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1일(월)
활기찬 사랑 A lively love
하느님을 사랑하는 이들,
그분의 계획에 따라 부르심은
받은 이 들, 이들에게는 모든
것이 함께 작용하여
선을 이룬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로마 8.28)
늦 더위가 쉽사리
물러나질 않네요
지구가 몸살이나서
그렇겠지요
우짜노~~
주님께서
하느님은 현존하고 있음을
드러내는 상본을 설치하여
내 현존의 보이는 표지가
되게 해 달라 하신다.
그리하면, 모든사람들이
무슨 일을 하든지 아버지가
지켜보는 가운데서 활동하게 되고
나로서는 내가 친히 빚어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자녀로 삼기로 한
그들 앞에 있게 된다.
말하자면, 내 자녀들로 하여금
그렇게 아버지의 자상한 눈길을
받게 해 달라는 것이다.
물론 나는 어디에나 있지만
내 자녀들이 나를 볼 수 있는
모습으로 있고 싶다는
것이다.
신자들이 평소의 일에 지장이
없는 몇 가지 신심업을 실천
하면서 연중에도 나를 기억하기 바란다.
내 부성애의 횃불을 가져야 한다.
그렇게 하면 믿지 않는 이들 뿐만
아니라 참된 교회에서 갈라져 나간
모든 종파의 사람들도 교화시켜
그들을 얻게 될 것이다.
그렇다. 그런 이들 역시 내 자녀이니,
그들 앞을 비추는 이 횃불을 보고,
진리를 알고 기꺼이 받아들여
그리스도인다운 모든 덕행을
실천하게 하려는 것이다.
(하느님 메시지 전문중)
*부르심을 받은 이 들*
주님께 대한 활기찬 사랑은
언제나 하느님을 아버지라고
생각하는데서 옵니다.
사랑은 그분이 명하신 모든 것은
우리의 현세와 영원에 유익하도록
지혜와 선으로 이루어졌음을
분명히 알아듣고 활동하는
확고한 자세를 갖게 합니다.
신앙은 그리스도가
내 안에 살아움직일 때
부터 시작합니다
활기찬 월욜
주님을 찬미하며
시작해요~~♡
첫댓글 새로운 한주의 시작 활기차게 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