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이경섭 2.이주영 3.김도환 4.이창규 5.박광혁 6.박종덕
올시즌 후반기도 한참은 지나 근 1년 6개월만에 출전한 2.이주영 선수.
17번 출전 연대율이 80%에 육박할만큼 전성기때보다 더 좋은 성적을 올리며 승승장구 하고 있습니다.
코스까지 좋아 앞으로 가던 뒤로 가던 입상권 한자리는 이변 불가로 보여집니다.
2.이주영 선수의 1턴 장악 먼저 보고..
모터 기력에 자신있는듯 연습내내 날렵한 모습을 보여준 1.이경섭 선수의 밀어내기 한방은 째려보기
(경주와 아주 상관있는 파도소리 이야기)
금주 출전 선수중 주선보류 위험 선수들
<착순점 3.0 이하>
강근중
<사고점 1.5 이상>
박영수(출주횟수관건)
<평균득점 하위 5% 위험권에 있는 선수들>
신승지.김현한(주선보류2회)
02경주***승부 경주***
1.어선규 2.이종우 3.이종인 4.김경민 5.김현철 6.양원준
후반기에 플라잉을 기록한 선수가 4명이나 편성되있습니다.
1-2-5-6 네 선수의 사고점이 최하등급 기준점인 0.80 에 위험수위인 상황이라
'모 아니면 도'의 가능성이 있는 경주입니다.
인코스 선점한 1.어선규 선수가 연습 컨디션을 실전까지만 이어준다면 편안한 1턴 장악이 가능해보이지만
한달만의 출전으로 실전에서 스타트에서 강하게 승부해줄수있을지가 관건입니다.
이래저래 전력에서 먼저 눈에 들어오는 1.어선규 선수와 5.김현철 선수의 스타트 의지가 불투명한 모습이라
모터와 좋은 궁합을 보여주며 자신감 만땅이었던 4.김경민 선수의 1턴 장악을 기대하며 째려보고 갑니다
03경주***중.저배당 경주***
1.권일혁 2.주은석 3.김현한 4.한--진 5.구본협 6.이흥우
전,후반기 한차례씩 플라잉을 기록한 2.주은석 선수.
실전이 거듭될수록 스타트에 안정감을 찾아가는 모습이긴 하지만
경정 최초 한시즌 플라잉 3회를 각오하고(?) 승부 한다면 모르지만
실전 스타트 의지를 믿고 공략하기는 뒤끝이 개운하지 않는 모습이라
내년시즌 A1등급을 사수하기 위한 강공 승부는 필연인 4.한진 선수의 1턴 장악에 근소하게 점수를 주고 갑니다
04경주***중.저배당 경주***
1.강근중 2.서화모 3.한종석 4.강지환 5.이경원 6.김효년
코스 이점을 살릴 2.서화모 선수의 전력이 한발 앞서보이는 경주이지만
2.서화모 선수를 축으로는 받치기만 고민하고.........
주목하고 가는 선수는 4.강지환 선수입니다.
11월 들어 3연승으로 상승세를 타기 시작하더니 계속해서 선전이 이어지며
A1등급 턱밑까지 추격하고 있을정도로 점수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이번주도 싹쓸이 입상의 선전이 이어진다면 내년 시즌 A1등급도 가능해보이는 점수입니다.
큰 이변이 없는한 A1을 확정지은 2.서화모 선수 보다는
4.강지환 선수의 승부의지에 조금더 눈길을 주고 싶은 경주입니다
05경주***중배당 혼전 경주***
1.임태경 2.유해광 3.신동열 4.정용진 5.김종목 6.강창효
7기 동기들 대부분이 A1등급을 한차례씩은 올라서며 실전에 빠른 적응을 하는동안
B급에서 헤어나지 못하던 2.유해광 선수가(현재 등급B2) 후반기 선전을 펼치며
내년 시즌 A1등급 입성의 8부능선까지 올라와 있을만큼 최근 기세가 좋습니다.
스타트 강자 4.정용진 선수가 초반 스타트를 주도하고도 1턴을 강하게 내압하지 않고 있어
코스 이점을 살려 A1등급의 9부능선을 향해 강공 나설 2.유해광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06경주***중.저배당 경주***
1.윤영근 2.사재준 3.박정아 4.이승일 5.김동경 6.김정구
2,사재준 선수와 3.박정아 선수는 모터 기력이 열세고..
4.이승일 선수는 이전에 5번이나 탑승해 우승경험까지 있는 모터임도 불구하고
최근 실전에서 스타트를 앞세운 휘감기 보다는 안정성을 지향한 찌르기 승부를 고집하는 모습이라
인코스 이점을 살릴 1.윤영근 선수의 인빠지기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07경주***승부 경주***
1.경상수 2.이응석 3.홍기철 4.신동길 5.이동준 6.안지민
4.신동길 선수의 후반기 착순점은 A1 점수이지만 연대율이 42.5%(연대율40%이상 A1)라 안심할수만은 없습니다.
1.경상수 선수는 인 스타트에 약점을 보이고 있고(평균0.32)
2.이응석 선수는 모터 기력까지 열세라 금주 승부의지가 떨어지고
3.홍기철 선수 역시 부상후 2주만의 출전이라 무리한 승부는 자제할것으로 보여져
내년 시즌도 A1 등급을 지켜내기 위해 강공 나설 4.신동길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홍기철 선수가 지난 11월30일 경주후 팬 카페에 남긴 이야기)
<많이 안다쳤어요~! 걱정마세요~^^ >
공주님이 태어나면서 불참사유서를 제출
2주간 여왕님과 공주님을 간호하며 한편으론 틈나는 대로 열심히 훈련을 하며 경주를 준비 입소 ` `
모터 14번 보트 45번...모터는 그렇다 치고 45번 어디서 많이 보던 번호인데..
어디서 봤더라 ..음.. 엥? 보트 45번 ?? ㅠㅠ 아...나랑 무슨 웬수를 진건지 ..
입소하자 마자 느낀 불길함 ..
올해 20회차 허리를 다치는 사고 때 탑승했던 보트 45번..
기록을 보니 작년 22회차 후반기 첫 경주 역시 전복했던 보트 45번..
이러한 사실들을 몰랐으면 아무 걱정없이 탓겠지만
어쩌다가 알게된 사실 .. 더군다나 콱 틀어 박혀서 잊혀지지는 않고 ..
이겨내야 한다 쓸데없는 생각에 사로잡히면 또 실망스런 경주가 되버린다
보트 수령 때 확실히 하기 위해 구석구석 꼼꼼히 살펴보니
핸들이 너무 뻑뻑해서 잘 돌아가질 않았다 음.. 역시 .. 뭔가 이상해..
보트선생님께 부탁드려서 심을 하나 제거 너무 가볍진 않게 부드러운 상태가 되도록 수정 .
지정연습
아.. 2주란 시간이 나름 타격이 크게 느껴진다 .모터보트의 제어나 탑승 자체가 안정적이지 않다
편안하지 않은 느낌? 마치 2주가 아닌 2달을 쉬다 온 것처럼 ..
그래도 스타트는 나름 안정적이어서 다행이다 (0.18 , 0.21 , 0.17 , 0.20 , 등)
이제 12월 마지막 달..
작년엔 실패적인 마무리였지만 이번엔 꼭 성공적으로 시즌을 마감하고 싶다 .
어떤 선배와는 그런 약속도 했다 .우리 끝까지 사고 치지 말고 서로 시즌 마감 잘 하자고.. 넵!
(하지만 선배님이 야속하게 약속을 져 버리고 1일차에 출발위반을..ㅠㅠ)
음.. 보트에 대한 생각 따윈 날려버리기 위해 무언가를 해야했다
정현욱 선수와 배드민턴을 치고 런닝머신도 좀 뛰고 자전거도 좀 타면서 땀 좀 냈더니 걱정이 가시는 듯 했다
1일차 ...
지금 생각해 보면 1일차 때는 보트에 대한 생각을 전혀 안했던 것 같다
전날 마음조정을 한게 효과가 있었나보다
하마터면 보트에 대한 미움이 생길뻔 했다 히히..날 아프게 했던 것` 보상해 다오 ~ ^^;;
모터 14번은 딱 착순점 정도의 모터라고 하면 될 듯..
뛰어나지는 않지만 그리 현저히 쳐지는 모터는 아니엇다
어제보다는 못한 지정연습을 마치고 모터와 보트 점검을 다시해야했다
틸트각을 포함해서 장력등의 기본적인 셋팅을 재확인차였다
아침에 출추표가 공지되었다
1경주 10경주네 음.. 화이팅 ! 1경주 6코스 .
5호정의 모터가 꽤 괜찮은가 보다 .그럼 어떤 작전으로 어떻게 운영을 해야 할 것인가 ..
찌르기.. 찌르기를 시도해볼까나..대기행동~ 3.2.1 스타트 ~!
좋다 !@ 스타트는 좋았는데 ..
1주1턴..
아이고 분명 나는 찌르기를 하고 싶었는데 ..등바람의 영향이 생각보다 컸을까..
초동을 너무 끌고 나왔나 ? 평소 아웃코스 1턴에서 찌르기를 많이 안해본 경험 부족일까?
내가 생각했던 그림보단 훨씬 먼 거리에서 선회가 .. 이런..이게 아닌데 ㅠㅠ
멀어지다 보니 4호정과 가까워 졌고 4호정의 물살과 나오는 맞바람에 보트가 붕 떠버렸다
아! 순간 ! 절대 실격은 할 수 없다 ` 고 느낀 순간 온몸에 힘을 실었다
연속 실격은 있을 수 없다 !아야 아야 ..
어찌어찌해서 보트는 살렸지만 팔이 찌릿찌릿 하다 `
뭔가 잘못된거 아닌지 .. 에라이 모르겠다!! 어찌됐던 골인은 해야지 !!
정신차리고 냅다 달렸다 ` 선회 할때마다 왼팔에 전기가 오고 힘이 빠졌다 .
겨우겨우 꾹 참아내고 일단 결승선 까지 통과는 했다 .그리고선 잽싸게 의무실로 달려갔다
병원을 가니 인대가 살짝 늘었났댄다.아`예~ 그렇겠죠..
뭐 예상한 결과니 놀라진 않았다. 근데 다행스럽게 그리 심하진 않은 것 같다..
그냥 유도 같은거 할 때 팔 꺾기 좀 당하고 찌릿하는 정도와 비슷해서 일주일 정도 푹 쉬면 괜찮을 듯 하다 .
하지만 경미한 부상이지만 당장 있는 10경주와 2일차는 출전하지 못해 아쉽다
나름 4연속출전으로 찌르기의 오차를 줄일 수 있는 기회였는데 ..아쉽다
팬들께도 너무 죄송합니다
저를 봐주시러 먼길 오셨는데(김칫국인가요?.. ㅡㅡ;;) 출전하지 못하다니.. 송구스럽습니다
가벼운 부상이니 빨리 회복해서 다시 도전해보이겠습니다
다음 경주 역시 최선을 다하는 멋진 모습을 기약하면서 저는 물리치료 받으러 가겠습니다
행복하고 좋은 저녁 되십시오~
(팔이 아파 타이핑을 못해서 제 와이프` 여왕님이 대신 쳤습니다 .^^ 이쁘죠? <~이건제가썼어요~하하 ...)
08경주***중배당 혼전 경주***
1.여현창 2.이지수 3.김대선 4.이경섭 5.정인교 6.임인섭
후반기 플라잉을 기록 사고점이 0.95까지 올라간 1.여현창 선수.
앞으로 출전하는 네 경주를 무벌점으로 마감해야만 0.80 이하로 맞출수있습니다.
A2등급정도는 편하게 유지할수있는 점수이기에 사고점을 줄이기 위해 몸을 사릴것으로 생각했는데
지정연습시 보여준 움직임이 심상치 않았습니다.
편성상 1턴을 강하게 압박할 선수도 보이지 않습니다.
1.여현창 선수의 깔끔한 인빠지기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09경주***중.저배당 경주***
1.김재윤 2.김현철 3.김선필 4.이주영 5.김태규 6.정현욱
전반부에 이어 나란히 두번째 출전 경주인 2.김현철 선수와 4.이주영 선수..
2.김현철 선수가 플라잉(올시즌 두차례 플라잉기록)의 부담을 떨쳐버리고 스타트 승부를 해주며
1턴을 장악한다면 4.이주영 선수와의 동반 입상이 딱!! 떨어지지만..
3.김선필 선수의 강공에 눌린다면 아에 입상을 장담할수없는 극과극의 조건이라
축의 분산 공략이 필요한 경주입니다
10경주***승부 경주***
1.김민천 2.박종덕 3.박영수 4.민영건 5.권현기 6.이종인
올시즌 다승과 상금까지 선두를 달리고 있는 1.김민천 선수.
1승 차이로 뒤를 쫓고 있는 사재준 선수가 금주 모터 기력열세로 승수 추가가 쉽지 않은 모습이라
차이를 벌일수있는 절호의 찬스를 잡았습니다.
상금왕은 2위그룹과 차이가 커 큰 이변이 없는한 유력시되 보이기때문에
이번주에 다승선두 까지 두마리 토끼를 다잡을수있습니다.
최근 무리하지 않고 0.30대 초반의 안정성을 지향한 스타트 승부를 하고는 있지만
올시즌 9승을 올리고 있는 1코스라 승수 추가에 의지를 보일것 같습니다.
1.김민천 선수의 인빠지기 1턴 장악 먼저 보고..
모터빨로 승부할 4.민영건 선수 나중에 보고..
11경주***승부 경주***
1.송종해 2.이창규 3.김승택 4.어선규 5.신승지 6.주은석
모터 좋은 2.이창규 선수도 버티고 있고 A1턱걸이 점수인 3.김승택 선수의 승부의지도 높아보이고
전술 최강 4.어선규 선수까지..안쪽에 강한 선수들이 다수 포진해있지만
5.신승지 선수에게 눈길이 가는걸 피할수없습니다.
올시즌 전반기를 주선보류로 쉬었고..
후반기도 실격을 세번이나 당하며 부상까지 당하는 악재가 이어지며 또다시 주선보류 위기입니다.
이전 탑승해 우승경험까지 있는 모터이기 때문에 강공 승부는 필연입니다.
이판 사판 주선보류 탈출을 위한 발악에 나설 5.신승지 선수 째려보고 갑니다
12경주***승부 경주***
1.강지환 2.신현경 3.이장호 4.권일혁 5.장수영 6.신동열
4경주에 이어 두번째 출전인 1.강지환 선수.
내년시즌 A1등급까지 올라서기 위한 승부의지가 높다고 이미 언급했습니다.
1코스는 가장 자신있게 밀어부치고 있는 코스입니다.
4경주 보다는 편성에서 훨씬더 여유가 있는 경주입니다.
1.강지환 선수의 계속되는 강공 승부의지를 기대하는 경주입니다
13경주***중.저배당 경주***
1.신동길 2.박설희 3.이용세 4.임태경 5.윤영근 6.우진수
후반부 경주로 갈수록 당일 날씨의 영향이 중요합니다.
낮이 짧아지며 5시만 되면 나이트를 껴야할정도로 밤도 빨리 옵니다.
13경주 부터는 스타트시 조명탑의 불빛을 받고 스타트를 해야합니다.
경주 막판으로 갈수록 인코스 선수들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게 최근 흐름입니다.
그 흐름을 안고 스타트 부터 치고 나오며 1턴을 주도할 1.신동길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14경주***저배당 경주***
1.정용진 2.오승준 3.김효년 4.김명진 5.이응석 6.박정아
출전 선수들의 모터가 다들 연대율 30%이하의 중하급 모터들입니다.
회장님 1.정용진 선수는 찬스를 잡은 경주입니다.
모터도 좋고 코스도 좋고 전력에서도 앞서있는데 못갈 이유가 없습니다.
한눈을 감고 스타트를 하더라도 여유가 느껴집니다.
1.정용진 선수의 1턴 장악 인정하고 손잡고 들어올 선수만 고민하고 갑니다
15경주***중.저배당 경주***
1.임인섭 2.이승일 3.김태규 4.서화모 5.유해광 6.홍기철
불안 불안 하면서도 인기 순위는 지켜주며 입상권에 꾸준히 얼굴을 보여주고 있는 2.이승일 선수.
코스가 좋은만큼 스타트에서 의지를 보인다면 1턴 장악이 유력해보이지만
4.서화모 선수나 5.유해광 선수의 강공 스타트에 내압을 당할 가능성도 있어
당일 실전 컨디션에 따라 주권 폭을 다소 넓혀서 공략하고 가야할 경주입니다.
전 선수가 두번째 출전하는 마지막 경주는 현장에서 선수들의 전 경주 모습을 보고 결정하시는게 안정적입니다.
수요 마지막 경주는 파도소리와 함께 해주십시요
한경주 한경주 "혼"을 담은 승리의 예상은 파도소리 예상 철칙입니다
|
|
첫댓글 고생많으셧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승부경주 감사합니다.내일도 한건 부탇드립니다.수고하세요
수요일은 경정 못했어요...목요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