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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구간사진올리기 스크랩 [낙동정맥] 21구간 / 배내고개 ~ 솥발산공원묘원
무학 추천 0 조회 67 18.05.25 23:0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 낙동정맥 21구간


산행일 : 2018.5.19

산행코스 : 배내고개 ~ 배내봉 ~ 간월산 ~ 신불산 ~ 영축산 ~ 지경고개 ~ 솥발산공원묘원

산행거리 : 20.4Km

산행시간 : 6시간 2분(휴식시간 29분)

평속 : 3.6Km



낙동정맥 21구간

1. 언제나, 누구랑 가도 좋은 영남알프스의 대표 코스

2. 영축산에서 급격한 내리막

3. 지경고개 이후 길 주의



구간지도



표고차



▼ 버스에 내려서자 마자 강풍이 휘몰아 친다. 예보와는 다르게 쌀쌀하다.




▼ 배내고개에서 배내봉까지는 약 1.5Km를 꾸준히 올라간다.



배내봉




▼ 간월산은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아 아쉬웠다.



▼ 우측 천황산 방면도 구름에 둘러쌓인 모습이다.



▼ 언양 방면



▼ 전날 내린비로 한창이어야할 철쭉이 한풀 꺾인 모습이다.



간월산



간월재. 구불구불 등로가 멋스런 곳이지만 매점이 있어 더 좋기도 한 곳이다.



규화목







▼ 가만히 서서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등로



▼ 갑작스런 일기 변화에 추워진 몸을 따끈한 사발면으로 덥혀준다.




▼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답다. 알프스라고 해도 모자르지 않을 만큼 아름답다.



▼ 신불산 정산은 구름에 덮혀 보이지 않는다. 날씨가 따라주지 않아서 발걸음을 재촉해 본다. 





신불산




신불재






영축산을 향하다 좌측 대각선 방향으로 시선을 돌리니 솥발산 공원묘원이 저멀리에 보인다.



언양 방면. 소뿔처럼 솟은 두 봉우리 이름이 궁금해서 지도를 보았지만 정확히 짚어내진 못하겠다.



▼ 봉화산(좌)과 백암산(우)으로 추측해 본다.



영축산



지내마을 방향으로



취서산장




▼ 메뉴는 꽤나 다양하다. 통도사 환종주를 한다면 들름직하겠다.



▼ 산장 마당에서 본 양산 방면. 정면 우측으로 오늘 가야할 솥발산 공원묘원도 보이고



▼ 그 우측으로 저 멀리 해운대 아파트가 보이니 그 어디 근처가 종착지인 몰운대쯤 되겠다.



▼ 당겨 보았다. 맑았으면 아파트가 또렷하게 보였을듯



▼ 산장 앞 마당에 이정표가 있다.



▼ 좌측은 영축산으로 가는 또다른 길이고 정맥은 우측 방향이다.



▼ 우측 이정표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 좌측에는 골프장이 보이고



▼ 바닥으로 내려서고 나니 날이 맑아지기 시작한다.



지나온 영축산




▼ 저 멀리 듬성듬성하게 머리를 깎은듯한 솥발산 공원묘원이 보인다.



▼ 남의 밭 조심스레 지나가고









▼ 놀이 공원이 가까이 보이면



좌측으로



▼ 시시한지 타는 이들이 소리를 지르지 않았다.



도로에서 우측으로




길주의!  황태구이 쪽으로~~



▼ 배고프면 식당으로, 아니면 길따라 직진~




지경고개. 우측으로




▼ 횡단보도를 건너 좌측 언덕으로



▼ 한참을 간다.



▼ 경부고속도로를 지나고



경부고속도로



▼ 우측 주유소 직전 능선으로 합류하는 길이 있다.



▼ 여기서 주유소 옆 산길을 올라 능선을 합류해도 되지만 좀 더 도로를 걸어서 우측으로 가면 능선과 만나는 길이 더 좋을듯 하여 방향을 그렇게 잡는다.(선택은 본인이 알아서)



▼ 우리는 계속 직진



▼ 우측 버스 정류장 앞 임도로 간다.




▼ 능선길로 갔다면 이곳에서 만나게 된다. 우측으로~





주의! 좌측 진입 차단기 쪽으로



▼ 이즈음에서 숱한 무덤을 지나가야 하고







시그널을 잘 보고



솥발산 공원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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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5.25 23:38

    첫댓글 산행후기 즐 감상하고 갑니다.

  • 작성자 18.05.28 16:26

    다음번엔 함께 걸어보시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5.28 16:27

    저도 대장님 덕분에 외롭지않고 즐겁게 걸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18.05.28 16:24

    길 너무 어렵군요..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8.05.28 16:28

    선두 대장님께서 바닥지를 잘 깔아주시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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