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무산' 악재 수습한 둔촌주공…'국평 25억' 찍나전용 95㎡ 입주권 24억 돌파…84㎡ 22억9710만"84㎡ 호가 25억 매물도 나와…상승 여지 있어"'신축 프리미엄' 힘입어 송파 헬리오시티도 역전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둔촌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한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권 가격이 신고가를 거듭 경신하고 있다. ‘단지 내 중학교 설립 무산’ 악재까지 일단락지으면서 오름세가 계속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1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림픽파크포레온 전용면적 95㎡ 입주권은 지난달 26일 24억 378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는 4일 전 거래가 23억 5465만원보다 5000만원 가량 더 오른 가격이다.
이 면적대는 올해 1월 19억 8420만원에 거래됐다가 3월에 22억 1820만원까지 뛰어올랐다. 4월에는 23억 387만원에 거래된 데 이어 이제는 24억원을 돌파한 것이다.
‘국민평형’ 입주권 시세도 계속 오르고 있다. 전용면적 84㎡ 입주권은 지난달 26일 22억 9710만원에 거래되며 23억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올해 1월 18억 6413만원에서 거래 되다가 4억원 이상 뛴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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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 : "그때 살 걸…이젠 25억 부른다"…둔촌주공 다시 가보니 (daum.net)
"그때 살 걸…이젠 25억 부른다"…둔촌주공 다시 가보니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둔촌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한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권 가격이 신고가를 거듭 경신하고 있다. ‘단지 내 중학교 설립 무산’ 악재까지 일단락지으면서 오름세가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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