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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직접 가꾸고, 수확하여 김장도 해 보고 한결어린이집에선 재래식 김장항아리에
담궈 저장고에서 숙성시켜가며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니 한결어린이들은 편식 하지 않습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식물기르기 활동에 기초한 유아 원예 프로그램 메뉴얼
한여름 한결어린이집內 자연친화 학습장 1,100여평의 먹거리 농장 녹색지대입니다.
섬서구메뚜기(Atractomorpha lata)는
섬서구메뚜기과에 속하는 곤충이다.
몸길이는 수컷이 2cm, 암컷이 4cm로, 수컷은 암컷에 비해 작아서 짝짓기를 할 때에 마치 어미가 아기를 업은 것처럼 보인다.
주로 콩과 식물의 잎을 먹으며, 천적으로는 사마귀, 거미등이 있다.
녹색형과 갈색형 두 가지가 있으며, 가끔 개체 변이가 일어나는 것도 있다.
방아깨비와 오인하기도 하는데, 섬서구메뚜기는 방아깨비보다 작고 통통하며 뒷다리가 짧다. 또한 등이 편평하다.
(출처: 위키백과)
요즘 한창 섬서구 메뚜기가 짝짓기를 하는 철...
친구들과 한결어린이집 고구마 밭으로 가서 메뚜기 관찰을 하기로 했어요.
미리 아침에 잎이 무성한 고구마 줄거리를 아이들이 밭에 들어가기가 편리하도록 선생님들께서 걷어 주셨습니다.
잎줄기를 걷으면서 미리 빼꼼히 고개를 내민 고구마가 세상 구경을 합니다^^
무성한 고구마잎을 걷어내니 친구들이 들어갈 수 있는 길이 났네요.
그런데 그렇게 많던 메뚜기들이 추석을 지내러 집으로 갔나요?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았답니다.
선생님...저기 뭔가가 뛰어가요!
어, 진짜 저기는 메뚜기가 있는 것 같은데요!
친구들이 가리키는 밭으로 뛰어가보면 어느새 숨어버린 메뚜기들.....
친구들의 아쉬움을 알았는지 고구마 잎에 나타난 무당거미...
무당거미는 거미줄이 강하고 금색이 나는 큰 원형으로 된 집을 짓는 것이 특징입니다.
메뚜기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 농장에는 요즘 메뚜기와 여치 등의 곤충들이 많아졌어요.
메뚜기의 종류는 벼메뚜기, 가시모 메뚜기, 각시모 메뚜기, 섬서구 메뚜기 등이 있는데
한결어린이집 자연학습장 농장은 섬서구 메뚜기가 많이 산답니다^^
섬서구 메뚜기는 몸이 길쭉한 마름모꼴이고 암컷에 비해 수컷이 매우 작아
짝짓기를 할때먼 마치 아기를 업고 있는 것 같이보입니다.
갈색과 녹색이 있으며 초록색이 많은 풀에서는 녹색 섬서구 메뚜기가 많고
갈색이 많은 풀에서는 갈색 메뚜기가 제일 많다고 합니다. (자연색으로 위장)
구름송이 선생님께서 곤충도감을 보며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계시죠.
구름송이반 선생님꼐서 용감하게 잡아 관찰통에 넣어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잘 놔주었지요.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 농장에는 요즘 수확한 채소나 작물들을 말리고 있습니다.
그 중 눈에 뜨인 것이 해바라기씨...해바라기 씨는 마른 볕에서 바짝 이틀 정도는 말려야 한대요
몸에 이로운 해바라기 씨앗은 콜레스테롤을 억제하고 뇌졸증이나 심장질환을 예방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해바라기씨는 단단한 껍질을 벗겨서 친구들과 먹어보기로 했어요.
껍질을 벗기니 하얀 쌀알처럼 생긴 알맹이가 나왔어요.
어찌나 열심히 까서 먹는지 고소하다며 잘 먹는 친구들입니다.
추석때 손을 다친 친구를 위해 껍질을 까주는 친구..마음씨가 멋지지요?
볶은 해바라기씨는 이뇨제로도 쓰인다.
해바라기씨의 기름은 다른 식물성 기름보다 비교적 많은 비타민A, E가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단백질, 지방 등 열량 영양소의 흡수량을 높여 주고 질병에 대한 저항력도 높여 주는 역할을 한다. 비타민의 함량이 많아 다른 식용유보다 보건식품으로 권장되는 식품이다.
소화기가 약하고, 몸이 차고 허약한 사람들에게 좋다.
해바라기 씨는 피부가 거친 사람은 매일 같이 소량으로 장복하면 피부가 고와진다. 단 많은 양은 금물이다.
해바라기 씨는 지방이 씨앗의 반을 차지할 정도로 기름이 많은데, 이 지질은 반건성 유라이므로 먹으면 피부가 반지르르 하게된다.
해바라기 씨앗에 들어 있는 단백질의 아미노산 조성은 메티오닌과 트립토판이 비교적 많아 영양적으로도 우수하여 소화가 잘 되고 성질이 따뜻해서 누구나 먹어도 좋지만 임산부는 너무 많이 먹어서는 안 된다.
해바라기 씨에는 칼륨, 칼슘, 철분 등의 무기질과 일반 곡류가 정제 과정에서 상실하기 쉬운 비타민 B 복합체가 풍부하기때문에 고혈압이나 신경과민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므로 고혈압이나 신경과민이 원인이 되는 동맥경화에 좋고, 또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영양소가 몸에 잘 흡수되도록 도와주어 간 기능을 정상화시키는 작용도 한다.
해바라기씨를 구성하는 단백질은 필수 아미노산이 많고, 아르기닌도 많이 들어 있다.
레시틴이 부족하면 정신병에 걸리게 되는 데 해바라기씨에는 이 레시틴 많이 들어 있다.
해바라기씨는 혈액순환을 좋게 하여 동맥경화에 효험이 있다. 별다른 처방 없이 간식으로 공복에 조금씩 먹거나 살짝 볶아서 가루를 내어 한 작은술 씩 먹으면 된다.
※ 영양성분 함량 : 단백질 19.9g, 지질 56.4g, 탄수화물 17.1g, 칼슘 95mg, 인 540mg, 철 5.0mg, 비타민 B1 2.10mg, B2 0.24mg
볶음해바라기씨엔 칼슘, 철분 등의 무기질과 비타민 B 군이 풍부하며 필수 아미노산이 많습니다. 불포화 지방산이 45%, 단백질이 25% 정도 있으며, 100g 당 비타민 E 가 200mg 들어 있습니다.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은 영양식품.
해바라기씨를 구성하는 단백질은 필수 아미노산이 많고, 아르기닌도 많이 들어 있다. 레시틴이 부족하면 정신병에 걸리게 되는데 해바라기씨에는 많이 들어 있다.
해바라기씨는 혈액순환을 좋게 하여 동맥경화에 효험이 있다.
별다른 처방 없이 간식으로 공복에 조금씩 먹거나 살짝 볶아서 가루를 내어 한 작은술씩 먹으면 된다.
위대한 밥상 생명 씨앗 3탄 - 콜레스테롤 저하 >>
■ 콜레스테롤 저하
새해가 되면서 모두 한 살씩 나이가 들 듯, 이것과 마찬가지로 사람의 혈관 또한 함께 나이를 먹게 되며, 혈관이 점점 늙어 가면 탄력을 잃어서 콜레스테롤이 더욱 잘 붙게 된다. 그러나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예방하는 방법이 있다. 그것은 바로 음식인데,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하루아침에 붙어서 질병을 생기게 만드는 건 아니기 때문에 젊을 때, 청소년 시절부터 우리가 먹는 음식에 깊은 관심을 기울이면 심장질환으로부터 얼마든지 벗어날 수 있다.
▷ 콜레스테롤 조절이 심장질환에 얼마나 도움을 줄까?
1984년 미국에서 의학사상 가장 광범위한 연구 프로젝트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에 총 기간 10년, 1억 5억만 달러 이상의 비용을 들였다고 하는데, 그 결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1% 줄일 때마다 심장질환의 위험이 2배씩 감소한다’는 놀라운 결과를 얻었고 이 내용은 ‘미국의학협회저널’에 실렸다. 이렇듯 콜레스테롤의 조절은 심장을 지키는 기본이다.
■ 해바라기씨의 효능
1. 원산지: 중앙아메리카
2. 높이: 최대 7.6m
▷ “해바라기씨의 추출액은 LDL 억제”
나쁜 콜레스테롤 LDL을 억제시키는데 해바라기씨의 추출액이 가장 효과가 크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당뇨병학회지에 보고된 내용인, 해바라기씨의 추출액을 섭취한 사람들은 미국식 전통 식사를 한 사람들보다 혈중 LDL 수치가 떨어지는 결과를 얻었다고 한다.
▷ 심장질환을 예방하는 엽산은 풍부하고 콜레스테롤은 제로인 해바라기씨!
해바라기씨에는 토마토 보다 엽산이 무려 18배 많다.
엽산은 혈액응고와 동맥경화를 촉진하는 성분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엽산의 섭취를 통해 심장질환과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또한 해바라기씨는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음뿐만 아니라 이 식품 자체는 콜레스테롤이 전혀 들어있지 않다.
▷햄스터가 좋아하는 해바라기씨
해바라기씨는 햄스터가 좋아하는 먹이이다. 한 번에 10개 미만 주는 것이 적당하며, 사람도 음식이 균형 있게 섭취해야 건강하듯 햄스터도 해바라기씨와 함께 사료와 채소, 과일 등을 함께 줘야 건강하고 튼튼하게 키울 수 있다.
▷ 식물성 기름 유통량 세계 4위, 해바라기씨!
세계적으로는 유통되고 있는 식물로 만든 기름들이 많이 있는데, 그 중 해바라기씨에서 나온 기름이 4위라고 한다. 최근 들어 해바라기씨에서 나온 기름의 좋은 효능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 서재응 야구선수가 즐겨먹는 간식!
“ 해바라기씨 겁나게 맛있어요! ” 이 말은 현재 LA 다저스의 다저스맨이 된 서재응 선수가 한 말이다. 서재응 선수가 훈련 중 간식용으로 해바라기씨 즐겨 먹는다고 하며, 야구선수들의 간식으로 해바라기씨는 주로 이용되고 있다고 한다. (출처: Daum지식)
벼 화분 관찰
지난 5월에 심은 벼가 이렇게 자랐어요. 지난 5월로 돌아 볼까요^^
쌀이 우리 집에 오기까지에 대해 알아본 후 우리 친구들과 한결어린이집 마당에서 벼 재배 화분에 볍씨를 심어 보았어요.
우리 친구들이 심은 볍씨가 이렇게 자라나게 될 것입니다.
우리 친구들이 벼 재배 화분을 가지고 심어 봅니다.
상장 안에 들어 있는 구성들입니다.
벼 재배 화분 구성 : 종자(볍씨), 배양토, 재배화분, 받침화분
볍씨의 색과 모양을 알아보았어요.
색은 황금색 호는 갈색, 황토색이라고 하고 모양은 해바라기씨 모양, 땅콩모양, 빗방울 모양 등이라고 하였어요.
재배 화분에 배양토을 넣도록 합니다.
손가락으로 중앙 부분에서 1cm 깊이로 구멍을 낸 후 볍 씨를 뿌려 주도록 합니다.
구멍마다 씨앗을 나누어 넣고...
씨앗을 뿌린 후 배양토를 덮어 줍니다.
벼는 햇볕을 좋아하므로 햇볕과 바람이 잘 통하는 곳으로 옮겨 물을 주도록 합니다.
지난 5월15일에 심은 벼 화분입니다.
6월27일 관찰한 벼 화분입니다.
7월9일에 관찰한 벼 화분이고요...
8월14일 벼에 꽃이 피었답니다.
벼꽃은 꽃 대가 없이 이삭 하나 하나가 전부 꽃을 피우고 수정을 한답니다.
즉 쌀 한 톨마다 하나의 암술이 수정을 하여 열매가 되는데 한 줄기의 벼가 수정을 마치는 데는 3~5일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쌀의 성분
벼과(─科 Poaceae) 벼속(─屬 Oryza)에 속하는 1년생초.
쌀의 성분은 탄수화물 70~85%, 단백질 6.5~8.0%, 지방 1.0~2.0% 정도이고 세계 인구의 절반 정도가 주식으로 사용.
벼는 인간이 섭취하는 열량의 약 21%를 차지하며 120여 개국에서 재배되는 매우 중요한 농작물이다.
한국에서는 벼를 약 4,000년 전부터 재배해오면서 가장 중요한 식량작물로 정착되었는데 이는 벼가 아시아 몬순기후지대인
한반도의 기후풍토에 잘 적응하여 재배하기 용이하고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높아 인구부양능력이 크기 때문이다.
(출처: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벼 속에 있는 긴날개 밑들이 메뚜기입니다.
몸은 전체적으로 푸른색을 띄며 겹눈은 암갈색이며 겹눈 뒤에는 가슴에 이루기까지 검은색 세로줄 무늬가 있어요.
앞다리와 중간다리는 검은색에 가까우며 뒷다리는 초록색으로 대퇴마디에는 검은색 줄무늬와 끝쪽에 잔털이 있답니다.
그리고 바로 어제인 9월11일 이렇게 낟알이 누렇게 익어가면서 점점 고개를 숙이고 있답니다.
친구들이 자신의 벼 화분 앞에 가서 키도 재보고 익어가는 벼 알멩이도 신기하게 보고 있어요.
조금만 더 누렇게 익으면 벼에서 쌀을 수확하여 먹을 수 있겠지요?
※쌀의 효능에 대해서
쌀을 먹는 인구가 줄어들고 있다. 쏟아져 들어오는 서양 대체식과 각종 건강 식품에 밀려 소비가 감소하는데다
비만의 주범인양 인식돼 식탁에서도 적잖이 소외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쌀은 우리 민족의 영원한 에너지원이다.
식이(食餌)섬유는 물론 단백질·지방·비타민이 풍부해 건강을 지켜주는 생명원이기도 하다.
나아가 성인병을 억제하는 성분들이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들이 나오고있어 주목된다.
*고혈압을 내리는 ‘가바(GABA)’
요즘 쌀의 건강 효과를 연구하는 사람들은 다소 흥분한 기색이다.
쌀에 고혈압을 개선하고,신경을 안정시키는 물질이 들어있다는 사실을 밝혀냈기 때문.
가바(GAVA)라고 불리는 이 물질은 특히 혈액 내 중성 지방을 줄이고,간 기능을 높여줘
성인병을 예방해주기도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가바란 무엇일까.
한국식품연구원 하태열 박사는 “가바는 감마 아미노락산이란 물질이며 쌀의 배아(쌀눈)에
풍부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오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차(茶)나 다른 곡물에도 있지만 쌀의 혈압 개선 효과가 더 크다.
가바는 현미(玄米)1백g당 8㎎,백미(도정에 따라 차이 있음)에는 5㎎ 정도 들어있다.
이 정도 양으로는 건강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 그러나 가바의 신비가 여기에 있다.
일본 신주(信州)대학 농학부 연구팀이 물에 불린 쌀을 측정했더니 가바가 크게 증가한 것을 발견했다.
물에 담가두면 쌀의 배아가 발아(發芽)준비에 들어가면서 가바가 크게 늘어나는 것이다.
실험에 따르면 섭씨 40도 물에서 4시간 후 쌀 1백g당 가바 함량이 3백㎎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바는 현재 뇌 혈류를 개선하는 의약품으로도 연구되고 있다.
*대장암 예방하는 IP6
또 요즘 쌀 연구에서 관심을 끄는 주제가 IP6(소문자 6임)이다.
현미의 식이 섬유에 많은 이 물질은 대장암 예방에 중요한 작용을 한다.
IP6은 세포의 생장에 빼놓을 수 없는 물질.최근 연구에 따르면 암 예방은 물론 지방간이나 동맥 경화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미국 메릴랜드 대 샘스딘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대장암에 걸린 쥐에게 1% IP6 수용액을 주었더니
암세포 수가 크게 줄어들었다.
쌀겨에 주로 있는 IP6은 현미에 2.2%가 함유되어 있고,도정 정도에 따라 함유량이 떨어진다.
결국 쌀의 건강 효과는 현미가 가장 좋고 3분도 쌀> 5분도 쌀> 7분도 쌀> 배아 미> 백미의 순인 것이다.
오래 씹어야 하는 현미의 선택이 쉽지 않다면 배아 미라도 선택해보자.
*쌀은 비만의 주범일까
쌀의 영양을 이루는 주종은 탄수화물(당질)이다. 밥 한공기 2백∼2백50g은 3백50㎉의 열량을 낸다.
일상생활은 물론 두뇌 활동에 절대적인 에너지 공급원인 셈. 문제는 밥을 먹으면 살이 찐다고 해서 기피한다는 사실이다.
숙대 식품영양학과 승정자 교수는 "하루 세끼 밥을 먹어도 실제 우리가 하루에 필요로 하는 에너지의 65% 밖에 안된다"며
"몸이 비만해지는 것은 야채 중심의 전통 식사 대신 육가공 식품을 과잉 섭취하고 군것질을 하는게 원인" 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쌀밥은 빵.국수와는 달리 식후 혈액 내 인슐린 수치를 서서히 증가시킨다. 인슐린 수치가 가파르게 증가하면
혈당이 급격히 상승해 비만 세포에 지방이 많이 저장된다.
'먹어야 살이 빠진다'의 저자인 일본의 스즈키 소노코는 "하루 세끼의 양을 똑같이 먹을 경우 체내 포도당이
항상 일정하게 유지돼 살이 찌지 않는다"며 쌀밥을 훌륭한 다이어트 식품으로 추천했다.
쌀은 단백질 공급원으로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루에 필요한 단백질 양의 약 3분의1이 쌀을 포함한 곡류에서 섭취된다.
쌀 단백질은 다른 곡류에 비해 함량은 적지만 필수 아미노산인 라이신이 옥수수.밀가루보다 두배나 많다.
또 쌀 단백질은 체내 이용률이 높아 콜레스테롤이나 중성 지방의 농도를 낮춘다.
이밖에도 쌀에는 엽산을 포함한 비타민 B군은 물론 비타민 E.마그네슘 등이 풍부하다. 비타민 E 등은
강력한 항산화(抗酸化)작용을 하기 때문에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다.
※농진청 자료실 클릭 ☞(http://www2.rda.go.kr/food) (향토식품연구회)의 식품정보 중 '쌀과 식생활'참고.
<현미밥 짓기·먹기>
1.현미를 물에 24시간 이상 담가 물을 충분히 흡수시킨 뒤 조리
2.쌀 중 현미 비율을 5%에서 시작해 10%까지 점차 늘려간다.
3.30회 이상 꼭꼭 씹어먹으면 소화도 촉진하고 빨리 포만감이 와서 다이어트에 좋다.
4.콩.조와 같은 잡곡을 함께 넣어 밥을 짓는다. (출처:Daum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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