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필리핀어학연수] 필리핀의 과일들!~
안녕하세요 오필승 필리핀어학연수 입니다 ^^
필리핀은 날씨가 1년 내내 덥기 때문에 다양하고 풍성한 과일들을 만나볼수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한국에서 맛볼수 없었던 과일들까지~~ 필리핀어학연수를 더욱 즐겁게 만들죠 ^^
필리핀 과일 안내해 드립니다 ^^
바나나
필리핀에서 가장 손쉽게 가장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과일입니다. 위의 사진에 보이는 바나나 한뭉치(대략 20개)가 70페소(1,800원)~100페(2,300원)소 정도 합니다. 바나나는 상태나, 시기나 크기에 따라 약간 가격이 차이가 납니다. 아마 필리핀에 가시면 가장 많이 먹는 과일 중 하나일 것입니다.
망고스틴(Mangosteen)
두리안이 과일의 황제라면 망고스틴은 과일의 여왕입니다. 맛은 시끔하고, 나름대로 맛이 있습니다. 제가 가장 많이 먹는 과일입니다. 껍질을 까서, 속에 있는 흰 부분을 먹습니다. 1kg에 100페소합니다. 두리안 다음으로 비싼편입니다.
망고 (Mango)
한국입맛에 좋다고 해서 한국인이 많이 먹는 과일 중 하나입니다. 아마 바나나 다음으로 많이 먹게 될 것입니다. 망고 경우는 제철에는 가격이 싸고, 제철이 아닌 경우에는 가격이 2~3배 차이가 날 때도 있습니다. 제철은 4월~6월달 기간입니다.
보통 낱개로 판매를 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kg으로 판매를 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망고는 크게 푸른망고와 노란망고가 있습니다. 노란 망공인 경우는 칼로 씨가 있는 가운데를 기준으로 씨의 양옆을 짤라서 3조각을 길이로 낸 다음 껍질을 그냥 둔 채로 칼로 바둑판 모양으로 그은 다음, 그 속을 뒤집으면 바둑판 형태로 그 어진 부분이 돌출되게 하여 안을 먹습니다.
푸른 망고는 좀 사과처럼 딱딱한데, 소금에 찍어서 먹습니다. 한국인들 경우는 노란망고를 좋아합니다. 망고는 가격은 어디서 사느냐에 따라 그 가격 차이가 큰데 대체로 재래시장에서는 약 1kg에 30~70페소(2,000원) 합니다. 합니다. 계절에 따라 가격의 차이가 조금 납니다. 물론, 가격은 판매구입처나 과일의 품질에 따라 차이가 날수도 있습니다. 망고 경우 망고 알레르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 경우 알레르기 때문에 몸이 붓는 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람부탄(Rambutan)
보기에는 좀 그렇지만 맛있습니다. 아마 망고 다음으로 많이 먹게 될 것입니다. 그냥 포도 먹는 형상으로 손으로 양 옆으로 짜르면 흰속이 있는데 그것을 먹습니다. 맛있습니다. 가격은 시기나 품질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제철은 8월~10월 달입니다.
두리안(Durian)
생긴 것이 고약하게 생겼지요. 과일 같지 않게. 이것이 열대과일의 왕이라는 두리안 입니다. 홍콩,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동남아 대부분의 국가에서 나는 과일입니다. 이것은 먹어봐야 맛을 알 수 있는 과일인데요. 생긴 것처럼 맛도 고약하죠.
그리고 소련의 전서기장 흐루시쵸프가 인도네시아에서 이 맛을 보고 완존히 미쳐 버렸다는 역사적인 사실이 있습니다. 과일의 황제라는 이름같이 과일 중 가장 비쌉니다. 두리안 1개가 보통 400~700페소 정도 합니다. 단 이 과일은 호텔에는 가지고 들어가면 안좋아 합니다. 두리안은 일명 빵과일이라는 이름으로 통하는데, 그 냄새는 결코 향기롭지 못하고, 고약한 냄새가 납니다.
구야바노(Guyabano)
맛은 달고, 시고, 약간 쏘는 맛이 있다. 영양가는 비타민 B와 C가 풍부하며 바탕가스주와 까비테주에 생산되는 것이 최고. 녹색의 껍데기가 약간 말랑말랑해 졌을 때가 먹기에 가장 좋다
파파야
맛: 약간 달다(익은 호박 삶은 것과 비슷) 영양가: 비타민 A, C, 칼슘, 섬유질(변비에 효과가 있음). 민다나오의 다바오산이 최고로 쳐준다. 연중 먹을 수 있는 과일. 과일 껍질이 노란 오렌지색으로 변했을 때 먹으면 가장 맛있다. 익지 않는 것을 채소대용으로 먹는 필리핀사람도 있다. 크기는 한국의 참외크기에서부터 호박만한 것도 있다
란쏘네스
상당히 달다. 그러나 속에 있는 씨는 쓰니까 깨물지 않도록. 비타민 C가 풍부하다. 민다나오의 다바오주나 까미귄주산이 최고의 품질. 8월부터 11월까지 시즌이다. 만져서 부드럽게 느껴지면 잘 익은 것이다. 고를 때 끝부분이 뾰족한 것을 고르는 것이 하나의 지혜다
수하(Suha)(영어로는 Pomelo)
맛은 포도맛과 비스하지만 약간 더 달다고 생각하면 된다. 비타민C가 많은 이 과일은 다바오산이 최고 품질을 자랑한다. 일년내내 맛볼 수 있으며 향이 더 진하거나 껍질이 약간 부드럽게 느껴질 때 먹은면 제맛을 느낄 수가 있다.
빡완(Pakwan)(영어로는 Watermelon)
한국의 수박입니다. 비타민A,C와 칼륨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수박은 누에바 에시하주와 불라깐주에서 나는 것이 최고. 연중 맛볼 수 있지만 4월부터 11월사이가 제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