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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두는 견과류로서 우리 몸에 아주 좋은 식품임엔 틀림없는 거 같아요.
하지만 호두에는 약간의 불순물이 내포되어 있다고 동의보감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불순물을 정제하기 위하여 법제를 해야하는데 쌀밥 위에 얹어 오랫동안쪄서 말리는 것을 세 번 반복한 다음 볶아서 기름을 냅니다.
호두진액기름의 품질은 얼마만큼 잘 법제를 하였느냐에 따라 좌우된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가급적 외국산보다는 국산 호두와 지리산황토쌀을 사용하여 무쇠 가마솥에 3번을 오랫동안 쪄서 풍기(風氣)를 제거해준 호두진액기름이야 좋은 품질일 것입니다.
즉, 3번법제한 호두진액기름이 좋은 것이며, 또한 얼마나 오랫동안 쪄서 법제를 하느냐에 따라서 품질 및 효과 차이는 있을 것입니다.
법제호두진액 의 주요 효능은 급성 폐렴, 폐결핵, 기관지천식(아토피 등 알레르기), 목감기, 유아기침, 폐암, 백혈병, 합병 폐증에 좋습니다.
그리고 호두 연구결과를 토대로 살펴보면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있어서 혈중 콜레스테롤, 혈압을 낮춰서 성인병과 심장질환을 줄이고 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으며, 노화, 피부미용에도 좋습니다.
오메가-3는 염증, 암 등을 예방하며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춰 성인병과 심장질환을 줄이고 활성산소가 콜라겐을 공격하는 것을 막는 등 노화(치매)방지 및 피부미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호두진액기름>은 폐질환에 선약이라고 하는데..
신약본초에는 폐의 기능을 개선하면서 치료하는 유일한 식품이 바로 호두이기 때문에 호두를 기름으로 짜서 복용하면 어린이 천식이나 폐렴에 좋다고 밝히고 있는데 호두는 사람의 신, 폐경으로 들어가 기침을 맞게 하고 숨 헐떡임을 평정하는 천연신약으로, 다소 독성이 있어 이를 법제하여 기름을 내어 쓰면 어린 아이들뿐 아니라 성인에게도 여러 기관지 폐질환의 좋은 약이 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아토피, 비염 등에도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또한 호두는 아이의 두뇌를 좋게 하는 음식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문헌 등에 나와 있는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문헌 속의 호두(진액기름) 이야기
▶동의보감
호두는 수축하는 재료이니 능히 폐의 기운을 모으고 폐기(肺氣)와 해수 천식을 다스리며, 신장을 보(補)하며 요통을 고친다. 핵의 속이 호두살이 되니 끓는 물에 담가서 법제하여 사용한다.
▶신약본초
백혈병에 어려운 고비는 뭐이냐? 급성폐렴이 들어오면 열 시간 안에 숨 떨어지게 돼
있어요. 거기엔 무슨 약이 필요하냐? 그렇게 급사할 적엔 호두기름이 최고인데, 그건 밥솥에 쪄서 기름 짜야 돼요. 이 기름이 아니곤 애기의 급성폐렴이나 어른의 급성폐렴을 살린다는 건 거짓말. 내가 오늘까지 누구도 못하는 걸 봤기에, 나만이 그걸 실험해보니 완전 무결했어.
그리고 요즘 애기들 공해 때문에 폐가 약하고 감기에 잘 걸리는데 이 기름을 수시로 먹이면 기침이 멎고 폐가 좋아진다. 폐가 좋아지면 산소를 잘 흡수하니 소화도 잘되고 건강해진다.
이 기름은 또 콩팥에도 좋아. 한가지만 좋아지는게 아니고. 수시로 이런 좋은 식품으로 어린것들 건강을 지켜라.
▶동의약학
신장이 허하여 허리가 아프거나 또는 다리가 연약할 때, 폐(肺)와 신(腎)이 허한 증세로 인한 천식, 머리칼이 일찍 희어질 때, 연주창 등에 이용하면 좋으며, 동맥경화의 예방에도 좋다.
▶식료본초
한방에서 강장제로 쓰고 진해 약으로도 쓴다. 특히 폐결핵에 좋으며, 기름은 모든 피부병에 좋다. 호두를 먹으면 소화가 잘된다. 혈맥이 잘 통하고 골육이 살찐다.
▶ 호두진액기름 활용법
성인은 일반스푼으로, 어린이는 차스푼으로 하루 3~5회 정도 목을 축이듯이 드시면 됩니다.(스푼 절반~한숟갈 정도)
아이들같은 경우 아프지 않을 때에도 하루 2~3회, 한 번 먹을 때 티스푼의 1/2 정도의 양으로 먹어주면 좋습니다. 특히 아이들에겐 건강증진과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되죠.
심한 기침감기나 천식으로 인한 기침에는 호두진액기름을 티스푼에 따르고 거기에 구죽염(9번구운죽염) 분말을 소량 섞어서 먹여주면 좋습니다.
또는, 약국에서 구할 수 있는 작은 물약병에 구죽염 알갱이를 15~20개정도 넣고 호두진액기름을 부어 하루정도 지난 후부터 수시로 먹어주면 됩니다.(그냥 호두진액기름 먹고 난 후 구죽염을 침으로 녹여먹으면 좋습니다. 아이들은 죽염을 잘 먹는답니다. 그만큼 위나 장이 깨끗하다는 말이거든요.^^) 호두진액기름에 죽염의 약성이 더해져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어른의 기침이나 천식, 오래된 가래, 해수에도 좋은 효능을 보입니다.
아이들이 밤에 자다가 코가 막히면 입을 벌려서 입으로 숨을 쉬게 되는데 그렇게 자고나면 여지없이 다음날 아침부터 마른기침을 하게 됩니다. 이때는 죽염알갱이가 든 호두진액기름을 양쪽 콧구멍에 한 두방울씩 넣어주고 콧망울을 쥐었다 놓기를 두 세 번 반복해줍니다.
입에도 조금 흘려주면 목안이 촉촉해져서 다음날 칼칼한 마른기침을 하지 않게 됩니다.
아이들이 자고 있을 때 새벽녘에 한 번씩 해주는 것으로 감기예방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호두진액기름을 먹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에겐 밥에 살짝 섞어서 비벼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참기름을 조금 넣고, 호두기름을 조금 넣어 깨소금이랑 비벼서 주면 모르고 먹더군요^^
※ 잠깐 !!!
호두는 콩팥의 기능을 강화시켜 이뇨작용을 촉진시키고 요통, 관절통, 어린이 변비치료에도 좋은 효과가 있으며,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고 정신을 맑게 해준다고 합니다.
원칙적으로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폐의 기능을 개선시키면서 치료하는 유일한 건강식품이라고 할 수 있지요.
또한 호두에는 인체에 좋은 여러 성분들이 골고루 들어있는데, 지방, 단백질, 당질, 수분, 섬유질, 인, 칼슘, 비타민 A,B,C,D 등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특히 비타민 B1과 칼슘, 인, 철분 등은 노화방지와 자양강장에도 두드러진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호두라고 해도 제대로 된 원재료를 구하지 못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선식집 같은 데서 단단한 껍질은 물론 호두 속살을 덮고 있는 갈색의 속껍질까지 벗겨서 판매하고 있는 호두는 절대로 사시면 안되요.
지방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견과류들은 껍질이 벗겨진 채 공기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지면 산소와 만나 쉽게 산화되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가능하면 온전한 형태의 호두알로, 원산지가 국산으로 표기된 것을 고르도록 하고 조금 번거롭더라도 먹기 전에 바로 까서 속껍질째 사용하도록 합니다.
호두 속에는 약간의 독소가 내포되어 있다고 동의보감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호두진액기름을 만들 때에는 독성을 정제하기 위해 밥위에 쪄서 말리기를 세번 반복해서 만들어야 독성이 제거된 약성을 가진 호두진액기름을 만들 수 있습니다.
호두진액기름을 살 때에는 호두의 원산지가 어디인지, 어떠한 방법으로 제조되었는지를 꼭 확인하시고 구입하세요. (국산법제호두진액 추천합니다. '법제호두기름' 검색하시면 국내 몇군데 나오지 싶은데 꼼꼼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호두의 효능
1) 호두기름은 폐질환의 선약이다
신약본초에는 폐의 기능을 개선하면서 치료하는 유일한 식품이 바로 호두이기 때문에 호두를 기름으로 짜서 복용하면 천식(기침)이나 폐렴에 좋다고 밝히고 있다.
호두는 사람의 신, 폐경으로 들어가 기침을 멎게하고 숨헐떡임을 평정하는 천연신약으로, 다소 독성이 있어 이를 법제하여 은행, 살구씨 등과 함께 기름을 내어쓰면 어린아이들뿐 아니라 성인에게도 여러 기관지 폐질환의 좋은 약이 된다.
2) 신장기능과 조혈작용을 도와준다.
호두의 약성을 살펴보면 기관지 천식뿐만 아니라 기혈과 근골의 보(補), 산후풍, 자궁출혈, 타박상, 오줌소태, 위산과다, 뾰루지, 피부염 등에 두루 쓰였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신장이 허하여 허리가 아프거나 다리가 연약한데는 물론 암환자나 노인성 변비에 매우 효과가 좋다.
중병을 앓고 난 환자가 계속적으로 호두를 먹으면 건강 회복이 빠르고 불면증이나 신경쇠약이 치료되며 조혈작용이 왕성해진다.
또 오래 먹으면 힘이 생기며 피부가 고와지고 머리칼이 까맣게 된다고 한다.
3) 체력증진, 노화를 방지해준다.
호두는 콩팥의 기능을 강화시켜 이뇨작용이 촉진되고 요통, 관절통, 어린이 변비치료에 두드러진 효과가 있다. 그리고 입시생들의 건강증진과 정신을 맑게 해준다. 원칙적으로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폐의 기능을 개선시키면서 치료하는 유일한 건강식품이다.
또한 호두에는 인체에 좋은 여러 성분들이 골고루 들어있다. 지방, 단백질, 당질, 수분, 섬유질, 인, 칼슘, 비타민 A,B,C,D 등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특히 비타민 B1과 칼슘, 인, 철분 등은 노화방지와 강장에도 두드러진 효과가 나타난다.
4) 고혈압, 당뇨와 각종 성인병을 예방, 치료를 도와준다.
호두는 당뇨병의 예방.치료에도 유용하다.
호두 등 견과류를 매주 5회 이상 먹으면 당뇨병 발생 위험이 20%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호두의 지방은 불포화 지방산(오메가-3)이 대부분인데다가 혈관 내 콜레스테롤의 영향으로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 즉, 혈중 콜레스테롤의 양을 감소시키는 필수지방산이 많기 때문에 동맥경화, 고혈압 등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5) 버짐 치료 및 예방
한의학에서는 버짐은 영양상태를 나타낸다. 잘 먹고 영양이 좋으면 버짐이 없다. 대개 버짐이 피어있는 경우는 식욕이 없고 비위가 약한 경우. 잣과 호두를 하루에 20g정도씩 2∼3주 이상 간식으로 복용하면 도움이 된다. 잘 먹는 데도 버짐이 피어있다면 소화기 계통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6) 여성들의 질 분비를 윤택
소변을 이롭게 하고 머리를 검게 하며 기를 보하고 피를 기른다. 폐를 따뜻하게 하며 장을 윤택하게 한다. 때문에 변비를 치료하며 남성들의 조루증과 유정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노화방지를 해주며 머릿속을 맑게 하여 두뇌가 활발히 움직이도록 도움을 준다. 호두는 폐를 튼튼하게 하므로 천식과 숨 가쁨을 치료하고 심장을 보호하는 기능이 있으며 기운이 허하고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다.
7) 최고의 스테미너식품
호두는 몸에 쌓여있는 노폐물을 정화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중년기에 접어든 사람에게는 최고의 스테미너 식품이다.
▶매스컴에 보도된 호두의 효능(오메가-3 결정체 호두진액기름)
1) 스트레스에 호두기름이 효과
- 미연구팀이 '영양학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다가불포화지방산을 함유한 이 같은 호두나 호두기름을 많이 먹는 것이 안정시와 스트레스 하에서 혈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에 대해 체내 반응이 과장되어 나타나는 사람의 경우 심장질환 발병 위험이 높은 바 이번 연구결과 호두등의 식물성 식품속 오메가-3-지방산이 스트레스에 대한 심혈관반응을 크지 않게 도울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오메가-3-지방산' 많이 섭취하면 '대장암' 예방
- 미국립환경건강과학연구소 연구팀이 '미역학저널'에 밝힌 동물실험결과에 의하면 오일 보충제가 염증을 억제하고 암을 억제하는 성질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오메가-3-지방산이 많이 든 어유나 씨기름, 호두기름, 아마씨기름, 잎이 많은 녹색 채소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햇다.
3) 유방암 예방하고 싶다면 매일 '호두' 먹어라
- 미샬대학(Marshall University) 연구팀이 밝힌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매일 한 줌의 호두를 먹을 경우 유방암 발병 위험이 크게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호두가 오메가-3-지방산, 항산화성분, 피토스테롤(phytosterols) 등을 포함 암이 자라는 것을 늦추는 효과가 있는 각종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심장질환을 예방하고 암 발병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잘 알려진 오메가-3-지방산이 유방암 역시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이번 연구결과 확인됐다고 연구팀은 강조했다. (심혈관질환에 호두기름이 효과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 호두와 생선, 다른 방법으로 심장병 보호- 로마린다대학교 연구 결과
- 미국 임상 영양학회지(the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방금 발표된 로마 린다 대학교(Loma Linda University)의 연구는 심장질환에 대한 호두와 지방이 많은 어류의 효과를 비교, 건강한 사람의 경우 호두가 어류보다 콜레스테롤을 더 많이 낮추는 반면에 지방성 어류는 트리글리세라이드를 낮춘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두가지 다 관상동맥성 심장질환 위험을 전체적으로 줄일 수 있다.
5) 선진국에선 호두가‘심장의 보약’
- 자연의학자들은 심장병ㆍ가슴 통증이 있는 사람에게 호두 껍질의 안에 붙은 부분을 떼내 삶은 뒤 차로 만들어 매일 3컵씩 마실 것을 권장합니다.
올해 7월 4일자 ‘애널스 오브 인터널 메디신’(Annals of Internal Medicine)엔 호두가 심장병 예방에 유익하다는 것을 시사하는 연구 결과가 실려 있습니다. 논문에 따르면 장기간(4년)에 걸친 ‘지중해식 식사’가 심장마비 등 심장병 발생 위험을 50%까지 감소시켰어요.
연구팀은 호두ㆍ채소ㆍ콩ㆍ올리브유 위주의 ‘지중해식 식사’를 즐긴 사람들이 저지방 식사(미국심장학회가 정한 저지방 식사의 가이드라인대로)를 한 사람들보다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오히려 더 많이 낮출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매일 호두 43g과 호두 기름 한 찻숟갈을 6개월간 꾸준히 먹으면(비만한 남녀 23명 대상) 보통의 미국식 식사를 하는 사람에 비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평균 11% 낮출 수 있다는 미국 학자의 연구결과도 있어요.
이처럼 호두가 심장 건강에 이로운 것은 무엇보다 알파 리놀렌산(ALA)이 풍부해서입니다. ALA는 참치ㆍ고등어ㆍ정어리 등 등푸른 생선에 풍부한 DHAㆍEPA와는 다른 종류의 오메가-3 지방(불포화 지방의 일종)이지요. ALAㆍEPAㆍDHA는 모두 혈관 건강에 유익한 불포화 지방입니다. 셋다 혈액을 묽게 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해줍니다.
호두엔 심장 건강에 유익한 성분이 하나 더 있이요. 장시간의 항공여행에 따른 시차 극복에 효과적인 성분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멜라토닌이 그것입니다. 여기서 멜라토닌은 유해(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물질로 작용합니다. 혈관에 쌓인 유해산소를 제거해 심장병 발생 위험을 낮춰주는 것이지요. 호두를 즐겨 먹으면 혈중 멜라토닌 함량이 3배나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미국에서 나왔습니다.
6) 노안 예방하려면 '생선·호두' 많이 먹어라
- 시드니대학 연구팀이 '안과학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따르면 규칙적으로 이 같은 식품을 비롯한오메가-3-지방산을 섭취하고 트랜스지방을 피하는 것이 노화로 인한 황반변성이라는 시력상실을 유발하는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7) 공부를 도와주는 먹을거리 ''브레인 푸드''(대표적인 브레인 견과류 호두)
- 요즘처럼 기온차가 큰 환절기에는 몰려오는 식곤증이 아이들의 공부를 방해한다. 이럴 때 호두, 잣, 아몬드와 같은 견과류를 옆에 두고 먹으면 집중력 향상에 좋다. 특히 우리의 뇌와 비슷하게 생긴 호두에 함유되어 있는 식물성 필수 오메가3 성분은 두뇌에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원료로 사용되므로 기억력과 집중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호두는 두뇌뿐 아니라 폐질환이나 신장 기능 강화에도 효능이 탁월하다. 호두에 포함된 불포화 지방산에는 혈색을 깨끗이 하고 피부를 맑게 하는 효능까지 있다.
호두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호두에는 체내에 잘 흡수되지 않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기름으로 짜서 먹거나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살짝 볶아서 먹으면 영양분 섭취에 효과적이다.
※결론적으로 법제호두진액은 폐질환의 선약으로 유명하며, 추가로 호두에서 주목할 만한 성분은 오메가-3 지방산입니다. 오메가-3는 염증, 암 등을 예방하며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춰 성인병과 심장질환을 줄이고 활성산소가 콜라겐을 공격하는 것을 막는 등 노화(치매)방지 및 피부미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서태후는 미모를 위해서 호두로 죽을 쑤어 매일 하루 한 끼씩 먹었다네요.)
멜라토닌
수많은 사람들이 피로로 인하여 심각한 질병과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피로의 이유를 분석해 볼 때 가장 큰 요인은 불면증이다.
젊은 사람들에서부터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불면증으로 인한 피로에 빠져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멜라토닌이라는 영양보충제가 등장했다.
소량의 멜라토닌이 자연적인 수면제 역할을 한다는 결론이 나온 것이다.
또한 멜리토닌이 시차로 인한 문제를 줄여준다는 사실이 보도됨으로써 멜라토닌에 대한 대중적 인기가 상승되었다.
다음에 나열하는 내용들은 멜라토닌이 인체에 어떠한 유익을 가져다 주는 가를 밝혀 준다.
수면 향상의 도우미: 이스라엘의 한 연구진은 멜라토닌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서 76세 이상의 노인들에게서 살펴보았다. 3주 동안 참가자들의 절반에게는 매일 2mg의 멜라토닌을 주었는데 그 결과 멜라토닌을 주었을 때 ‘숙면’이 향상되었다.
불면증에 도움을 주는데 특히 노인의 경우 잠들기까지의 시간을 14분 단축시켜주고 수면 효율성을 향상시키지만 총 수면
시간을 늘리지는 않는다.
시차 문제의 해결사: 멜라토닌은 비행기 여행의 부작용으로 생기는 시차적응을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으로 그 효과를 조사해 보았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비행기 타는 날 멜라토닌을 먹고 그 뒤 닷새 동안 계속 복용하는 것이라고 한다.
항산화제로서의 멜라토닌: 인체에 가장 유독한 유해산소인 수산화기라고 불려지는 화합물이 있는데, 멜라토닌은 이것을 매우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연적으로 제공되는 글루타치온이라는 항산화제가 있는데 멜라토닌은 이것보다 5배 이상 강력하고 비타민 E보다도 강력한 항산화제로 밝혀졌다.
또한 발암 물질, 제초제와 방사선 등에 의하여 생기는 세포의 손상을 보호하는 일에도 멜라토닌은 효과적이다. 항산화제로서 강력한 암 예방 기능을 한다.
악성 종양과 싸우고 예방하는 멜라토닌: 멜라토닌은 호르몬으로서 항암 속성을 가지고 있다.
멜라토닌이 유방암 세포의 성장을 늦추어 주는 것을 보여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스트레스에 도움을 주는 멜라토닌: 멜라토닌은 우리의 몸과 마음이 스트레스에 대하여 다른 방식으로 대처하게 만드는데 대단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멜라토닌은 마음을 긍정적인 기분과 밝은 인생관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가장 안전한 멜라토닌
멜라토닌은 몸 안에서 생성되는 천연 호르몬이다. 가장 안전한 방법은 우리 몸이 만들어 내는 멜라토닌의 양을 증가시키는 전략을 사용하는 것이다. 이것은 100%의 순도와 안전성을 보장할 수 있는 방법이다.
멜라토닌은 두뇌의 가장 중심에 있는 옥수수 한 알만한 크기의 송과선에서 주로 생산된다.
이 송과선에서는 멜라토닌 뿐 아니라 다음과 같은 네 가지 물질을 생산해 낸다.
1) 에피탈라인: 학습능력을 높이고 노화를 지연시키는 것으로 보이는 단백질
2) 세라토닌: 기분을 상승시키고 수면과 통증에 영향을 준다.
3) 알지닌 바소토신: 급속히 숙면으로 유도할 수 있는 단백질
4) 멜라토닌: 보수하고 회춘케 하는 밤중에 분비되는 호르몬
첫댓글 제가 이번 4월달에 난생 처음, 호두기름을 복용했습니다.
매일 새벽 공복에 두 숟가락씩...
30분 후 따듯한 죽염차를 항상 마시는데요....
눈에 띄게 좋아진 부분은....
피부와 머릿결입니다.
특히 머릿결... 전 머리를 자주 감는 편이 아닌데...샴푸도 극소량을 쓸 뿐이고...
린스니 뭐니 전혀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머릿결이 대단히 촉촉해지고 매끄러워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