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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3:1-12
모압과의 전쟁 준비....
묵상하기
여호람은 아합의 아들로서 이스라엘의 우상 중에 바알을 없애 버렸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 여전히 악을 행하였습니다.
모압은 아합 왕이 통치하던 이스라엘에 어린양 10만 마리와 숫양 10만 마리의 털을 바쳤습니다.
그런데 아합이 죽으니 배신을 했습니다.
화가난 여호람은 남유다 여호사밧에게 도움을 청해 함께 모압을 공격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에돔까지 합세하여 북이스라엘과 남유다,
그리고 에돔vs모압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전투가 있기 전에 물이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문제의 심각성으로 인해 그들은 엘리사를 찾았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 어정쩡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을 믿을거면 제대로 믿어야 하고 여호람처럼 어정쩡하면 믿는거보다 못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면서 우리의 삶은 180도 정반대로 바뀌게 됩니다.
어정쩡하게 바뀌는게 아니라 지옥같았던 삶이 천국이 됩니다.
자신을 위해서 살던 인생이 하나님을 위해서 살기 시작합니다.
인생을 살면서 문제가 생겼을 때 여호사밧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기도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기도하기
하나님,
우리의 인생을 하나님께 전부 드릴 수 있게 해주세요.
전부 올인할 수 있는 오직 주님만 믿고 의지하는 삶 살기를 소망합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그리고 선택의 기로에 서 있을 때 하나님보다 먼저 앞서가지 않고
어떻게 해야 될 지 기도하는 그리스도인 되도록 인도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