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지없는 주막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궂은 비 내리는 이밤도 애절쿠려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어어느날짜 오시겠오 울던 사람아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앉아서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쿠려귀밑머리 쓰다듬던 맹세는 길어도못믿겠오 못믿겠오 울던 사람아
[노래방] 번지없는 주막 - 냉이별꽃
출처: 꿈길밖에 길이 없어 꿈길로 가니... 원문보기 글쓴이: 냉이별꽃
첫댓글 아,,,,,!!술은 잘 먹지 못하지만..막걸리에 파전 생각납니다,이런 노래도 하셨네.... 푸~~하하Cross Over 가수로도 손색이 없네,,,
저의 아버님께서 자주 부르시던 노래입니다. 아버님 생각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부친 이 많이 그립겠군요,
눈내린 深山 아래에서 음악에 맞춰서 곡주를 한잔~~~ 아 싸 잘 듣고 갑니다...
ㅋㅋㅋ
잘 들었습니다...
카페 대 선배님감사합니다,
아~ 이런.. 성악풍의 뽕짝이라니.. ㅎㅎ 어디서도 들어본적 없는 묘한 느낌.마치 막걸리랑 와인을 섞어먹는듯한 기분? ^^ 동서양의 조화가 참 잘 어울리는듯 합니다.
감사합니다......꾀꼬리 같은 목소리 너무좋아요 가수로 취업하시면 어떨까요.....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제가 이제사 님의글을 발견하여,답글 느께 드림을 용서 바람니다,참... 게으르죠?
첫댓글 아,,,,,!!
술은 잘 먹지 못하지만..
막걸리에 파전 생각납니다,
이런
노래도 하셨네.... 푸~~하하
Cross Over 가수로도 손색이 없네,,,
저의 아버님께서 자주 부르시던 노래입니다. 아버님 생각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부친 이
많이 그립겠군요,
눈내린 深山 아래에서 음악에 맞춰서 곡주를 한잔~~~ 아 싸 잘 듣고 갑니다...
ㅋㅋㅋ
잘 들었습니다...
카페 대 선배님
감사합니다,
아~ 이런.. 성악풍의 뽕짝이라니.. ㅎㅎ 어디서도 들어본적 없는 묘한 느낌.
마치 막걸리랑 와인을 섞어먹는듯한 기분? ^^ 동서양의 조화가 참 잘 어울리는듯 합니다.
감사합니다......꾀꼬리 같은 목소리 너무좋아요
가수로 취업하시면 어떨까요.....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제가 이제사 님의글을 발견하여,
답글 느께 드림을 용서 바람니다,
참... 게으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