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필름 오페라 기획전]
필름 오페라는 공연예술인 오페라에 영화적 촬영기법과 연출을 더해 제작된 작품이다. 이번 기획전에는 세계적인 연출가가 영화화한 필름 오페라 명작만을 엄선했다. 푸치니의 걸작이자 겨울에 특히 잘 어울리는 오페라 <라보엠> 앙코르 상영을 필두로 필름 오페라의 고전명작 <리골레토>와 <라 트라비아타>를 차례로 선보인다.
[상영 정보]
- 상영 일정 : 2018년 1월 7일 ~1월 31일 / 수 19:00 (센트럴, 하남 스타필드, 대구 신세계 14:00), 일 14:00 상영
- 상영 지점 : 코엑스, 센트럴, 목동, 킨텍스, 분당, 하남 스타필드, 송도, 대전, 광주, 대구 신세계
- 러닝 타임 : 109분
- 티켓 가격 : 일반 20,000원(청소년/대학생/우대 50% 할인, 메가박스 VIP 회원 15% 할인, 클래식 소사이어티 멤버십 10% 할인)
*티켓 가격은 상영관에 따라 상이할 수 있습니다.
[시놉시스]
파리의 라틴 지구 다락방에서 시인 로돌포와 그의 예술가 친구들은 가난하지만 즐겁게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크리스마스 이브,
로돌포는 촛불을 빌리러 온 이웃집 미미와 우연히 만나 한눈에 사랑에 빠지고 마르첼로는 옛 연인이었던 무제타와 재회한다.
그러던 중 미미의 폐병 증상이 점점 악화되고 서로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이 없어 괴로워하던 미미와 로돌포는 결국 헤어지게 되는데…
[작품소개]
<라보엠>은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오페라 작곡가 지아코모 푸치니의 3대 걸작 중 하나로 손꼽힌다. 그는 이탈리아 가극의 전통과 격식을 갖춘 우아하고 풍부한 선율의 아리아를 표현함으로써 그만의 독특한 매력을 만들어냈다는 평을 받는다. 이 작품은 오페라 <라보엠>의 영화버전으로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감독 로베르트 도른헬름이 연출을 맡았다. 오페라계의 디바 안나 네트렙코가 미미 역을, 로맨틱 테너 롤란도 빌라존이 로돌포 역을 맡아 안정감 있는 노래와 사실적인 연기로 호흡을 맞춘다.
[작품정보]
Conductor 베르트랑 드 빌리 Bertrand de Billy
Production 로베르트 도른헬름 Robert dornhelm
Rodolfo 롤란도 빌라존 Rolando Villazon
Mimi 안나 네트렙코 Anna Netrebko
Marcello 게오르게 폰 베르겐 George von Bergen
Musetta 니콜 카벨 Nicole cabell
[주요 아리아]
로돌포의 아리아 “그대의 찬 손”
미미의 아리아 “내 이름은 미미”
로돌포와 미미의 2중창 “사랑스러운 아가씨”
미미, 무제타, 로돌포, 마르첼로의 4중창 “안녕, 사랑을 가르쳐주신 분이여”
첫댓글 안난영 님~멋찐 작품
소개해 주시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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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임다.시간내어보아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