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안산의 자랑이자 실학의 대가인 성호 이익 선생이 서거하신지 250년이 되는 해로 안산시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전시 해설은 이세나 학예연구사가 해주셨습니다.
성호사설 강독회 회원님들의 모습 입니다. 테이블위에 놓여있는 책과 자료들은 성호사설 강독회원님들께서 직접 집필하신 서적들 입니다 ~ㅉㅉㅉ.
나무와 새도 강독회원이 되고싶은데 지식이 너무 짧아서 감히 엄두도 못내고 있다는...
실학박물관 김시업 관장님과 박재성 선생님께서 담소를 나누고 있습니다.
수수한 축제 현장 모습입니다. 현수막의 글씨는 언뜻보면 인쇄물 같지만 재활용 천으로 일일이 손바늘로 꿰메어 있었습니다. 참으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 입니다. 이곳에선 벼룩시장과 전통윳놀이, 젓가락으로 콩알 집고달리기, 풍금연주 해보기 등 순수하고도 소박한 축제였습니다.
마치 영화배우들이 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한것보다 더 멋져 보입니다.
요사진말고 또다른 단체사진과 개인사진은 카페 " 사진찾아가는곳간" 에 가면 많이 있으니 예쁜사진으로 막 골라가세용?
아자! 아자!~ 우리 '안지모' 파이팅!!!~~~
첫댓글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녜~예, 우리 '안지모' 회원님들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아마도 참석한 단체중 우리 "안지모 회원" 11명이 제일 많이 오신것으로 생각됩니다.
나새님 성호이익선생 서세 250주년 행사 멋진 후기 잘 봤습니다. 강독회 사진도 퍼갑니다. 이성무, 김시업 선생님과 함께 찍은 단체사진 용량 큰거 얻을 수 있을까요? 부탁드려요..
이우석 강독회 회장님 말씀인데 어찌 감히 거역 하겠습니까~ㅋㅋ. 나무와 새 손폰으로 멜주소 알려주시면 총알같이 보내 드리겠습니다. 혹시 사진으로 현상 하시거들랑 사진관에서 예쁘게 보정해서 현상하시면 화질이 엄청 좋아집니다. 나무와 새는 아직 포샵 기술이 부족하다는...
감사합니다. 성호 선생님 때문에 제가 스타가되었습니다. 샘 미용고삽니다.
녜~예, 나무와 새도 언제나 미용고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