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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고간장 뉴스입니다
‘갑질’이란 ? ‘권력의 우위에 있는 갑이 권리관계에서 약자인 을에게 하는 부당행위를 ‘ 말한다
운전기사 제공한 녹음파일 “기기서 직진하고 왼쪽으로 가면 돼 xxx아. 내가 니 조수야! 이xxx 경찰서 뒤로 가라니까 코스를 몰라 네x으로 보이나 내가 더러운 xx코스 모르면 내일부터 나오지 마라 인마 잘 들어 인마 미친 xxx야 나 너한테 사기 많이 당했다.xxx사기꾼이야“
운전자에게만 그런게 아니라 퇴사한 직원에게도 똑 같은 갑질행위로 같이 고발했군요.
뭉고간장 김만식회장은 여론이 빗발치자 모든 직에서 사퇴하고 반성의 회견 내용
“불미스러운 사태는 백 번을 돌이켜봐도 전적으로 저의 부족함과 가벼움에 벌어진 일임을 뼈저리게 가슴속에 깊이 느낀다. 마음의 상처를 입은 피해... 당사자와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
그 동안 얼마나 많은 직원들과 거래처에게 이처럼 안하무인으로 행동하고 상처를 입혔겠어요
저는 이런 김만식(76세)회장의 동영상을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듭니다.
'세상 무서운 것을 알아야 하고 항상 자제하고 절제하고 가다듬어야 하고 잘 못한 자신을 보면 반성하고 고치고 끝나는 그날 까지 인격을 연마하고 젊은 사람들이나 아랫사람들에게 조금 더 베풀려고 노력하고 자신이 뭐 대단한 사람이 아님을 절절히 느끼고'
76세 산전수전 다 겪은 노인이 약자에게 너무했다. 실수가 아니라 잘 못된 습관이다. 얼마전에 아시아나 땅콩회항사건 우유사건 ....이걸 보고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일이다.
동영상 옮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