게시판 스크랩 문학산-연경산-노적봉-청량산(2011.03.06)
지리사나 추천 0 조회 64 11.03.06 17:05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혼자서 집을 나선다. 선학역에서 내려 문학산 법주사에서 오르기 시작하는게 12:00 정각 즈음.

오르기 시작한지 680m

세상 참 좁다. 이즈음에서 산악회 무작정과 까망베르님을 조우한다.

나무계단 오름길 즈음. 산악회 늘봄님을 조우한다. 좋았던 기억은 오래도록 변치 않는 법이다.

다 올라왔네.

문학경기장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고...

저 건너 청량산과 그 넘어 송도 신도시 고층빌딩이 멀리 보인다.

    세상 참 좁다. 고등학교 선배이자 직장 선배님을 반갑게 조우했다.

왼쪽으로 내려가면 우리 집 가는 길이  가깝게 나오고...

    오른쪽으로 내려 가면 문학동.

 

문학산성 현황도

청량터널이 보이고, 그 뒤로 송도 신도시 빌딩들이 아련히 보인다.

돌 먹는 나무, 보기에 따라서...

 

대략 출발점(법주사)에서 2.2km 왔네.

 

삼호현

연경정(팔각정)

노적봉 정상

노적봉 정자

노적봉 정자에서 바라 본 청량산

연경정에서 발을 돌려 다시 온 길을 걷는다. 지나온 문학산, 한 컷트

여기서 우측으로 발길을 돌려 청학동 방면으로 내려온다.

다 내려왔다. 청우약수터. 물이 말랐다.

    민가 도로 콘크리트길을 쭈욱 내려와 송도역전 시장쪽으로 대로를 건넌다. 

송도역전시장 뒷편 중국집에서 짜장면 곱배기에 이과두주 한병 뚝딱 해치우고 나와서 한 컷트.

    문학산-연경산-노적봉-청량산을 이어서 산행할때 주로 이용하는 곳이다. 

호불사 입구를 지나쳐 시립박물관을 향하며, 전망대 한 컷트.

시립박물관 입구

전망대에서 송도유원지 한 컷트. 웬지 초라해 보인다. 뒤로 인천대교가 아련히 보이고...

지나온 노적봉 한 컷트.

송도 신도시 한 컷트

인천대교 한 컷트. 날씨가 깨끗하지 않다.

1. 노적봉.         파노라마가 아쉽다.

2. 연경산

3. 문학산

저곳이 청량산 정상

 

왼쪽으로 내려가면, 청학동 방면

영일정씨 사당. 청량산 입구. 세 시간여의 산행을 마치고, 터벅터벅 집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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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06 19:59

    첫댓글 오랫만 입니다.. 잘 계셨죠? 언제 한번 우리 산악회와도 조우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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