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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누구나 한마디 홍알의 '신들의 리스트' (中篇)
hongall 추천 1 조회 84 23.07.05 09:25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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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05 10:20

    첫댓글 '인간은 삶이 두려워 사회를 만들고,죽음이 두려워 종교를
    만들었다'
    영국의 철학자 스펜서가 말했다죠.

    베트남전의 국제정치학적 접근이나 휴머니즘 접근은
    별론으로 하고,
    한 젊은이가 베트남 참전을 통하여 삶과 죽음에 대한
    새로운 통찰이 이루어진 과정을 재미나게 표현을
    하셨네요.
    이런 맛나는 음식은 한꺼번(중편)에 내 놓지 마시고
    옴니버스 형식으로 내어 놓으세요.^^


  • 23.07.05 11:10

    우와~
    우습고,너무너무 재밌따!!
    옛날 애릴적에 만가방에서 만가보고
    지배서 무협지 읽는것 보다 더 재밌네요.
    82 다음편이 기다려집니다...^_^

    헐~ 벌써 점심시간이라 급식실가서
    짜부짜부하고 오겠습니다~ㅋㅋ

  • 23.07.05 13:26

    그러고보니 월남전을 다룬 무수한 영화들이 있었지요.
    특히 언뜻 떠오르는 명작영화들,
    지옥의 묵시록, 플래툰, 디어헌터가 떠오릅니다.
    특히 지옥의 묵시록은 굉장했었지요.
    지기님이 보시기에 그 영화와 현실의 베트남과 어느정도 차이가 있던가요?
    아마 비슷했지 싶은데~

  • 작성자 23.08.25 11:00

    제가 격은 것으로는 '플래툰'(소대) 영화가 제일 비슷합니다.
    전투가 붙었다하면 공포에 떨어서 머리만 처 박는 병사, 불안하여 고함을 지르는 사람, 광분하여 허공에 마구 총질하는 병사,
    오인사격을 하여 동료를 부상입히고도 자기가 한 것조차 오리발을 내미는 병사.
    난장판이지요. 플래툰이 제일 비슷합니다.
    저도 관심이 있어서 하얀전쟁까지 다 보았거던요.

  • 23.07.05 15:30



    길고도 긴 전쟁터 같은 이야기
    교장 선생님께선 문필가시지요
    몇 번을 읽었습니다
    적절한 댓글 쓰기가 좀 어렵습니다
    저도 오라방 군대 다닐 때
    군에 가서 짠 밥 한 그릇 얻어먹은 적이 있는데요
    오랜 기억 속에서 쓰신 달필
    조그마한 흔적과 함께
    추천은 언제나 드립니다 ㅎ



  • 23.07.05 17:15

    헐!
    베베 샘이 여자?!
    제주도 출신인가요?
    (오라방)이란 말은 제주도 방언 인데요...
    오빠/부산 말로 오빠야~~~^^

  • 23.07.05 18:10



    저 남자인 줄 아셨습네깡?
    실망요 ㅎ
    부산서 오래 살았는데 바로 옆집에 제주도가 고향인 사람들이어서 제주말이 불시에 ㅋ
    (아주망 빵빵 물에 감수꽝?)ㅎ

  • 23.07.05 18:18

    아지매 물질하러 갑니까~ㅋㅋ

  • 23.07.05 18:21

    난 영도 청학동 바닷가 출생지라 친구들도 부모들이 제주 출신들이 많아 자연히 제주 말을 잘 쓰고 잘 알아듣죠^^

  • 23.07.05 18:35



    저도 영도에서만
    40년 살았습니다
    얼마전 가보니 완전 달라졌더군요
    부산 하면 자다가도
    벌떡하도록 그리운 제 2의 고향입니다
    하여 다른 카페는 안 가도 여기는 뻔질나게 들락거리지요
    정겨워서요 ㅎ

  • 23.07.05 18:33

    네~ 여태 남자인줄 알고 있었네요!
    질문: 이곳 배움터 지킴이 카페완 어떤 연유로 활동하시나요?
    현재 지킴이로 봉사중인가요?
    울 지기님 팬 클럽 회원인가요?ㅎㅎ

  • 23.07.05 18:40



    저도 처음에 왜 왔는지 잊었습니다
    올해로 만 12년된 회원입니다
    지킴이는 아니고요
    근무할 때 지킴이 선생님들과 잘 지냈습니다
    아마 지기님께선
    처음 제가 어찌 왔는지
    아실 것 같기도 하고요
    팬 클럽도 아닌데
    클럽이 있다면
    가입시켜 주시나요? ㅎ

  • 23.07.05 18:37

    아!
    그렇군요.
    그럼 현재 거주지는요?
    부산이 아닙니까?

  • 23.07.05 18:41



    네. 지금은 경기도
    아마도 전국구요 ㅋ

  • 23.07.05 18:40

    식사중 나중에~^^
    죄송...

  • 23.07.05 18:42



    네 저도 식사 준비 완료
    막 먹고 어디 가야합니다
    여기 식구들이 아직 안 오네요 ㅋ

  • 23.07.05 18:54



    https://cafe.daum.net/851-5204/7uAe/1208

    여기 처음 올린 작품이네요
    아마도 카페를 검색하다가
    부산, 배움, 지킴이
    이래서 가입한 것 같습니다
    등업방에도 제 글이 없는 걸 보니까요~
    교장 선생님 맞나요?


  • 23.07.06 13:46

    지금 작품을 보니 "김미애"라고 본명(?)이 있군요.^_^
    방금 확인했습니다.
    허면 "베베"란 고상한 닉은 무슨 뜻이 담겨저 있습니까?
    현재 카페 방문자 란에 머물고 계시네요?!ㅎㅎ

  • 23.07.06 15:05



    베베 = bebe (불어로 아기)= baby
    입니다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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