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구간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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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간별 코스안내
1코스 : 심도역사 문화길(18Km, 소요시간 - 6시간)
2코스 : 호국 돈대길 (17Km, 소요시간 - 5시간50분)
* 덕진진 - 온수공영주차장 3km
3코스 : 능묘 가는 길 (16.2Km, 소요시간 - 5시간30분)
4코스 : 해가 지는 마을길 (11.5km, 소요시간 - 3시간30분)
5코스 : 고비 고개 길 (20.2km, 소요시간 - 6시간40분)
6코스 : 화남생가 가는길 (18.8km, 소요시간 - 6시간)
7코스 : 갯벌보러가는길 (20.8km, 소요시간-6시간40분)
7-1코스 : 동막해변 가는길 (23.5km, 소요시간 7시간 30분)
8코스 : 철새 보러 가는길 (17.2km, 소요시간 - 5시간 40분)
9코스 : 교동도 다을새길 (16km,소요시간-6시간)
* 하프코스 : 12.7km (화개산행 생략), 약 4시간30분 소요
10코스 : 교동도 머르메 가는길(17.2km, 소요시간-6시간)
11코스 : 석모도 바람길(보문사가는길) 16km,소요시간-5시간)
12코스 : 주문도길(11.3km, 소요시간-3시간)
13코스 : 볼음도길(13.6km, 3시간30분)
14코스 : 강화도령 첫사랑길(11.7km,소요시간-3시간30분)
연계자원, 특징
연계자원, 특징
코스 |
연계자원 |
코스안내 |
비고 |
제1코스 |
용흥궁, 고려궁지, 강화성공회성당, 강화산성, 대산마을,연미정 |
[상세보기] |
도보길 |
제2코스 |
갑곶돈대, 용당돈대, 화도돈대, 오두돈대, 광성보, 초지진 |
[상세보기] |
도보길 자전거길 |
제3코스 |
전등사, 삼랑성, 길정저수지, 이규보 묘, 곤릉, 석릉, 가릉 |
[상세보기] |
도보길 |
제4코스 |
정제두묘, 하우약수터, 이건창묘, 건평나루, 건평돈대, 외포시장 |
[상세보기] |
도보길 자전거길 |
제5코스 |
남문, 국화저수지, 오상리 고인돌군, 내가저수지, 덕산산림욕장 |
[상세보기] |
도보길 |
제6코스 |
선원사지, 화남생가, 광성보 |
[상세보기] |
도보길 |
제7코스 |
일몰조망지, 북일곶돈대, 갯벌센터, 마니산청소년수련원 |
[상세보기] |
제7-1코스 |
미루돈대, 동막해수용장, 동막돈대 |
제8코스 |
초지진, 선두어시장, 택지돈대, 분오리돈대 |
[상세보기] |
도보길 자전거길 |
제9코스 |
교동향교, 화개사, 화개산, 교동읍성 |
[상세보기] |
도보길 |
제10코스 |
난정저수지, 수정산 |
[상세보기] |
도보길 |
제11코스 |
보문사, 어류정항, 민머류 해변 |
[상세보기] |
도보길 |
제12코스 |
뒷장술, 대빈창, 서도중앙교회 |
[상세보기] |
도보길 |
제13코스 |
조개골, 은행나무 |
[상세보기] |
도보길 |
제14코스 |
용흥궁, 남장대, 철종외가 |
[상세보기] |
도보길 |
* 교동도 및 볼음도는 민북지역으로 출입절차를 거쳐야 함을 알려드립니다.절차보기
제1코스
고려시대의 임시수도로서 도서지역의 특성을 잘 간직하고 있는 강화산성, 고려궁지 , 용흥궁, 강화성공회한옥성당과 아늑한 대산마을 벌판을 보며 연미정으로 가는 길은 옛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고향같은 길
제2코스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는 전략적 요충지로써 해안가 철조망은 남북대립의 상징물이며 5진7보53돈대의 옛 군사적 방위시설을 잇는 국방유적인 호국 돈대길
제3코스
전등사의 고즈넉한 풍경소리를 들으며 개성에서만 찾아 볼 수 있는 왕릉과 왕비릉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능묘가는 길
제4코스
주자학과 양명학을 절충한 형태로 이광사, 이충익, 이건창, 정인보 등을 길러 내고 박은식, 신채호 등 수많은 민족운동가, 사상가에게 영향을 끼친 강화학파의 절개를 느끼고 건평포구에서의 일몰의 아름다움과 외포리 새우젓시장의 풍경이 있는 낙조의 길
- 건평나루에서 외포리까지 자전거 도로가 개설되어 있어 자전거로 이동 가능
제5코스
강화를 동서로 연결하던 옛길로 고천리에서 나무꾼과 장사꾼들이 등짐을 지고 고비 고개를 넘어 강화장터로 가던 길과 2개의 저수지를 도는 풍경과 운 좋으면 내가시장에서 소박한 시골장을 만날 수 있는 코스
제6코스
강화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여 논길을 지나 숲길로 들어서면 바로 약수터가 반긴다. 작은 습지와 흔적만 남은 토성이 있다. 선원사를 뒤로 하고 8월에 연꽃축제를 보면 행운이다. 화남생가을 둘러 본 후 광성보까지는 한가로운 농촌의 모습을 즐기는 코스
제7코스
화도터미널에서 출발하여 100여년된 내리성당을 지나 마을을 돌아 상봉상 산책로와 갯벌을 보며 도는 코스로 산과 바다풍경이 어우러진 갯벌해안이 아름답다. 갯벌센터에서 보는 썰물 때 넓은 갯벌과 겨울에는 저어새 등 철새들을 탐조할 수 있는 코스
제7-1코스
미루돈대를 거쳐 물비늘이 반짝이는 너른 갯벌을 보며 걷노라면 갯벌의 웅대한 광경을 한눈에 볼수 있으며, 해질녘 동막해변과 장화리에서 드넓은 하늘을 물들이며 갯벌위로 떨어지는 일몰이 장관인 길이다.
제8코스
초지진에서 황산어시장을 지나 황산도를 도는 산책길과 상쾌한 바람을 맞는 제방길, 그리고 들고 나는 물길로 형성된 갯벌계곡과 넓은 갯벌, 선과 산의 어울림이 최고인 도보여행코스
제9코스
월선포를 출발하여 발길이 닿지 않던 숲길을 따라가면 국내 최초의 수묘로 알려진 교동향교의 고풍스런 솟을삼문이 맞이하고, 이색이 머물렀던 화개사를 지나 화개산 정상에 오르면 교동섬 전체가 한눈에 들어온다.
제10코스
6.25때 활주로로 사용하였던 곧게 벋은 도로를 따라 드넓게 펼쳐진 교동평야를 가로 지르면 거대한 호수를 연상케 하는 난정저수지를 만난다. 평범했던 선조들의 숨결이 유적으로 남아 있고 섬을 지키려했던 역사가 이야기로 전해지는 마을로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머르메 가는 길은 옛사람들의 일상이 풍경되어 남아있는 코스
제11코스
석모도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가면, 갈매기가 떼를 지어 나는 멋진 광경을 만날 수 있고 제방을 따라 걸으면서 가끔씩 멈춰 서서 넓게 펼쳐진 바다풍광을 즐길 수 있는 코스
제12코스
외포항에서 한 시간 반을 걸려 도착하는 주문도는 한적하다. 작은 언덕을 넘으면 마을 중앙에 한옥으로 지은 교회가 있다. 교회를 지나 해안가에 다다르면 해당화 군락이 펼쳐진다. 밀물때는 섬 안으로 썰물때는 해안으로 가야한다. 넓은 갯벌과 한적한 백사장을 걷다보면 나만의 세계로 빠져든다.
제13코스
외포항에서 한 시간을 넘겨 도착한 볼음도는 조용하다, 밀물때는 섬 안으로 썰물때는 해안으로 가야하며, 넓은 갯벌과 백사장을 걸으면 서해안 어느 곳보다 좋으며, 영뜰해수욕장에서는 숲길로 걷는 곳이 좋고, 여름에 고은 백사장에서 잠시 신을 벗고 맨발로 걷는 것은 도보여행의 참맛을 느끼게 한다.
제14코스
강화도령 첫사랑길은 원범이 강화도에서의 귀양살이 중 강화도 처녀 봉이와 나눗었던 풋풋한 사랑의 흔적을 찾아가는 도보 여행길
* 볼음도는 민간인통제구역이라 해병대의 통제에 따라야 한다.
프로그램
심도기행 체험
심도(沁都)는 강화도의 별칭으로『심도기행』은 화남(華南) 고재형(高在亨:1846-1916) 선생이 1906년 강화도의 각 마을 명소를 직접 방문하여 256수의 한시(漢詩)를 짓고, 그 마을의 유래와 풍광, 인물, 생활상을 설명한 산문을 곁들인 기행문집(시집).
자신의 고향땅을 기행의 대상으로 삼은 점은 주목할 만하며 100여 년 전 강화의 수려한 자연과 역사, 강화가 길러낸 수많은 의인과 지사들을 알 수 있는 책으로 출발점과 도착점이 명시된 일반 기행문과 달리 강화도의 모든 마을을 샅샅이 탐방함. 심도기행코스를 지나가며 책속에서 묘사된 마을에 해당하는 한시를 낭송체험
강화산성 성돌이 행사
강화산성은 고려시대 축조된 4대문과 암(暗)문을 갖춘 7.2km의 석조산성. 성돌이 행사는 일명 성밟기, 성돌기, 답성(踏城)놀이라고도 하며 부녀자들이 하며 이 놀이의 목적은 대개 마을의 평안과 개인의 액막이를 겸하는 것이나, 외적을 방비하는 성을 1년에 1번씩 점검하고 발로 성을 밟아 견고하게 다지는 목적도 있음
우리문화 속의 생태문화
전등사에서 전통건축, 상징 등을 통해 우리문화 속의 자연친화적인 유무형의 요소들과 자연과의 조화를 강조한 배치, 공법 등을 통해 전통건축의 생태적 요소와 생물들의 상징물 들을 통해 우리 조상들의 뭇 생명들을 인식한 생태적 감수성을 느낄 수 있음.
생태적인 인간의 자취 "수목장"
전등사 숲에는 ‘수목장’지가 있다. 수목장은 좁은 국토가 점점 묘지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자연에서 태어나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는 대표적인 생태적 장묘문화이다. 특히 김영태, 오규원 시인 등 주로 문화예술인들의 수목장지가 조성되어 있어 그들의 현생에서의 작품 (시 등)을 통해 그 뜻을 함께할 수 있음.
숲, 습지생태계 체험
예로부터 능묘 주변은 신성한 공간으로 다른 곳에 비해 자연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 다. 능묘가 자리잡고 있는 진강산은 왕릉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묘도 많이 분포하고 있다. 이는 진강산이 풍수지리적, 생태적 명당의 조건을 갖추고 있음을 뜻한다.
이 곳은 다양한 수목, 초본과 전통적인 농법에 의한 "물덤벙"과 계곡 같은 습지생태계를 계절에 따라 체험.
자연휴양 체험
아늑한 분위기의 숲과 습지에서 휴양이 가능하도록 친근하며 흥미로운 체험이 가능하 도록 관련 도구들을 배치, 조성.
예) 맨발 보행로, 삼림욕장, 징검다리 건너기, 장기판 등
갯벌 체험
강화갯벌센터에서 갯벌에 대한 지식을 얻고, 넓은 갯벌과 저어새를 탐조
건평포구-외포포구 사이의 해안 길을 따라 펼쳐져 있는 오감체험, 갯벌생물 관찰
강화학파 사상 엿보기 체험
조선후기 하곡 정제두(1649-1736)를 시조로 하며 강화도 지역을 중심으로 전개된 학파를 말한다. 주자학과 양명학을 절충한 형태로 이광사, 이충익, 이건창, 정인보 등을 길러내고 박은식, 신채호 등 수많은 민족운동가, 사상가에게 영향을 끼친 근대 민족 주의의 원류 가운데 하나로 "시" 등 작품 낭송 및 감상(해설시설화)
일몰의 해안길 추억 만들기
건평포구의 해는 서서히 내려앉는 풍경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어 일몰 아름다움과 경이로움 그리고 새우젓시장의 풍경을 주제로 한 사진 찍기 행사로 잊을 수 없는 "해안길 추억 만들기" (주요 경관 포토 포인트 설치)
속노랑고구마, 인삼 캐기체험
강화도 해변가에서 생산되어 소화가 잘되고 부드러우며 건강식, 미용식, 무공해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지역특산물인 속노랑 고구마와 인삼 캐기 체험
축제,행사
전등사 삼랑성 역사문화축전
강화군의 유구하고 오랜 역사문화를 축전을 통하여 널리 알림 - 10월에 개최되며 주요 행사로 영상회상, 산사음악회, 외규장각도서 반환운동, 삼랑성역사문화세미나, 지역작가초대전, 먹거리 장터 등이 있음
강화도 새우젓 축제
10월 중 3일간 외포리(외포항 물양장)에서 개최되며 축제는 주민과 관광객이 참여하는 체험행사 위주로 진행, 강화새우젓의 우수성 홍보는 물론 강화 농.축.수산물의 판매촉진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진행
음식,특산물
갯벌장어, 옛날밥상, 약쑥한우, 강화인삼, 속노랑고구마, 인삼막걸리, 순무김치, 약쑥제품, 느타리버섯, 강화 섬포도
* 자세한 내용 및 안내는 다음카페 http://cafe.daum.net/vita-w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