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ally enjoyed the trip last Saturday but I'm afraid that I w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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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e a hard time readjusting to my daily life after the fun of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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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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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 엠티가서 너무 재밌게 놀았지만 후유증이 너무 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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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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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길이가 부탁한 내용인데 좀 길어져서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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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리말로는 간단한데 영어로 할려니 애 좀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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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유증'이란 말이 워낙 애매해서.....결국 엠티후유증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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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놀고 생활리듬이 망가져서 일상으로 돌아오기 힘들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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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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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엠티(membership training)란 말은 영어로 없습니다. 보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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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eld trip 혹은 group trip 이라고 합니다. field trip은 수학여행,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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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습 등 다양하게 쓰일수 있으며 goup trip은 단체로 가는 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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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조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뭐니뭐니해도 그냥 trip이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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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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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가장 어려운 포인트 '후유증'은 일상으로 돌아오는데 힘들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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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는 표현으로 처리했습니다. 다시 적응한다는 의미에서 'readj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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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를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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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은 'daily life'라고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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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엠티는 나도 꼭 가서 후유증을 맛보고 싶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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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사는 마약이다. 영어는 수면제다. 잠은 보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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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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