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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력에 의한 성탄절과 부활절은 공회의 결정이며
선지자와 사도적 터 위에 세워진 예수님의 몸된 교회의 본질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제도적 교회의 제도화된 절기 신앙은 선지자와 사도의 터 위에 새워진
초대교회와 상관없이 기독교의 역사가 되었고 그 전통과 문화가 되었습니다.
공회의 결정으로 제도화된 절기 신앙은
대부분 헬라의 철학과 이방 종교의 풍습과 융합된 결정체라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순전한 기독교의 전통으로만 알고 있는 기독교, 그 모든 문화는
로마의 기독교 공인으로 중세 로만 카톨릭의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헬라 철학과
이방 종교와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동지제의 태양절과 성탄절이 융합되었고
봄의 여신 이스터의 축제일과 부활절이 융합되었습니다.
부활절 계란을 먹는 풍습은
하늘에서 떨어진 알에서 깨어난 봄의 여신을 기념하는 이방 종교의 풍습이 부활절의 문화가 되었습니다.
신약의 성경이 명하지 않는 부활절을 삶은 계란 장식으로는 축하하면서
어찌하여 부활절을 유무상통하였던 초대 교회의 아름다운 신앙을 계승하는 문화로는 지키지 못하였는가?
삶은 계란으로 담아낸 부활절 신앙은
예수님의 부활을 동물의 부화 정도로 밖에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삶은 계란을 나누면서 부활의 의미를 되새겼다면......
부활 신앙이 영혼 불멸사상과 충돌되는 개념이라는 것을 영원히 깨닫지 못할 것입니다.
제도적 부활절이 봄의 여신과 융합 되었듯이
부활 신앙은 헬라의 영혼불명사상과 융합되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 신앙은 헬라의 영혼불명사상을 깨뜨리는 메시야의 복음인데
오늘날 부활 신앙과 영혼불멸사상은 융합되어 기독교 전통 사상이 되었습니다.
헬라 철학과 혼합된 초대 교회의 영지주의는
혼동의 기독교 역사를 만드는 불사신이 되었습니다.
오늘날 절기 신앙으로 부활절을 지키는 크리스챤은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본질적인 생각, 그 자체가 없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유월절과 관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제도화된 교회의 공회가 제정한 부활절은
유월절의 의미를 상실한 춘분이 지난 보름 그 다음 주일로 제정하였습니다.
낮이 밤보다 길어지는 양력의 춘분이 지나고 음력의 보름, 그 다음 주일은
계절적으로 새봄이 싹트는 희망, 그 자체이지만 예수님의 부활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동물의 부화 개념과 따뜻한 새봄의 싹트는 희망으로 이해하는 현대의 크리스챤은
과연 죽은 자의 부활에 대하여 심문을 받는다고 하는 바울의 외침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인가?
고난의 죽음으로 예수님은 부활하셨지만
부활의 복음은 고난의 옷을 입었습니다.
부활의 복음은 죽은 자의 산 소망이지만
죽은 자의 부활을 용납할 수 없는 종교와 문화는 고난과 핍박의 채찍을 가하였습니다.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의 메세지는 복음 진리의 말씀으로 듣고 믿어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아 온 천하에서 거룩한 부활의 열매를 맺어 자랐습니다.
복음 진리의 그 말씀으로 선포된 그리스도 부활의 증거는 고난과 핍박을 겸하였지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주 믿는 성도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였습니다.
말세에 예비된 믿음의 구원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온전히 보호하심을 받아 여러가지 고난의 핍박으로 잠시 근심하게 하지만
그 확실한 믿음으로 말미암아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속죄의 죽음과 함께
진리의 복음, 곧 구원의 말씀이 되었습니다.
공회는 예수님의 부활을 유월절과 연관시켜 진리의 복음으로 담아내지 아니하고
봄의 향연으로 옷 입혀 희망을 노래하였습니다.
유월절의 새 언약을 잃어 버린 제도적 부활절은 이방 종교의 풍습과 그 사상이 융합되어
예수님의 히스토리에적 부활을 게쉬히테의 실존적 관념의 의식 부활로 변질되었습니다.
부활의 산 소망은
동물의 부화가 아니요, 식물의 싹트는 새봄의 희망도 아닙니다.
더 더욱 예수님의 역사적 부활을 믿지 않는 사람들의 의식적 변화를 일으키는
따뜻한 새봄의 향기와 같은 미래적 희망의 메세지가 아닙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사망 권세 뿐만 아니라 헬라의 영혼 불멸사상을 깨뜨리는
고난과 부활의 살아있는 그리스도 복음으로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시는 복음 진리의 말씀이 되었습니다.
오늘날 한국 교회의 부활 신앙은
예수님의 히스토리에적 부활이 관념적인 게쉬히테의 실존적 부활 의식으로 혼동되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학문적으로 역사적 예수의 연구가와 실존적 예수의 연구가는
예수님의 히스토리에의 부활을 그 사상의 본질로 믿지 않습니다.
예수에 대한 신화적 요소를 학문과 철학적 탐구로 벗겨내고
양식 비평으로 예수의 실체에 접근하고자 하였지만 성경외전적인 실존의 허상과 그 메이리만 남았습니다.
게쉬히테의 의식적 관념의 부활은 자아 주체적 부활 의식일 뿐......
역사적 예수의 부활과 고난으로 선포된 복음을 믿음으로 말미암는 부활의 산 소망을
성령의 그 은혜로 얻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깊은 묵상은
동물의 부화나 식물의 싹트는 새봄의 희망과는 비교할 수 없는 부활의 산 소망으로
생명의 기쁨을 느끼게 할 것입니다.
유월절은 예수님의 고난을 예표하였고
무교절 첫 날 보리 이삭 첫 단을 드리는 초실절은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예수님의 부활을 예표하였습니다.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예수님에 대한 구약적인 이해가 없으면서
예수님의 부활을 삶은 계란과 이스트의 축일로 지키는 것은 부활의 본질을 제도적으로 상실하였습니다.
유월절 어린 양 되신 예수님은 대속적 고난의 죽음을 당하였지만
무교절 첫 이삭 한 단의 그 열매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유월절 새 언약의 보혈을 흘리신 예수님은 메시야 증거의 그 모든 예언을 성취하고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고
부활하신 그 말씀의 증거로 승천하시고 또한 언약의 율법을 반포한 오순절날 성령의 강림으로
성령의 교회 시대를 열었습니다.
이렇게 옛 언약의 영원한 새 언약의 성취로 완성된 예수의 하나님 나라는
그리스도를 예표하였던 구약의 할례와 율법과 그 모든 절기를 고난의 죽음과 부활로 완전히 성취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제도적 교회의 신앙 절기는 구약 시대로 돌아 가는 의식이며
복음 진리의 말씀으로 구원을 인치는 성령의 역사를
이방 사상의 영향을 받은 제도적 교회의 공회가 제도화시킨 오만과 편견이 아닐 수 없습니다.
교회력의 절기는 구약의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예표하는 표징이 아니며
말씀이 육신이 되어 율법을 완성한 그리스도를 온전히 증거하는 복음 진리의 표상도 아닙니다.
오히려 종교적 외식과 타성에 젖게 하는 타락의 온상이며.......
실제로 제도적 공회의 결정을 따르지 않는 사람을 이단으로 정죄하였고
그들은 공회의 표적이 되어 종교 재판소로 화형과 교수대와 단두대의 이슬이 되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종교 개혁의 선구자였던 존 후스는 화형을 당하였으며
위클리프는 부관참시 후 그 시신이 또 다시 화형당하였습니다.
초대 교회는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의 증거로 고난과 핍박을 당하였는데
제도적 교회의 공회는 종교 재판소로 수 많은 성도를 살육하고 학살하였습니다.
중세의 로만 카톨릭 뿐만 아니라 종교개혁의 상징인 칼뱅주의를 따르지 않는 사람은
칼뱅의 칼에 인권을 유린당하였습니다.
신대륙의 주인이 된 청교도들은 퓨리탄의 이름으로
인디안의 원주민을 창 끝으로 무차별 집단 학살하였습니다.
중세의 십자군은
최악의 기독교 문화였습니다.
예수님의 속죄의 죽음과 부활은 이방의 빛이 되었고
천하만민을 구원하는 진리의 복음, 그 자체가 아닐 수 없습니다.
초대 교회는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신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하면서
복음이 선포되는 그 곳에서 고난과 핍박을 받았습니다.
종말론적인 예수의 하나님 나라는
성경 위에 군림하는 공회의 결정이나 종교 재판소나 중세의 십자군이나
청교도의 창 끝이나 칼뱅의 칼은 절대 용납하지 않습니다.
고난과 핍박으로 순교하는 성도의 모습은
종말론적인 예수의 하나님 나라 백성의 참된 모습이 아닐 수 없습니다.
부활의 산 소망은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성도를 인내의 믿음으로 온전히 연단합니다.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예수님의 부활은
예수님의 하나님의 아들 되시고 메시야이신 자기 증거를 이루었으며 확증하였습니다.
예수님의 성전 청결 사건은
예수님의 몸, 그 자체가 성전인 것을 그의 부활로 성취하였습니다.
유대인의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더니
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
제자들이 성경 말씀에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한 것을 기억하더라
이에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예수께 말하기를
네가 이런 일을 행하니 무슨 표적을 우리에게 보이겠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유대인들이 이르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냐 하더라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고 하였습니다.(요2:13-21)
구약의 성전은 하나님의 영광과 임재의 상징이요, 각종 희생 제사로 죄를 속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는 언약의 중심입니다.
그러나 성전의 타락은 참 선지자의 개혁의 대상이 되었고
그 신탁의 중심은 메시야였습니다.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판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지으랴 나가 안식할 처소가 어디랴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었으므로 그들이 생겼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내 말을 듣고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돌보려니와
소를 잡아 드리는 것은 살인함과 다름이 없이 하고
어린 양으로 제사 드리는 것은 개의 목을 꺾음과 다름이 없이 하며
드리는 예물은 돼지의 피와 다름이 없이 하고
분향하는 것은 우상을 찬송함과 다름이 없이 행하는 그들의 마음은 가증한 것을 기뻐한즉
나 또한 유혹을 그들에게 택하여 주며
그들이 무서워하는 것을 그들에게 임하게 하리니
이는 내가 불러도 대답하는 자가 없으며 내가 말하여도 그들이 듣지 않고
오직 나의 목전에서 악을 행하며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는 것을
택하였음이라 하시니라고 하였습니다.(사66:1-4)
내가 그들의 행위와 사상을 아노라
때가 이르면 뭇 나라와 언어가 다른 민족들을 모으리니 그들이 와서 나의 영광을 볼 것이며
내가 그들 가운데에서 징조를 세워서 그들 가운데에서 도피한 자를 여러 나라
곧 다시스와 뿔과 활을 당기는 룻과 및 두발과 야완과 또 나의 명성을 듣지도 못하고
나의 영광을 보지도 못한 먼 섬들로 보내리니 그들이 나의 영광을 뭇 나라에 전파하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자손이 예물을 깨끗한 그릇에 담아 여호와의 집에 드림 같이
그들이 너희 모든 형제를 뭇 나라에서
나의 성산 예루살렘으로 말과 수레와 교자와 노새와 낙타에 태워다가 여호와께 예물로 드릴 것이요
나는 그 가운데에서 택하여 제사장과 레위인을 삼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는 것 같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고 하였습니다.(사66:18-22)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의 부활은 영원한 하늘의 성전이 되어
그의 백성이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길을 성막과 성전에서 새롭게 하여
영원한 생명의 길과 영생의 구원이 되었습니다.
히브리서는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나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 후에 자기 원수들을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
또한 성령이 우리에게 증언하시되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로는 그들과 맺을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그들의 마음에 두고 그들의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또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이것들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 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태울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고 하였습니다.(히10:11-27)
성전된 예수님의 몸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여
그의 백성이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는 성령의 전이 되어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았습니다.
사도 바울은 부활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 받은 주의 성도를
하나님의 거하시는 영원한 성령의 전이라는 복음의 기초를 세웠습니다.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고 하였습니다.(고전3:16-17)
또한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고 하였습니다.(고후6:16-18)
바울은 언약의 중심인 성전으로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는 옛 언약을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는 새 언약의 복음으로 선포하였습니다.
또한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엡2:19-22)
요한 계시록은 빌라델비어 교회에게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곧 이기는 사람 위에 기록하리라고 언약의 복을 약속하였습니다.
참으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의 부활은 성전 신앙을 영원히 새롭게 완성하여
말세에 예비한 구원을 온전하게 하는 종말론적인 예수의 하나님 나라 복음, 그 자체가 되었습니다.
성령의 전이요, 거룩한 제사장이요, 그의 소유된 주의 성도는
오직 죽은 자 가운데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의 부활을 성령의 증거로 받아
그 믿음으로 인친 영생의 구원을 얻은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고 하였습니다.(롬12:1-2)
이 은혜는 곧 나로 이방인을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이 되어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무를 하게 하사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는 그것이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받으심직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하였습니다.(롬15:16)
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봉사 위에 내가 나를 관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이와 같이 너희도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라고 하였습니다.(빌2:17-18)
너희도 산 돌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고 하였습니다.(벧전2:5)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하였습니다.(벧전2:9)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계1:6)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고 하였습니다.(계5:10 )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고 하였습니다.(계20:6)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이란 죄패로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은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만왕의 왕이이요, 만유의 주시요, 또한 믿음의 주요,
구원의 주로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계신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까지 흠도 없고 책망 받을 것도 없이 이 명령을 지키라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유일하신 주권자이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오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어떤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네가 이 세대에서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제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고 하였습니다.(딤전6:14-19)
그들이 어린 양과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오 만왕의 왕이시므로 그들을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진실한 자들도
이기리로다고 하였습니다.(계17:14)
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이르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 자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 음녀의 손에 갚으셨도다 하고 두 번째로 할렐루야 하니
그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더라
또 이십사 장로와 네 생물이 엎드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경배하여 이르되 아멘 할렐루야 하니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작은 자나 큰 자나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과도 같고 많은 물 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도 같은 소리로 이르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에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언을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언은 예언의 영이라 하더라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그것을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그 눈은 불꽃 같고 그 머리에는 많은 관들이 있고
또 이름 쓴 것 하나가 있으니 자기밖에 아는 자가 없고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그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그들을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계19:1-16)
바울은 그의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고 하였습니다.(엡1:20-23)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고 하였습니다.(빌2:9-12)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오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이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게 섰느니라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가 근본이시오 죽은 자들 가운에서 먼저 나신 이시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고 하였습니다.(골1:13-20)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하지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고 하였습니다.(히4:11-16)
예수는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장 직분도 갈리지 아니하느니라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
이러한 대제사장은 우리에게 합당하니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이라
그는 저 대제사장들이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 드리는 것과 같이 할 필요가 없으니 이는 그가 단번에 자기를 드려 이루셨음이라
율법은 약점을 가진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세웠거니와 율법 후에 하신 맹세의 말씀은
영원히 온전하게 되신 아들을 세우셨느니라고 하였습니다.(히7:24-28)
참으로 예수님의 고난의 죽음과 부활은
성령의 증거로 사도들에 의해서 예수의 하나님 나라의 완전한 복음으로 선포되었습니다.
부활의 산 소망은 성령의 증거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고
순종하는 그 나라 백성의 영원한 믿음의 소망입니다.
부활의 산 소망으로 항상 넘치는 살아있는 참된 믿음의 성도는 제도화된 부활절을 지키면서
연부년 절기 안에 갇혀 있는 부활을 기뻐하지 않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히스토리에적 부활은 성령의 증거로 말미암은 선
지자와 사도들의 터 위에 세워진 예수의 하나님 나라의 충만한 복음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팽목항의 부활을 기원하고 북녁 땅의 부활을 기원하는 게쉬히테의 부활 의식은
영생의 구원을 얻게 하는 메시야 부활의 복음이 아니라 따뜻한 봄 날 새싹이 움트는 다른 부활입니다.
부활절 절기를 연부년 교회의 절기로 지키면서히스토리에적 부활의 복음보다
새봄의 싹트는 그 희망의 건강 복음을 설교하는 게쉬히테의 부활 의식으로 변질되었습니다.
늘 항상 충만한 기쁨으로 넘쳐야 할 부활의 산 소망은 연부년 부활의 절기에 갇혀
해마다 부활절 행사가 끝나면 성탄절 다음 날의 그 허전을 답습합니다.
예수님의 히스토리에적 부활은 성령의 증거로 충만한 부활의 산 소망을 갖게 하지만
게쉬히테의 자아 주체적 실존의 부활 의식은 인본주의 건강 복음일 뿐입니다.
세월호의 진실은 반드시 밝혀져야 하지만
행목항의 부활은 게쉬히테의 부활 의식의 기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세월호에 묻힌 진실은 언젠가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로 반드시 밝혀져서
사고가 사건이 되고 사건이 사태가 된 그 진실을 흑암을 비추는 그 빛으로 규명될 것입니다.
죽은 자의 부활은 예수의 하나님 나라 복음으로
부활의 산 소망을 갖게 하며 영생의 구원이라는 믿음의 실상, 그 자체가 아닐 수 없습니다.
성령의 증거로 가득한 부활의 복음으로 충만하면......
성령의 전이요, 거룩한 제사장으로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는
영적 예배자가 될 것입니다.
부활의 복음으로 충만한 사도 바울은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고 하였습니다.(롬12:1-2)
이 은혜는 곧 나로 이방인을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이 되어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분을 하게 하사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는 것이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받으실 만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하였습니다.(롬15:16 )
그리스도께서 이방인들을 순종케 하기 위하여 나로 말미암아
말과 일이며 표적과 기사의 능력이며 성령의 능력으로 역사하신 것 외에는
내가 감히 말하지 아니하노라고 하였습니다.(롬15:18)
바울은 은혜의 복음을 증거하는 사도의 직분을 복음의 제사장 직분으로 이해하고
성령 안에서 가룩하게 된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는 것이 곧 복음의 전도라고 하였습니다.
빼속까지 이방의 빛을 비추는 복음의 사도인 바울은
그의 복음 편지로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을 예수의 하나님 나라 그 진리의 복음으로 온전히 선포하였습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고난의 죽음과 부활을 증거하고 선포하며 전파하기 위하여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으로 핍박을 받으며 그 복음의 사슬에 매여
달려갈 길을 다 달려 관제와 같이 온전히 순교의 자취를 남겼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고 하였습니다.(롬1:1-4)
그에게 의로 여겨졌다 기록된 것은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요
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 곧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자니라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고 하였습니다.(롬4:23-25)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라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
그가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가 살아 계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계심이니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고 하였습니다.(롬6:4-11)
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말고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음이라고 하였습니다.(롬6:12-14)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른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라고 하였습니다.(롬7:4)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고 하였습니다.(롬8:9-11)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고 하였습니다.(롬8:33-37)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라고 하였습니다.(롬14:8-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하였습니다.(고전6:19-20)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대다수는 살아 있고 어떤 사람은 잠들었으며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나는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라 나는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 받기를 감당하지 못할 자니라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고 하였습니다.(고전15:3-10)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리라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또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되리니
우리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증언하였음이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지 아니하셨으리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었을 터이요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고 하였습니다.(고전15:13-20)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가 강림하실 때에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요
그 후에는 마지막이니 그가 모든 통치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고 하였습니다.(고전15:21-24)
무릇 흙에 속한 자들은 저 흙에 속한 자와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들은 저 하늘에 속한 이와 같으니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을 입으리라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이어받을 수 없고
또한 썩는 것은 썩지 아니하는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고 하였습니다.(고전15:48-54)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며 또 돌 판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마음 판에 쓴 것이라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향하여 이같은 확신이 있으니
우리가 무슨 일이든지 우리에게서 난 것 같이 생각하여 스스로 만족할 것이 아니니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나느니라고 하였습니다.(고후3:3-5)
우리가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함이라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우리 살아 있는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니라고 하였습니다.(고후4:5-11)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고 하였습니다.(고후5:14-15)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고 하였습니다.(고후5:17-19)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고 하였습니다.(빌3:10-14)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께서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코 앞서지 못하리라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고 하였습니다.(살전4: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