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17일 월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무릎을 꿇지 않은 7천인이 있습니다.
<엘리아> 시대에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않은 7천인이 나옵니다.
<열왕기 상>19장 18절 말씀에
"그러나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에 칠천 명을 남기리니
다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하고 다 바알에게
잎 맞추지 아니한 자니라".
오늘날 교회 안에 <바알>은 사람입니다.
교회 안에 돈 많고 많이 배운 사람과
사회적 지위가 있는 사람을...
가진 것 없고 못 배운 사람들보다
대우해 주는 세태가 오늘날 교회의
모습입니다.
그런가 하면 명예 내지는 직분을 위해
뛰는 사람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자신이 인정받기 위해...
주님 보다 사람인 목회자나 사람들을
더 신뢰하고 따르는 우상 숭배자들이
존재 한다는 것은 부인 못할 현실이
되고야 말았습니다.
그들의 권세는 실로 대단합니다.
성경의 말씀에 어긋남이 있을 지라도
상관하지 않고 그들의 힘을 이용하여
성도들을 압도하며 목적을 위하여
질주 본능을 누그러뜨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교회 속에서 사람들이
나를 더 알아주기를 기대하는 정도가
하나님의 영광이 더 높아지기를
기대하는 것보다 기대치가
크다는데 문제점이 있습니다.
성도라면 그 누구나
하나님의 영광을 말하지만
그것은 말뿐이고 현실에서는 누가 더 크냐?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관심이
많은 게 사실입니다.
본래 <엘리야>선지자는 잘 알려진
유명 슈퍼 스타였지만 그와 견줄 만한
7천인이 있었음을 성경은 우리에게
알려 주고 있습니다.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묵묵히
주님을 섬기는 그들을 모든 사람들이
기억하지 못하고 알아주지 않았지만
주님은 그들을 기억하고 계셨고 그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백성의 혈통을 이어가는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들의 것임을
틀림없이 알려주는 주목할 만한 증언이
아닐 수 없습니다.
나는 교회 안에 유명인 인가?
아니면 숨겨진 7천인의 한 사람인가?
매우 의미심장한 질문을 자신에게 던지며
신앙생활 하는 사람이 진정한 겸손의 왕
예수그리스도를 쫓는 자 일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람을 의식하며 교회에서
그 무엇을 하려는 태도를 버려야 합니다.
사람을 의식하며 섬기는 것은
곧 우상숭배와 마찬가지가 되고
<바알>을 섬기는 자들과 별반
차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있는 자에게 비굴할 필요도 없고
똑똑한 자에게 기죽을 필요도 없습니다.
칠 천인처럼 주님이 알아주시면 그것으로
만족할 수 있는 신앙인이 진정한
크리스챤입니다.
아무리 훌륭한 성도나 목회자라 할지라도
주님 앞에 하잘 것 없는 죄인이기에
그들을 우상으로 섬겨서도 안 됩니다.
다만 주안에서 사랑하라 하신 분부대로
사랑하며 협력하고 기도로 함께하며
<사마리아>인처럼 사는 자가 올바른
신앙인의 태도입니다.
사람에게 무릎을 꿇지 말자.
권력 앞에 무릎을 꿇지 말자.
하나님 앞에서 만 무릎 꿇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돈 있는 자 앞에 비굴하지 말자.
세상의 모든 것이 주님의 것입니다.
명예를 위해 교회 다니며
살지 말고 주를 위해 살아야 합니다.
나도 무릎 꿇지 않은 칠천인
클럽에 회원이 되어 살아봅시다.
<오늘의 묵상>
<로마서>14장 7절--8절 말씀
7절.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8절.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아멘>
<오늘의 기도>
(고통의 순간에 드리는 기도)
전능하신 주여!
오늘 아침도 아버지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에게
큰 고통이 찾아왔습니다.
근심이 몰려옵니다.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를 불쌍히 여기시고 도와주옵소서.
주님께서 허락하신 모든 것을
인내할 수 있도록 힘을 더하여 주옵소서.
전능하신 주여!
아버지의 섬세함으로
저의 가족들을 지켜주소서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제가 저지른 모든 죄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은혜를 의지하여
모든 삶의 순간들을
주님의 손에 의탁 하옵니다
전능하신 주여!
주님의 뜻대로만 행하시고
가장 좋은 곳으로 인도 하옵소서
살든지 죽든지
저는 주님과 함께 하며
나의 하나님 되시는
주님께서는 저와 함께 하십니다
전능하신 주여!
주님의 구원과 하나님의 나라의
임재를 간구 드립니다.
나의 모든 어려운 문제들을
아버지께서 해결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중금속 중독 시 자연요법
(중금속 중독)
1.956년 <일본>의 <미나마타>시에서
집단 수은 중독으로 인한 큰 피해가 발생하여
이 질병을 <미나마타>병 이라고도 부른다.
이 병은 수은이 신체에 쌓이면서 특히 신경세포에
막대한 피해를 주어 신체마비 증세와 정신지체 등의
각종 신경학적 증세가 발생하는 것으로
특히 어린이에게 치명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은에 오염된 어패류를 먹은 고양이들이 미친 듯 발작하다
바닷물에 빠져 죽는 현상이 있었고. 주민들에게도 집단적으로
발병하면서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었는데 문제가 되었던
메틸 수은은 인근의 화학비료 공장에서
방류한 것으로 밝혀졌고 공식적으로
2.265명의 환자가 확인되었다.
수은에 중독이 되면 근육을 찌르는 듯한
극심한 통증을 느끼거나 배설되지 못한 수은이
폐에 쌓여 폐암을 일으키기도 한다.
카드뮴에 중독 되도 극심한 통증을 느낀다.
치아를 아말감으로 때운 사람들을 살펴본 결과
대부분 원인모를 두통이나 폐암을 비롯해
오장육부에 치명적인 질병들이 발견되는 것도
아말감이 수은 합금인 까닭이다.
수은의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먹이사슬의 상부에 있는
참치와 같은 대형 어종들을 피하고. 비린내가 많이 나는
잉어와 같은 민물고기도 수은인데 비린내를 잡는 양념을
많이 넣고 오래 끓이면 사라진다.
논 하수로의 고기를 많이 잡아먹고 원인 모를
통증으로 고통당하는 사람들도 많다.
수은이 함유된 자동차의 배기가스나 연탄가스나
건전지와 같은 폐기물들을 조심하는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쇠비름 즙을 만들어 마시면 근육에 통증이 오기도 하는데
그러나 쇠비름에 함유된 수은은 유기 수은이라 시간이
지나면 통증은 사라지고 배설이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수은 및 중금속 배출에 좋은 음식은
돼지비계. 현미. 어성초. 도토리묵. 명감 나무뿌리. 황태.
증류수 양파. 녹차. 사과. 마늘. 양파. 미역. 다시마. 미나리. 더덕.
전복. 오리고기. 녹두. 약콩. 감자. 숯가루. 클로렐라. 각종 섬유질.
등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이 중 몇 가지는 간단히 차로 마셔도 되는데
과용하지 말고 음용하면서 자신에 맞는
적당한 농도를 찾아야 한다.
증류수의 경우 반드시 증류기로 내려서 마시고
장기간 마시면 미네랄 결핍증에 걸릴 수도 있으므로
단기간 만 활용하도록 하고.
숯가루 역시 중금속과 노폐물 정화기능이 뛰어나지만
깨끗한 소나무를 태워 만든 것으로 상품화한 숯가루라면
수분 함량이 없어야 하고 반드시 공복에 물에 타서 마시도록 한다.
그리고 미나리를 넣은 오리고기는
해독은 물론 보양에도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섬유질이 많은 식품은 다 좋은데
그 중 무 잎을 말려 국을 끓여 먹거나
사우나에 가서 물을 마시고 땀을 많이 내면 빠져나가고.
한약재로는 <마황>과 같이 약초가 중금속을 몸 밖으로
발산시키는 약재인제 강력한 약재이므로 잘 알고 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