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가정은어느가정보다 행복한 가정이될수있습니다.
그러나자기가정의 행복한 생활로 그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창조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생동적인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자신의 행복만을 추구하며 자기만을 위해 사는 개인은 절대로 창조적인 삶을 살 수 없습니다.
나아가 자신도 만족한 생애를 결코 꾸려갈 수 없습니다.
자신의가정만의 행복을 추구하며 오로지자기가정밖에모르는사람은 절대로 하나님께서 원래 의도하던 바대로
천국의 풍성하고행복한가정을 꾸려갈 수 없습니다.
그것은 마치 이스라엘의 사해바다와 같다고 볼수있습니다.
사해(死海)는 받아들이기만 하고흘러 내보내지 않기 때문에 죽은 바다인 사해(死海)가 되었습니다.
사해에는 그 어떤 생물도 살 수 없습니다.
무엇이든지 받기만 하고 줄 줄 모르는 개인이나 가정은 사해처럼 생명력을 잃게 되는 것입니다.
스위스에서 라브리 사역을 하고 있는 프란시스 쉐이퍼 박사의 아내인 에디스 쉐이퍼 여사는 "가정이란 무엇인가"라는 자신의 저서에서 가정을 “자물쇠와 돌쩌귀가 달 린 문”이라고 했습니다.
가정이란 자물쇠가 달려 있기 때문에 안에 들어가서 문을 잠그면 완전히 보호되고 분리되며 안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나아가 돌쩌귀가 달려 있기에 필요한 때는 언제나 문을 활짝 열어밖에 있는사람들에게무엇인가 줄 수 있습니다.
즉,에디스 쉐이퍼 여사는 가정은 바로이같은기능이 있어야 한다고 피력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가정은생명력과창조력을가지고있는가정입니다.
무엇보다영적무장을 하고있기에세상이라는물결에빠져허우적거리며떠내려가는가정이아닙니다.
오히려성경적인그리스도인의 가정은세상에선한영향력을 줄수있는준비된가정입니다.
서성수목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