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무리 화가 날지라도 아이들에게 편안함과 지지를 주는 것에 집중한다. -아이들은 자신 잘못이라는 것을 느끼기 때문에 두려워하고, 말하기를 무서워하다가, 결국 상항이 더 악화될 수 있다. -부모로부터 신뢰를 잃을 까봐, 부모가 자신 때문에 싸우게 될까봐, 혹은 곤란한 상황에 처할까봐두려워하기 때문에 그 마음을 달래 주어야 한다
2. 아이를 칭찬한다. -아이가 좋은 행동을 하도록 격려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이의 행동중 좋은 행동을 봤을 때, 상황을 잘 모면했을 때, 적극적으로 칭찬한다
3. 아이들과 이야기를 자주 한다. 형제 자매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아이가 겪는 어려움들을 나누도록 한다
4. 다른 친구들을 존중하고, 친절하게 대하는 법을 가르쳐 준다. -다른 사람과 다른 점을 놀리는 것은 나쁘다는 것을 알려준다 ( 외모, 성, 장애, 경제적인 상황 등등)
5. 부모는 가장 좋은 예이다 -부모가 갈등상황이나 대인관계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은 아이에게도 똑같이 학습된다. -부모가 다른 사람과 생긴 갈등을 아이와 함께 공유하고, 그때 느낀 감정(좌절감)을 이야기 하며, 그 기분을 조절하고 해결을 하는 방식을 함께 나누며 아이에게 알려준다
6. 가정에서부터 시작한다 -가정에서 소리를 지르거나, 공격적인 행동, 비판적인 말투, 이기적인 행동 등은 학습되어 학교에서도 나타나게 된다. -그것들은 모두 따돌림을 야기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집에서부터 조심하고, 아이들의 교육하는 것이 필요하다.
7. 비폭력적 대화방법을 알려준다 -행동관찰- 느낌 표현- 욕구, 희망사항 표현- 구체적인 행동 부탁 예를 들면, “너는 왜 양말을 더럽게 책상밑에 두는거냐!!!!!“ 보다는 “너는 양말을 벗어서 책상밑에 두더라, 그것이보기에 참 않좋아. 가끔은 화도 난다. 함께 쓰는 집이니 엄마와 누나를 위해서 그 양말을 세탁기에 넣어 주었음 좋겠다.”
8. 이렇게 이야기 하지않는다 -“너도 함께 싸워. 욕해.” 라고 이야기 하는 것은 아이가 더 큰 희생자가 되도록 할수 있다. -“그것같고 그러니... 무시해버려” 아이는 다음에 부모에게 도움을 요청하지 않을 수도 있다
9. 아이와 관련된 일일 경우, 아이와 사전에 의논하고 행동에 옮긴다. -학교 선생님과 대면, 또는 전화 상담이든, 상대방 부모와의 만남이든 아이와 관련된 일일 경우, 아이와 상의 없이 옮겨진 행동은 아이에게 또 다른 큰 상처를 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