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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여행) 9월9일 평창 메밀꽃길 이야기 하나~
이같또 로따 추천 2 조회 141 12.09.11 19:44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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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9.12 17:43

    봄 감기를 심하게 앓으셨다지요. 언제나 앳딘 소녀같은 표정이 넘넘 아름다우셔요.
    몇년 치 독감을 겪으셨으니 발도행 걷기에 종종 얼굴 보여 주시와요.

  • 12.09.12 07:14

    오실땐 물음표~~ 와서는 느낌표~~ 가실땐 마침표가 아닌 되돌이표.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9.12 17:45

    저는 그저 느낌표 하나입니다. 아주크고 깊은...
    도령님의 따스한 배려 덕에 우리 40명 모두 행복한 나들이 였습니다.

  • 12.09.12 11:15

    로따님 수고 정말 많으셨습니다.
    당신의 마음고생 몸고생 덕분에 우리 모두는 즐거웠네요~.
    거송의 기를 받고 왔더니 한주가 가볍게 시작됩니다.

  • 작성자 12.09.12 17:46

    거송의 기를 결국 받으셨군요.
    언제나 말 없이 웃음지으며 힘을 주심에 고맙기 그지 없습니다. 우리 단출하게 함 걸어야지요.

  • 12.09.12 11:30

    길벗모두 환한 밝은 미소가 풀무럽 같습니다.. 국화향 가득 차 한잔 함께하며 감상하시지요 ^^

  • 작성자 12.09.12 17:48

    풀 무렵은 풀순과 동의어 아닌가요.
    보이게 보이지 않게 도움을 주시어 많은 이가 즐거웠음을 알고 계시죠?

  • 12.09.12 13:43

    병달님?께서 '메밀꽃풀무럽'이라 하셨을 때 '아니 메밀꽃이 콧물도 아니고, 어찌 푸신다하옵니까?'하며 배를 잡고 웃었는데...
    하루를 같이 했던 우리의 즐거운 암호가 생겼습니다. 피아노 선율과 로따님의 고운 문장,님들의 미소가 뭉클한 하모니를 이룹니다.^^

  • 작성자 12.09.12 17:51

    경상도 하구도 부산 싸나이 특유의 어투가 모두를 기쁘게 하였지요.
    앤돌핀 팍팍^^ 풀무럽님 다시 한번 모셔야 겠어요. 확 풀 수 있는 시간도 드리구요. 찬성하시죠? ㅎㅎ

  • 12.09.12 17:37

    로따님의 메밀꽆풀무럽이 피아노 선율과 만나서 봉평의 낭만속으로 우리를 또다시 안내하네요.
    꿈속같은 하루을 걷다온 느낌입니다.
    좋은 추억 많이 주셔셔 감사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9.12 17:53

    세례명 만큼이나 훌륭하신 분을 만나 기뻤지요.
    여행은 이렇게 서로를 나누며 마음의 갈피에 채우는가 봅니다. 다음 좋은길에서 또 뵈야지요.

  • 12.09.13 13:24

    길~이라는 글자가 정말 멋드러집니다.
    꽈리가 얼굴을 왜 붉혔을까 궁금해 집니다.
    달빛내리는 물레방아간에선 뭐 하실건지도...?
    모두에게 즐거운 사진이군요, 정말 멋지시네요.
    이번 메밀꽃밭에 초대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2.09.13 22:40

    꽈리가 얼굴을 붉힌 연유는 글쎄 뭘까요.
    동이와 주모의 수작을 보고 듣고 그런게 아닌지... ㅎㅎㅎ 이 말에 책음은 절대 못집니당.

  • 12.09.13 16:40

    아름아운길~~ 좋은 길~~ 행복한 길~~ 이런 길을 인도 해 주신 로따님 감사합니다.
    더불어 이렇게 멋진 사진까지 ... 아직도 메밀꽃 밭 추억에 젖어 행복을 이야기 하고 있네요.
    또 다른 멋진 여행을 기대하며... 늘 발도행을 이끌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또 뵈요....

  • 작성자 12.09.13 22:43

    이번 여정에서 많은걸 보고 들었지요. 그 중에 하나 씨엘이란 말리 프랑스어라는 것두요.
    씨엘님 막강한 패밀리를 모시고 수고 넘 많으셨어요. 대가족 상을 드렸어야 했는데....담에도 단체로 모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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