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미 봤는데 클라비우스의 관점에서 봤습니다. 즉 예수님을 모르던 한 사람... 그러나 항상 "영적인 목마름"을 지니고 있던 사람이 참 하나님이신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난 후 변화되어가는 과정... 이것이 영화감상의 핵심포인트가 아닌가 합니다. 즉 이방인이고 우상숭배하던 사람이 예수님을 만나고 난 후에 변화되어가는 과정... 이것이 참으로 감명깊게 그려지고 있습니다.
저도 그의 말,행동, 표정을 놓치지 않으려고 눈을 크게 뜨고 봤습니다. 갈릴리로 가는 제자들을 뒤따르면서 로마군의 복장들이 하나, 둘 버려지는 것은 세상의 것을 서서히 버리는 것처럼 보였고, 제자들의 방에서 부활하신 예수를 보면서 알게모르게 입가에 사르르 번지는듯한 그 미소는 두고두고 잊지 못할 것 같아요. 나도 나중에 예수님을 만나면 저런 표정을 지을까? 하고 생각하면서......
첫댓글 우왓 기대되요 ^^♥
극장을 가본지 십수년 ?
이건 꼭 가야지 하는 마음이드네요 올려주셔서 고마워요 ....
오오~~~꼭 봐야겠어요~~~!!!!!!!
와우 감사해요!
태어나서 극장 10손가락 만큼도 안가봤지만 개봉하면 가족들과 꼭 볼게요.
대전에도 상영해야 되는데... ㅡ,,ㅡ"
우와~~~두근두근
저는 이미 봤는데 클라비우스의 관점에서 봤습니다.
즉 예수님을 모르던 한 사람... 그러나 항상 "영적인 목마름"을 지니고 있던 사람이 참 하나님이신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난 후 변화되어가는 과정... 이것이 영화감상의 핵심포인트가 아닌가 합니다.
즉 이방인이고 우상숭배하던 사람이 예수님을 만나고 난 후에 변화되어가는 과정... 이것이 참으로 감명깊게 그려지고 있습니다.
저도 그의 말,행동, 표정을 놓치지 않으려고 눈을 크게 뜨고 봤습니다. 갈릴리로 가는 제자들을 뒤따르면서 로마군의 복장들이 하나, 둘 버려지는 것은 세상의 것을 서서히 버리는 것처럼 보였고, 제자들의 방에서 부활하신 예수를 보면서 알게모르게 입가에 사르르 번지는듯한 그 미소는 두고두고 잊지 못할 것 같아요. 나도 나중에 예수님을 만나면 저런 표정을 지을까? 하고 생각하면서......
기대되네요 ㅎㅎ
샬롬^*^
꼭 보세요. 저는 막달라마리아의 표정이 너무 감동이 와서 그 장면을 다시 보려고 다시 영화관에 갔었습니다. 예수 부활을 직접 목격한 자로서, 도도하고 자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