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감근속승진 방향과 접근방법에 대하여

[그리움]

경감근속승진 방향과 접근방법에 대하여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경감근속안이 발의되었습니다.
지난 12월 30일 무궁화클럽 운영진이 국회를 방문하여 대표발의 이윤석의원님과 그 보좌진, 그리고 조진형 행안위원장 보좌진과 장시간에 걸친 토론을 했습니다.

앞으로 무궁화클럽과 긴밀한 대화를 통해 현직 대상자들이 원하는 경감근속안이 되도록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일단 경감근속승진의 방향은
현 계급체계를 인정하는 단계에서 소요년수를 일반직 6급에 걸리는 년수를 감안해서 최대한 줄이되 반드시 총경력을 감안한다는 안이고

다른 하나는 이참에 계급구조를 대폭 축소하여 총계급을 6~7단계로 줄이면서 업무의 위험도 생체리듬의 파괴등을 고려한 급여체계구축 등 경찰인사제도 개혁차원의 접근방법 등으로 나뉠수 있습니다.

현재의 경감근속입법발의에서는 전자에 집중하는 것이 맞지만 후자도 고려해볼만한 것입니다.

제 개인적 의견으로는 전자에 집중하는 안으로 순경~경장~경사~경위~경감 소요기간을 5~5~6~6년근속 년한으로 하면서 총경력을 배려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그래도 경감까지 걸리는 기간이 22년 소요되어 일반직 6급소요년수 20년미만을 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님들께 이런 소요년수와 업무의 난이도 위험도 등을 고려하고 특정직 공무원의 직급이 거의 없다는 점을 상기시켜나가야 할 것입니다

특정직_외교관, 교사, 검판사, 국정원 등등 힘없는 소방과 경찰만 단계를 많이해서 특별히 천대하는 것은 업무의 위험도 사회공헌도 등등을 고려할때 논리에 맞지않는다는 점을 부각시켜야 합니다.

단순히 편하게 근무하는 일반직과의 비교만 해도 얼마든지 경감근속기간단축은 명분이 있지만 이제 외국의 사례, 국내 특정직과의 비교 등도 비교의 대상으로 논해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나라 우리 국민을 지키는 진정한 파수꾼이 누구인가
고생은 마당쇠, 대우는 양반이란 생각을 우리 스스로가 떨처버리고 요구할 것은 요구하는 당당한 모습을 보일때 국민과 국회의원님들은 우리의 논리와 주장에 수긍할 것입니다.

경감근속승진을 계기로 경찰도 국가와 사회에 정말로 중요한 일을 하는 귀한 직종이라는 점을 국민들에게 홍보 각인시켜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선 지금단계서 할 것은
행안위 의원님들께 경감근속이 되어야 하는 필요성
근속기간을 대폭 줄여야 하는 형평성
등을 주장하면서

경찰업무의 특성상 위험도 난이도 등을 고려한 별도의 보수체계 구축
등 경찰60년사에 상대적으로 발전시키지 못한 조직의 위상정립등도 어필할 필요가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만 장장 긴문장보다 가슴에 와 닿는 짧은 마음의 글이 더 의원님들을 움직이게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얼마나 많은 분들이 얼마나 간절히 원하는가를 보여줘야하고
상대적으로 얼마나 낙후되었는가
등을 사례를 들어 어필하는 방법이 좋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이것은 순전히 저의 개인적 생각입니다
아마도 여러분들은 더 좋은 대안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의견을 모아 한방향으로 포기하지 않고 밀고 간다면 목표는 바로 코앞에 있다는 것을 경위근속에 이어 경감근속에서도 볼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말로 마감하렵니다
새해 소원하시는 일 모두모두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세요

2009  01  01

새벽을 기다리는 남자   그리움 올림

[효천]

좋은 제안 감사합니다. 좋은 제안 있으신분은 아껴두시지말고 제안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웅석봉1]

국회 야간 근무하고 졸면서 국회의원 사무실을 찾아 다니며 고생 했다는 일출의 이야기를 듣고 진정 서울 운영자님들이 무궁화클럽 앞에서서 중심역활을 다하고 고생이 많다는 것을 새삼 느끼며 감사를 표합니다.

[흑표범]

남들이 가지않는길을 고통을 감내하며 스스로 개척하는 여러분이 있기에 우리 경찰이 빛을보고,또한 정당한 대우를 받아야만될 세상이 눈앞에 있는것 같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십시요. 감사합니다.

[만경]

아주 합리적인 제안인것 같군요, 길을 따라가지 말고 우리가 가는 것이 길이 되게 합시다

[dnw119]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파이팅!!!

[포청청]

노력에 감사 드립니다 ..

[쾌도난마]

또 한번의 내홍을 예고 ????^&^ 접근 초기부터 본안 몇년이상 근속을 못박고 특례로써 총경력 00이상 퇴직 00년 미만자 경위00년 이상이면 우선 승진 등 내부적으로 분명한 합의된 의견을 도출하심이 좋을 듯.....

[터프가이]

그리움님의 당찬 활동에 박수를 보냄니다, 멀리서 내공을 전합니다 ...화~~이팅

[고목나무]

강추

[마라]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고향]

좋은일 하십니다.힘내십시오

[월명]

최우선은 경감 근속승진에 있어 총경력제를 감안해야 할것으로 생각됩니다(특히 초창기에서 선임직원이 우선되어야 합니다)/혹 101단또는 경대생.간후생이 반대 할려나???

[걸재도사]

강추

[슨바위]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화이팅

[황태자]

그리움님의 열정에 찬사와 박수를 보냄니다. 암튼 우선은 경감까지의 근속승진안이 통과 되어야 합니다. " 아자 !

[영광아씨]

감사합니다

[벽소령]

좋은의견 감사합니다...파이팅!!!!

[스나이퍼77]

총경력을 주장하다보면 젊은 경위들이 피해를 보지않을까요. 형평성을 고려 전 계급에 대한 경력만 적용하는 것을 검토하심이 ...비간부도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아마도 심각히 고려해야 할것이고 더구나 시험봐도 일찍 진급한 젊은 경위에게 다소 피해가 돌아가지 않을까요? 우리끼리 반대파가 생길것 같은것은 고려하지 맙시다.

[왕하이에나]

뭔총경력이여 그렇게 당하고 또 분란을 조장하다니 소경위 노경위 갈라져서 싸우라고 총경력은 없애고 현계급 장기자를 우선해야 누구라도 찍소리못합니다 지금보세요 누가 토를 다는가 소경사 노경사 모두다 인정하고 좋은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월명]

총경까지 근속승진을 원하시는가요?

[황태자]

경감 근속승진안이 통과 되지 않고서 경력이라는 운도 떼지 말아야 하는데 경력이 어떻구 해서 물이 끓기도전에 밥이 쉬어 버리겠습니다 댓글 달을때 멀리 보고 달며 근속승진안이 통과 되고 난후에 논 하세요 잘못하면 짧은 의견이 큰것을 그릇침니다 개인보다 조직의 발전을 생각 하시길 간곡히 바람니다 경위 교육동기 그리움님에게 찬사와 박수를 보냄니다

[jooni]

법안통과가 우선되어야 합니다.

[철순이1903]

그리움!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용감무쌍열혈cop]

어떤분이든, 101단, 22가 어쨌느니, 소경사, 노경사가 어떠니 이런얘기하면서, 우리 서로가 불신하는 분위기 조성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모두 같은생각으로 한방향으로 가야하지, 이전의 논란을 되풀이해서 발전을 저해하려 하십니까? 클럽에 도움이 되지않는 얘기, 경찰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얘기는 가급적 자제하시고 반감여론을 조성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예전 초창기의 가족적이던 무궁화클럽이 되도록 모두 노력하고, 서로를 감싸줄수 있는 선, 후배가 될 수 있도록 사랑을 실천하자구요~~~

[킹코브라]

서로 뭔가를 따지기 전에 법안 통과가 우선 아닌가 합니다, 황태자님 말씀대로 사소한일로 큰일을 그리치는 일이 없도록 서로 자중 합시다

[아산금바위]

우선 원안대로 통과에 합심 경주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