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쪽 베란다 전경으로 옆지기가 구경만하고 즐기는 다육이들도 보이네요
물주고 돌보는건 제가하고 가끔씩 나와서 감독만,,,,ㅎㅎ
춘란난대 하단모습으로 가운데 유리로 물받이가 되어있습니다
거실쪽 난대 앞,창문쪽에는 다육이부터 새우란들,야생란들,야생화까지........에긍 ㅡㅡ..
거실쪽 춘란난대 상단
방쪽 2단 춘란난대와 멀리 석곡 3단난대가 보이는 방쪽 베란다 전경입니다
석곡난대 상단
석곡난대 가운데...
석곡난대 하단,,,
고정창에 나무로 만든 다육이 선반,,,높다는 이유로 물주고 불어내는건 제가 해야한다는.....
첫댓글 대단합니다...
도대체 청해님댁은 없는거이 없고만요 ^^
없는거 많아유~~^^
홍서니도 없구요 ㅎㅎㅎ
물주고 그러는건 원래 훌륭한 노예가 다 하는겁니다......ㅎㅎㅎ
마님이 그런일을 할 수는 없잖아요....
멋집니다~~~~
역시나 훌륭한 노예만 할수 있는 취미네요 ^^
가끔 깨물고 있지요 ㅎㅇㅅ
아이고... 아까비...
담에 다시 만들때 샷시로 맹글어볼께요.ㅎㅎㅎ
근데 여기 바람이 심해서 철망 작업 땜에 샷시는 나름 애로사항이 있을법 하기도 해요...
하지만 깔끔하고 녹도 없으니 담에 더 잘 맹글어야죠.ㅎㅎㅎ
그 때 청해님댁 근처 샷시제작하는 곳에서 싸게 제작해봐야죠 ^^
한쪽벽에 고정해서 실리콘하고 기둥 네면 바닥에 앙카볼트로 고정하면 될거 같아요
위쪽은 지붕도 만들고 유리도 넣으면 더 좋을거 같기도,,,,^^
제가 일하며 저희 선생님들에게 자주 하는 말이...
실수도 경험이니 두려워말고 천천히 그러나 열씸히 가자입니다.ㅎㅎㅎ
이번 제작을 참고 담에 제작할 땐 많이 도움 청하겠습니당^^
걍 도면갔다주면 잘라와서 만들어줍니다요 ^^
역시 대단하십니다.
두분다 식물을 좋아라 하니
식물원을 차리셨네요.
넘 부럽고 탐나는 아이들이 많을것 같습니다...
물주기 관리는 당근 청해님이 허야지요...ㅎ
역시 성실한 노예.... ㅡㅡ?
다음에 녹산님 뵈면 깨물지도 몰라요 ㅎㅎ
춘란은 13년차. 석곡은 3년차. 풍란은 시작도 못하고 딸랑 몇개뿐이에요
다음주에 경주로 복귀합니다.
깨물면 지는 경주로 도망갈끼라요.
그라고 이쁜아이 쎄배서 오산으로 튀면되지예...ㅎㅎㅎ
그럼 녹산님댁으로 찾아가지요 ㅎㅎ
하나 둘 셋 ~~~
뱀이다~ 뱀이다~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뱀이다~
뱀 잡으로 가야 쓰겄습니다~~
완전 밀림이고만여~~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ㅎㅎ
타잔하고 제인하고 치타만 있어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