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하신 날 저녁에 주신 말씀 20240331 찬양예배 설교 TEXT

요한복음 20장 18-23절 (신약 183쪽) 요20:19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요20:20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요20:21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요20:22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요20:23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부활하신 날 저녁에 주신 말씀 오늘의 말씀은 새벽에 부활하신 주님께서 그 날 저녁에 제자들을 향해 주신 첫 번째 메시지가 무엇인가? 입니다. 예배 후에 기관별 찬송경연대회가 예정되어 있기에 간단하게 말씀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크게 2가지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요20:19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요20:21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첫 번째로 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제자들이 현재의 상황으로 인해 두려워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우리 주님께서는 현재의 상황으로 인해 두려움에 떨며 불안해하는 제자들에게 첫 번째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저와 여러분에게도 삶의 현실에서 찾아오는 여러 가지 두려운 일에 싸여 있을 때 부활하신 주님께서 말씀 주십니다.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저와 여러분을 두렵게 하는 그 어떤 일들이 일어난다 해도 오늘 부활하신 주님께서 그 날 저녁에 나타나셔서 주신 말씀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의 말씀을 기억하시면서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마시고 담대하게 세상을 이겨 나가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둘째 성령을 받으라 요20:22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이 말씀이 연상되는 것은 창세기 2장 7절의 말씀입니다.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하나님의 구약 창조에 이은 신약 재창조의 새 역사를 이루심에 있어 역시 성령의 역사하심이 반드시 필요했다는 것입니다. 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오늘의 본문과 관련하여 성도들이 성령을 받아야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성령을 받아야 우리를 두렵게 하는 모든 것들 속에서도 참된 평강을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두려움에 떨었던 제자들에게 성령이 임하시자 그들은 걸어 잠갔던 문을 열고 세상을 향해 주님의 부활복음 천국복음 구원복음을 담대히 전했고 그로 인해 닥치는 모든 환란 속에서도 참된 평강을 누릴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 한 예로 베드로는 그 다음 날 사형을 당하는 상황에서도 감옥에서 깊은 잠을 청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행12:5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행12:6 헤롯이 잡아 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인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수꾼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행12:7 홀연히 주의 사자가 나타나매 옥중에 광채가 빛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이르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새벽에 부활 하신 주님께서 그 날 저녁에 주신 말씀 성령을 받으라 하신 말씀을 늘 기억하시면서성령으로 충만케 하여 주시옵소서 라고 날마다 기도하여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모든 삶에서의 참된 평강을 누리며 살아가는 복된 성도들이 다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