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일본에 가는 이유는 일본의 환경을 보러가기 위해서이다. 일본에서는 먹을 것도 먹고 노는 것도 실컷놀고 환경도 챙기러 간다. 내가 가장 관심이 있는 것은 스페이스월드다. 그리고 나는 스시(초밥)에 별로 좋지 않은 기억이 있다. 친구가 그것을 먹고 쓰러졌기 때문이다. 7월 20일 6시 출항을 준비하기위해 배에탔다. 우리는 일본의 8개시(깽) 중 후쿠호카라는 시에 갔다. 후쿠오카에는 고쿠라성, 신사, 리버워크, 무라사키강, 물환경관, 리버워크복합문화관, 키타큐슈자연서박물관, 환경박물관, 에코넷, 벼룩시장( 프리마켓), 에코넷리사이클체험교육, 100엔샵후쿠오카시청, 중앙공원, 후쿠오카타워아래 마리존, 오호리공원, 시립박물관을 갔다. 21일 먹어지지않는 아침을먹고 신사를 갔는데 일본의 화재 발생시의 비상구(▼)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고쿠라리버워크에서"쓰미마셍;"이라는 말 한 마디와 손짓발짓으로 점심밥을 가까스로 사먹었다. 내가 일본에서 우리(?)들이 각자의 힘으로 점심밥을 사 먹었다는 것이 참 신기하였다. 무라사키강 다리로 건너가던 중 일본의 환경기인 보트시합을 보았다. 건너가는길에 어떤 한 연인 사이가 막 알아듣지 못하는 이상한 말을 하면서 지나갔다. 물환경관에 들어가자 두개의 물이 갈라져 있는 것이 정확하게 나의 눈에 보였다 나는 맨 처음으로 봤을 때는 그냥 위의 것이 기름이고 밑의 것이 물인줄 알았는데, 그것은 위의 것이....강이고 밑의 것이 바다라고 했다. 가이드선생님께서 일본인이 하는 말을 해석하여 말씀해 주셔서 그때 알았다. 스페이스월드에 빙빙도는 것(이름이생각X)을 타는데 내 몸이 갑자기 무거워지는 느낌과 드불어 내몸이 아닌 것 같이 구토가 올라올 것 같았다. 하지만 구토증상이 사라지고 물이 내려 오는 것을 탔다. 5조와 헤어지고 6조와 같이탔다. 상철이형, 정섭,나, 남구형 그 다음은 수헌이형이탔는데 상철이형과 남구형은 앞면이고 나머지는 뒷면이라 안배려서 다행이다.22 일 나는 에코넷 안에 있는 쓰레기소각장에 갔다. 쓰레기소각장안에 있는 쓰레기는 다 불로 태우며 그 안에 있는 재까지 없앤다고 한다. 그리고 하루에 수거하는 쓰레기의 양은 1569kg이 넘는 다고 한다. 우리가 가본 많은 곳 들 중에서 제일 보고 싶던 곳은 오호리공원이다. 오호리공원은 마지막날 갔는데 시간이 없는 관계로 오래 머무러지 못했다. 오호리공원에서 가장' 일본이 환경을 가꾸었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난 보고 싶은 것을 다 못봐 아쉬움이 남는다.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깨끗하고 좋은 도시가 되었으면 하는 바이다. 배에 타서 밥을 먹을 때 우리나라밥을 보니깐 갑자기 먹고싶어졌다. 역시 배에서 먹는 '우리나라밥는 참 좋구나'라고 생각을 하였다. 감사합니다. 회장님
첫댓글 배운 것도 느낀 것도 많았던 일본 여행
이 세상에서 제일 믿음직한 아들 크다란 걸 느끼고 왔구나다음에는 말로써 주문할 수 있는 승한이가 보고 싶구나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