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섹하실래요!?
한 여자애가 버디를 하고 있었는데..
쪽지가 왔다...
XXX : 님아 하이^^*
여자 : 네..안냐세요
XXX : 님아 연락처 있어요@^^@?
여자 : 네 . 있는데요?
XXX : 불러주실수 있어요?
여자 : 왜엽?
XXX : 저랑 폰섹하지 않으실래요?
여자 : 야 미쳤냐! 사람놔두고 폰이랑 하게
-.-;;실화구여..ㅎㅎㅎ 썰렁해도 이해해주세여(__+)
- Nownuri(백합유리) -
엽기적인 우리동네 기원...
자랑스런 태극기 밑에 이런 경고문이 붙어 있다.
`알까기 하다 적발되면 퇴장` - . -;;;
- Nownuri(뉴로맨서)-
피씨방알바하면서 제일 예쁜손님
라면 국물까지 다 먹어주는 손님
아아 으스러지도록 끌어안고 싶어라.......ㅠ.ㅠ
- Nownuri(paila9) -
정말정말 재미있구 우스워 짜빠지며 배꼽빠지는 이야기
지금 이 글은 실화임을 밝힘니다!
(나두 들은 얘기라.. ㅡ,.ㅡ^ 잘 모름)
어느대학의 어느교수가
컴퓨터를 고치려고 a/s 를 받기로 맘먹구 사람을 불렀다
그 사람은 컴퓨터를 고치기 전에 백업을 해놓기 위해
디렉토리를 뒤지다가 이상한점을 발견한것이다.
그것은 바로 어느 디렉토리 안의 파일들이
모두 조류이름들로만 되어있다는것이다.
참재.hwp 기러기.hwp 타조.hwp 등등.....
밑으로 내려갈수록 들어보지도 못한 이상한 이름들이
계속해서 있었다는 것이다.
넘넘 궁금해서 그 사람은 교수님에게 물어보기로 했다.
"교수님 여기 디렉토리에 있는 화일이름들의 이름이 왜 조류이름인가요?"
그러자 교수님이 인상을 찌푸리면서..
"난 항상 파일을 저장할때마다 고민이 많다네~..."
"무슨 고민인데요?"
"한글에서 작업을 다 마치구 저장하려구하면 이렇게 묻지 않는가.."
"어떻게요?"
"새 이름으로 저장하시겠습니까?"
- Nownuri(귀신소동) -
난 어제 걸레랑 잤다...-0-;;;
어제 밤에 방을 닦고 책상위에 걸레를 얹어 두었습니다.
(침대 머리에 책상이 붙어있음...--)
아침에 일어나 보니 저와 걸레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더군요. -0-;;;;;;;
냄새가 일품이었습니다.... (-,.-)=b
p.s.세상 더러운 것을 포용하는 걸레같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좀조금이나마 더 깨끗한 세상이 되겠죠...^^;
-살인예고-
남과 여의 차이점.... *-_-*
남 - 111
여 - 101
상상력이 필요함 *-_-*
- Nownuri(항아리) -
학교 다닐때 이러신적 있으신지?
여러분들은 중, 고딩 아님 초딩때 이런 기억이 없으신지?
밤에 자다가 일어나니깐 7시 40분!!!!!!
흐어어억 ㅡ_ㅡ;;;;;;
무쟈게 당황 ㅡ_ㅡ;;;;;;;;;;;;;;;;;;;;;;
학교는 8시 까진데!!!! ㅠ_ㅠ
(참고로 저희 학교는 저희집에서 6시40분에 스쿨버스를 타고
7시 30분에 학교에 도착해야 합니당. ㅡ_ㅡ;;; )
열나게 세수 하고 교복 갈아입슴돠!
이런날 꼭 교복 안빨아 놔씀다 ㅡ_ㅡ
어제 입던거 걍 입습돠 ㅡ_ㅡ;;;;;
택시타구 갈라꾸 하니까 용돈이 다 떨어져씀돠 ㅜ_ㅜ
엄마가 출근하셔서 어케 할 방법이 엄슴돠 ㅠ_ㅠ
버뜨~! 그러나~!
알고보니 ㅡ_ㅡ;;;;
오후 7시 50분 임돠 ㅡ_ㅡ;;;;
자다가 일어나서 당황해가꼬
시계를 잘못 본 거여씀다 ㅡ_ㅡ;;;
여러분은 그런적 없으신지;;;;
어...없으시다구요? ㅡ_ㅡ;;;;
- Nownuri(적의마녀) -
파파이스에서 황당한 할아버지...^^
어제 파파이스에 갔었습니당
돈없어서 여친이랑 휠레버거세트하나만 시켜서 먹을라고
주문하고서 카운터 앞에서 기다리고있는데
어떤 할아버지 한분이 오시더군요...
부인인것 같은 할머니와 함께요^^ (데이트 하시나 봐요^^)
그리고 그 할아버지 입에서 나오는 좀 엽기적인 한마디...
"아가~ 닭다리 한 댓개만 다오.....-_-"
카운터 누나도 황당했는지 한동안 말이 없더군요
-_-;;;;;;;;;;;;;
- Nownuri(nin2tur) -
조리퐁 한봉지에 몇알?!
1609알 + 형체를 알아 볼 수 없을 정도로 부서진 먼지 비슷한 부스러기
45분 걸렸다ㅡ_ㅡa
ㅡ_ㅡ;;;;;
참고로 같은과 친구가..-_-a..
방학한지 어언 10일..
꽤나 할일이 없었나봅니다..ㅡㅡ;;
- Nownuri(하늘아이) -
엄마도 가끔 더위먹으면 이러신다!
날씨가 너무 더웠다.
그래서 엄마가 얼음 동~동 띄운 수박화채를 만들어 주셨다..
감격..^^*
조용히 컴퓨터를 하는 내 옆에 수박화채를 내려놓으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 사랑하는 아들아.. 식기전에 어서 먹어라..!!"
아무래도 우리 어머니도 더위를 드셨나보다..
그래도 덥다고 못난 자식한테 시원한거 먹게 하시려는
어머니의 은혜에 감사드린다
- Nownuri(bumhee80) -
울아버지
1시간 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5일만에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구 있었죠.. ^^
남자친구는 분당쪽에 있는 수지에 사는데...
저희 동네에서 수지가는 버스 막차는 11시 20분 이에요..
신촌에서 놀고 있었기 때문에 11시쯤은 이미 저희 집으로 가는 버스 안 이었죠.
11시가 조금 넘자 제 핸드폰이 울리네요..
띠리리리~~~
나 : "여보세요?:
아버지 : "에...여보세요?"
나 : "아버지에요? 왜요??"
(아버지는 제가 집에서 나서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데이트중임을 알고계셨습니다)
아버지 : "11시가 넘었습니다."
"가족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따뜻한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십시오.."
가족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따뜻한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십시오..
나 : -_-;;;;;
다음 말이 엽기 입니다....
아버지 : "한번의 실수가 인생을 조집니다.."
나 : "헉..-_-;;; 아버지~!!!!"
저희 아버지 황당하죠?
결국 남친은 버스놓쳐서...집에 못가구...
회사앞에 자취방에 갔답니다....
불쌍하죠?? ^^;;;
- Nownuri(lenience) -
한때는 넘 메이커가 입고 싶어서
어렸을적 늘 입던 자표..옷..
난 어머니를 사랑하였으나 어머니는 날 미워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날 나는 빤쓰라도 메이커를 입고 싶어요!
라고 했고 어머니는 쌍방울빤스다!!!!!
이러면서 빤스를 사오셨다.
난 담날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자랑했으나 방울이
3개인걸 보고 화가났다. ...
난 더이상 지쳐...
"제발 한번만 종합 메이커 옷하나만 사줘요!!!"
내가 좀 화가난 탓인지 어머니도 좀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셨다.
난 이번엔 기대가 됐다.
담날 옷을 사오셨다...
그러나 난 놀랄수 밖에 없었다..
셔츠 왼쪽가슴엔 "우산"을 쓴 "악어"가 "자전거"를 타는
그림이 새겨져있었다.
종합메이커...감사해요~
- Nownuri (웨이브1 ) -
조신하고 얌전한 그녀의 정체..펌
지금 쓰는 글은 저의 젤 친한 친구넘의 실화입니다.
최대한 짧게 쓸테니 함 읽어보시길...
저의 친구 김모군은 며칠전 소개팅엘 나갔습니다...
부평에서 겜방을 운영하고 있기에 시간 없어서 맨날
앤 못 만든다고 불평만 늘어놓다가 그날은 무쟈게
신났더군여...
약속장소에서 그녀를 첨 보고선 그넘아는 넋이나갔다
하더군여.
그넘은 그녀가 넘 맘에 들었구 그녀 역시 김모군이
싫지는 않았던 모양입니다..
근데 맥주를 먹으면서 잼있게 놀구 있었는데..
김모군이 화장실을 가려고 일어나서 가는 순간
그녀의 몸에 살짝 닿았던 모양입니다..
그 녀 : "제몸에 손대지 마세여..."
김모군 : (화들짝 놀라며) "아네... 죄성합니다.."
(얼굴 빨개짐..)
살짝 부딪힌건데 왜 저러나 하며 친구는 무안해 했지만
웃고 즐기는 가운데 다시 잼있 는 시간은 이어져 갔지여..
시간은 흘러 이제 2차를 가자며 일어서려는데 그녀는
의자에 걸려서 잠시 휘청거렸고 김모군은 재빨리
그녀를 잡았져..
그 녀 : "제몸에 손대시면 안돼여...."
김모군 : "헉 !!! 아예... 전 넘어지실까 봐서리.."
그 녀 : "제가 넘어지더라도 손대지 마세여..".
김모군 : --;;
김모군은 "집에서 가정교육을 잘 받았나부다.. 요즘 저런애가 어딨냐"
하며 그것도 맘 에 들었다 합니다...
시간은 흘러 2차도 끝난 시간 다른 친구들은 모두
집으로 가구 김모군과 그녀만이 남 게 됐습니다..
김모군 : "저 .... 어떻게 연락처라두....."(쭈삣쭈삣)
그 녀 : 인연이 있으면 또 만나겠지여...그럼이만
(--)(__)(--)
김모군 : "아 네...."
자기가 맘에 안드나부다 하구 생각한 김모군 ...
택시는 잡아줘야겠다하고 택시를 잡아 그녀를 태웠져...
그리곤 돌아서서 걸어가는데..
뒤에선 그녀가 택시에서 내려 김모군을 부르더랍니다..
그 녀 : "오빠.." (명함을 건네는 그녀)
김모군 : *^^* "아 네.. "(그럴줄 알았징)
그 녀:"오빠 지금부터 제말 잘 들으세여~ 저한테 연락하고"
하고는 "오빠 맘이예여. . 잘 생각하세여"
김모군 : (뭘 그런걸 생각까지...)
그녀는 다시 택시를 타고 떠났고 김모군은 거리에서
만세를 불렀다져..
김모군 역시 택시를 타고 집으로 향했고 택시안에서
그녀가 준 명함을 보고 나선 오늘 까지 밥을 안
먹는답니다..
명함엔 이렇게 써 있었져...
------------------------
처 녀 보 살
T.248-24xx
내림굿,잡귀,작두타기
------------------------
- Nownuri(sjgogo82) -
학교 xxx학과 조교..
울 학교 생체 공학과 조교.... 이뿌다.. 몸매두 괜찮다..
(내가 공대생이라 그런가?? --#)
헌데 노처녀다.... 30이 넘었다는 소리가...
얼굴이뿌겠다... 몸매 죽이겠다.. 왜 시집을 못갔을까????
고민을 많이 했지만 후배놈의 한마디에...
모든걸 깨우쳤다.....
몸매는 하리수인데.. 성질은 무리수여.. --#
- Nowunri(와니)-
학점이 사람을 망친다-_-;;
최근 성적이 나와서 기분이 참 암담합니다.
오늘 여자친구 만나서 놀았는데
파파이스 가서 간단하게 때우고 나오려던 참이었습니다.
맥도날드나 KFC에는 빈 종이컵만 모으는 데가 있는데
파파이스에는 그냥 받침대 놓는 곳만 있고 나머진
그냥 밑으로 버리게 되어있었습니다.
여자친구가 말했습니다.
"여긴 컵 재활용 안하나봐?"
저는 잘 안다는 듯 제 생각을 얘기했습니다.
"아~ 그거? 아마 그중에서 종이만 골라서
'재수강'시킬걸..."
헉-_-;;
- Nownuri(사흑천사) -
男子 와 女子
☞ 곰같은 女子보단 여우같은 女子가 낫고,(맞남-_-a)
개(Dog?)같은 男子 보단 늑대 같은 男子가 훨~ 낫다...
☞ 女子는 시선을 먹고 살고...
男子는 시선을 무시하는-_- 낙(?)으로 산다...
☞ 女子의 남녀평등은 男子가 계산(?)한 후부터 시작되고...
男子의 남녀평등은 女子가 해야될 가사일(?)을 끝내구 나서야 시작된다...
☞ 세상에서 가장 어설픈 거짓말은 男子가 하는
거짓말이고...
그 거짓말을 믿어 주는건 세상에서 젤 똑똑한
女子들이다...(헉~! -_-;)
☞ 사랑에 빠진 男子는 눈이 멀고...
사랑에 빠진 女子는 간땡이(?)가 붓는다...
(깡패(?)가 따로 없는것 같따... 하쥐만...
사랑스러운 깡패(?)... ^^;;;.)
☞ 男子는 자기 女子가 될때 까쥐 잘해주고...
女子는 자기 男子가 된 후 부터 잘해주기 시작한다...
☞ 女子는 손잡고 뽀뽀(?) 했으면 다 줬다구(?) 생각하고...
男子는 이제 부터 시작 이라고 생각한다...
(도대체 뭐가 시작일까.. 난 멀라요~ -_-;)
☞ 女子는 상대방에게 차이면 수치(?)스러워 하고...
男子는 차이면 자기 전적(?)에 포함시킨다...푸헐헐~-_-
☞ 잊혀진 男子는 흔적 조차 없지만...
잊혀진 女子는 가슴 깊이 묻어 둔다...
(남자는 가슴이 넓어서 묻어 둘 女子도 많나 보다. -_-^)
☞ 男子나 女子나 첫사랑은 잊지 못한다...
女子는 딴 사랑이 생길때 까지... 男子는 평생토록...
☞ 女子는 평범한 男子를 원한다...
예를 들면... 병범하게 키크고 평범하게 잘생기고...
평범하게 돈 많은
그런...그래서 男子는 평범해(?) 지려고 기(?)를 쓴다...
(-_-;)
☞ 男子는...그저 女子면 된다...
예를 들면 이승연이나... 고소영... 김혜수... 김남주...
아니면...
핑클 같은.. (그래서 女子는 김남주 시계.. 이승연 목걸이.. 고소영 화장품을 쓴다... 그저 女子가 되려고...)
男子는 자기 칭구덜의 우낀점(?)을 먼저 말한다...
- Nownuri(무림지존)-
귀여운 꼬마
어제 징거버거를 먹으러 KFC에 갔습니다.
그런데 제 앞에 서있던 초등학교 1,2학년쯤으로 보이던
이쁘장한
여자아이가 콜라컵을 내밀며 "더 주세요^^(활짝~)"
하더군요.
그랬더니 주문받는 친절한 남자 직원이 "네에^^(활짝~)"
했습니다.
그랬더니 귀여운 꼬마아이 고개를 흔들~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더니,
"나 어린이에요~ 네에~ 하지 마세요오~"
이러는거있죠~
아유 KFC안에 있던 사람들 모두 너무 귀여운듯
웃었습니다.
너무 깜찍하던걸요. 헤헷~ 그렇지 않나용?
- Npwmuri(쥬쥬브) -
[펌] 내가 남자친구가 없는 이유...
1. 착한 남자는 못생겼다.
2. 잘생긴 남자는 안 착하다.
3. 잘생기고 착한 남자는 동성연애자다.
4. 잘생기고, 착하고, 이성애자인 남자는 이미 결혼했다.
5. 별로 잘생기진 않았지만 착한 남자는 돈이 없다.
6. 별로 잘생기진 않았지만 착하며 돈이 있는 남자는
우리가 그들의 돈에만 관심이 있다고 생각한다.
7. 잘생기고 돈이 없는 남자는 우리의 돈에만 관심이 있다.
8. 잘생기고, 별로 착하지 않으며 이성애자인 남자는
우리가 별로 예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9. 우리를 예쁘다고 생각하고, 이성애자이며,
약간 착하고, 돈이 있는 남자는 겁쟁이다.
10. 약간 잘생기고, 약간 착하며, 약간 돈도 있고,
고맙게도 이성애자인 남자는, 수줍음이 많아서
"절대로 먼저 접근하지 않는다!!!!"
11. 절대로 먼저 접근하지 않는 남자는 우리가 먼저
접근할 때 자동으로 우리에게 흥미를 잃는다.
- Nownuri(bumhee80)-
남자랑 말싸움해서 이기는 법.
말빨 센 넘들과 말다툼 붙으면 열라 귀찮지요...
이럴때는 기분나쁘게 씨익 쪼개주며 한마디하면 됩니다...
"넌 시키가 뭔 말이 글케 많냐?"
남자가 말많으면 망신이라는것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이자
법을 능가하는 규범입니다.
보통 이쯤되면 상대방은 가슴에 팔뚝만한 비수가 박히는
듯한 데미지를 입게마련이지요...
그러면 여기에 한마디 더 박아줍니다.
"남자시키가..."
아마 상대방은 적어도 사흘은 밤잠을 설칠 정신적
데미지를 받았음이 틀림없습니다.
보통 이쯤에서 정리해도 충분하지만 상대방에 대한 원한이
평소에 깊었을 경우에는 토 하나 더 달아주는 것도 좋지요.
"고추떼라. 시키야."
이제 말싸움은 끝납니다. 주먹이 오갈일만 남았을 뿐... -_-
힘으로 안될 넘에게는 삼가하시길.
- Nownuri(코보로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