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신천지 자원봉사단 환경정화 봉사활동 소식
안녕하세요? 봄을 알리는 입춘 소식을 전하며 오늘도 아름다운
봉사로 환경정화에 나선 익산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소식을 전합니다.
입춘이지만 아직 날씨가 많이 쌀쌀한데요 그럼에도
익산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환경정화를 위해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열심히 봉사의 구슬땀을 흘렸답니다.
익산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지난 21일 전북 익산에 위치한 배산에서
제1회 자연아 푸르자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습니다. 익산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신년을 맞아 익산 시민들이 즐겨 찾는 '배산'을 아름답고 깨끗하게 보존하기 위해
첫 번째 환경정화 봉사활동 장소로 정하고 해마다 배산과 체육공원 주변에서
등산로 무단투기 쓰레기 줍기, 자연훼손을 금지하는 환경캠페인 등을 통해
자연 보존과 생태 복원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익산 신천지 자원봉사단 환경정화 봉사활동 모습
익산 신천지 자원봉사단 이민호 봉사단원은 "배산 한 바퀴를 돌면서
오히려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앞으로도 환경을 지키고 쾌적한
익산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올 한해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전국 곳곳에서 소외계층에
도시락을 지원하는 '핑크도자기'재가복지사업, 실버 문화프로그램
'백세만세' 어르신 복지사업 등을 펼칠 계획입니다.
아름다운 봉사로 사회공헌을 하고 있는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멋진 활약을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첫댓글 올 겨울 정말 추웠는데 추위 속에서도 전해주는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마음에 한결 따뜻해 지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