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전]'2024창조'그룹 展... 어려운 현실, 그 이상을 초월하는 회화적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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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여행 인터넷 언론 ・ 1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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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아트센터(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41-1)

[미술여행=엄보완 기자] 인사아트센터(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41-1)가 전통성을 기반으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는 창조회 회원들의 44회 그룹전시를 개최하고 있다고 <미술여행>에 알렸다.

인사아트센터 5층 경남갤러리에서 지난 7월 31일(수)부터 8월 5일(월)까지 열리는 '2024창조'그룹 전시회는 창조회 회원 서른 일곱명이 참여한다.

올해로 44년회를 맞는 창조회는 전통성을 기반으로 한국화가 지니고 있는 정신성을 현대적인 작품속에 모색하며 세계화된 한국미술의 진정성과 가능성을 펼쳐 보이고 있다.

올해로 44년회를 맞는 창조회는 전통성을 기반으로 한국화가 지니고 있는 정신성을 현대적인 작품속에 모색하며 세계화된 한국미술의 진정성과 가능성을 펼쳐 보이고 있다.

우리의 사회와 미술계는 창조회가 창립전을 개최할 당시(1990년)와 비교하면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음에도 많은 작가들은 창작과 작품발표 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창조회는 매 회 작품 발표를 위한 다양한 장을 만들고 함께 하고자는 목적에 따라 정기전과 초대전, 특별전, 해외전(대만, 미 국, 중국, 일본)등과 다양한 형식의 전시를 통하여 성장 의 기회를 제공하며 발전하여 왔다.

창조회는 매 회 작품 발표를 위한 다양한 장을 만들고 함께 하고자는 목적에 따라 정기전과 초대전, 특별전, 해외전(대만, 미 국, 중국, 일본)등과 다양한 형식의 전시를 통하여 성장 의 기회를 제공하며 발전하여 왔다.

특히 창조회는 학연, 지연, 이념 등에 얽매이지 않고 전국적으로 다양한 회원들과 함께하며 성장하고 있다. 그리고 회원 상호간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를 존중하며 각자의 개성과 진솔 한 내용을 담은 작품들을 발표해 왔다.

40여년이 넘는 긴 세월동안 함께 해온 원로작가님들과 그 정신을 이어 온 젊은 작가의 조화, 사실적인 이미지의 실상과 비구상 적이거나 추상적인 이미지가 혼재함으로써 창조회의 정기전(展)은 어려운 현실, 그 이상을 초월하는 회화적 공간을 보여준다. 이는 세상을 바라보는 작가들의 따뜻한 시각 및 주관적인 이해를 반영하는 듯 하다.

<'2024창조'그룹 展>에 참여한 작가들의 작품

사진: '2024창조'그룹 展에 참여하는 작가의 작품

사진: '2024창조'그룹 展에 참여하는 작가의 작품

사진: '2024창조'그룹 展에 참여하는 작가의 작품(창조회 제공)

사진: '2024창조'그룹 展에 참여하는 작가의 작품(창조회 제공)

사진: '2024창조'그룹 展에 참여하는 작가의 작품(창조회 제공)

사진: '2024창조'그룹 展에 참여하는 작가의 작품(창조회 제공)

사진: '2024창조'그룹 展에 참여하는 작가의 작품(창조회 제공)

사진: '2024창조'그룹 展에 참여하는 작가의 작품(창조회 제공)

사진: '2024창조'그룹 展에 참여하는 작가의 작품(창조회 제공)

사진: '2024창조'그룹 展에 참여하는 작가의 작품(창조회 제공)

사진: '2024창조'그룹 展에 참여하는 작가의 작품(창조회 제공)

사진: '2024창조'그룹 展에 참여하는 작가의 작품(창조회 제공)

사진: '2024창조'그룹 展에 참여하는 작가의 작품(창조회 제공)

사진: '2024창조'그룹 展에 참여하는 작가의 작품(창조회 제공)

사진: '2024창조'그룹 展에 참여하는 작가의 작품을 살펴보고 있는 관람객(창조회 제공)

사진: '2024창조'그룹 展에 참여한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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