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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명-판타지 스토리텔링 사전
저-야마키타 아쓰시
2015.1.16.
• 줄거리 정하기
이벤트- 각오-큰사건(큰 각오)- 더 큰 사건(더 큰 각오)
• 아서왕과 유서왕 전설- 섬에서 상처를 치유했고 브리톤이 위게 빠지몀 다시 왕이 되어 돌아온다는 설도 있다.
• 돈키호테
-평범한 사람이 돈키호테 눈에는 기서로 보인다, 그래서 숙소 주인을 성주로 믿고 자신을 기사로 임명해달로 부탁한다.
- 풍차를 거인으로 착각- 풍차 날개가 나아가버리자 마법에 걸린 거인이 풍차로 변신했다고 믿는다
-가로막힌 상황을 타파하려고 주위에서 아무리 비웃어도 신경 쓰지 않는 광기와 열의가 필요하다.
• 댓가
-자신의 능력(지적, 육체적. 미적)이나 수명을 잃는다.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이 죽거나 사라진다.
-소중한 인간관계가 깨어진다. 지 위, 직업 등이 없어 사회에서 설 자리가 없어진다. 금전적 손실을 보고나 파산한다.
-전생: 현세에는 대사를 치르지 않지만, 전생에 이미 대가를 치렀다고 설정
• 특별한 능력과 벌칙이 너무 편리하거나 쉽게 얻을 수 있는 능력이라면 이야기가 매우 시시해진다.
대책- 벌칙이 따르는 능력으로 만드는 방법
불로장생은 너무 편리한 능력이라서 <방화하는 유대인>보면 불로장생은 저주이며 친한 사람과 헤어져 고독하게 떠도는 벌칙이 뒤따른다.
능력에 대항하거나 그것을 뛰어 넘는 힘을 적이 갖게 한다. 그 힘의 단계적 확대가 일어나기 쉽고 차례차례 새로운 능력을 생각해야 한다
• 쌍둥이는 닮은 부분이 많은 건 당연하므로 두 사람의 차이점이 더욱 돋보이게 해야 한다. 각각의 캐릭터에 강한 인상을 심어줘야 한다.ㅡ어디까지나 별개의 인물이라는데 의미가 있다
•에플시드는 모자 대신 냄비를 쓰고 구멍 뚫린 원두 봉투로 옷을 만들어 입은 몸집 작은 인물이다. 폭력을 쓰지 않고 온화하게 나무를 늘리는 활동을 하며 노숙생활을 하고 검소하고 온화해서 사랑 받았다.
• 실제 존 체프먼의 목적은 과일 나무를 심고 정착민을 돕는 것이었다. 묘목을 인근 주민에게 나눠주고 과일 나무를 키울 수 있도록 지도해주고 씨앗을 심어 자라난 사과는 대개 신맛이 나기때문에 사과주나 애플잭으로 원료로 사용했다. 나무 한 그 루당 작은 돈을 받고 못 내는 자한테는 이후에 줄 것을 약속받았다. 무료로 받은 물건을 소중히 여기지 않을까봐
• 창작 작품의 영웅은 캐릭터의 알기 쉬움을 중시할지, 공상 아닌 현실적 중후함을 중시할지를 독자에 맞게 균형 잡아야 한다.
• 토르( 발음 ‘쏠’-)는 북유럽 신화에서 가장 인기 있고 강한 신이다.-전생의 신, 천등의 신, 농력의 신이다. 붉은 머리, 붉은 수염, 덩치 큰 남자로 망치를 들고다니며 싸운다. 토르는 충동적이고 솔직하다.
토르가 거우트가르드 로키의 집을 방문해서 첫 시험을 벌이는데 술 마시기 대결이다. 술잔은 바다와 연겷되어 있어 진다.
두 번째는 고양이 들어올리기인데 고양이는 구렁이라서 진다.
세 번째는 노파와 씨름한다. 한쪽 무릎을 꿇어서 진다. 노파는 사실 흐르는 세월이었다.
그러나 바닷물을 눈에 보일 정도로 들이키고 미드가르드 구렁이를 조금 들어 올리고 흐르는 세월과 좋은 승부를 겨루는 토르의 저력은 대단해서 거인들도 토르가 마법을 쓰고 있다는 것을 알고 맞서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주인공 토르는 충동적 성격이라 주인공에 잘 어울린다. 약간의 동기만 주어지면 바로 행동하기 때문에 이야기를 이끌어가기 쉽다. 이런 유형은 예상치 못한 공격에 엄청나게 취약해 쉽게 함정에 빠져 이야기가 끝날 수 있다.
조력자-이럴 때 자신을 도와줄만한 머리 좋고 책략을 쉽게 알아채는 조력자가 함께 하면 좋다. 토르와 로키의 사이가 좋다는 설정은 드라마 만들기에 좋고, 둘의 성격과 능력이 정반대이기 때문에 오히려 좋은 콤비가 된다. 이런 조력자가 적이 되면 주인공은 고생하는데 이런 성장을 그려 전개하는 것도 괜찮다. 그 방패는 방패의 빛을 받은 자를 기절시키는 마법 방패인데 마법사가 방패 천을 걷어내자 브라가 픽 쓰러진다. 그러자 방심하고 목에 검을 들이대는데 그때 일부러 쓰러진 척했던 히포는 날개를 펴고 어디론가 날아가버린다.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독자가 원하면 이야기가 되어도 좋다. 잔다르크는 검을 휘두르는 것이 아니라 주로 깃발을 들고 군사의 사기를 올렸다. (사람 목숨 빼앗는 일을 좋아하지 않아서)
잔다르크는 농가 딸로 고된 농사를 지었기에 갑옷을 입고 행군할 수 있었다.
•육체적 능력(특수 능력) 초능력. 마법으로 싸우는 세계-여성에게만 특별 능력이 있으면 남성만 있는 싸움 세계에서 유리하나 구구절절 설명하지 말고 간결하게 그려야 한다.
<혼불로워> 주인공은 해군인데 멀미하며 고소공포증이 있다. 그러나 수학 재능, 계산을 장해 당시 삼각 함수를 사용한 계산 능력이 올바른 천측 항법에 필수였다. 언어에 능통해 프랑스어나 스펜인어를 잘하고 용기도 있다. 자신이 사기도박을 했다고 모욕한 상대에게 결투신청을 해서 총 두 자루 중 한 개에만 총알을 넣어 싸우자고 제의해서 두려움을 억누르고 한 일, 스페인 포로가 되어 2년간 포로 생활을 했지만 필요할 때 결단하는 능력으로 마침내 해군제독이 된다. 주인공은 주위에서 인정받지 못한채 꾸준히 힘을 기르다가 중요한 순간에 내린 결단으로 평가 받는다 아슬아슬하고 불안하게 이야기가 전개될 때 독자의 감정이입이 잘되고 진 몀노가 드러나는 순간 더 큰 쾌감과 성취감을 준다.
•천일 야화-이야기가 무기가 된다.
못 생긴 코가 컨플렉스라 연애편지를 보내거나 그늘에서 속살이기만 하면 다른 사람들이 자기 경험에 비추어 공감하게 된다.
<지킬박사와 하이드>
약을 먹고 하이드로 변신하여 부도덕한 일에 빠져 즐기고. 나중에는 약을 먹지 않아도 하이드로 변해, 살인을 해서 자신을 통제할 수 없고 새약도 만들 수 없자 자살하는 이야기
지킬은 흰옥 입고 날씸하고 하이드로 변신하면 검은 옷 입고 뚱뚱해진다. 그러니 체형과 성격. 지성 등 모두 다르게 설정한다.
돌로 변하게 하는 마술도 있고. 위기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믿음직해보이는 호감이 생기는 게 연애에 효과적이다. 그리고 사랑의 비약능력을 높은 사람에게 주지 않고 시녀나 낮은 사람에게 주는 것이 자연스럽다.
<미녀와 야수> 여성의 사랑으로 야수의 저주가 풀린다
<백설공주> 왕자의 키스(쇼ㅏ랑)가 잠을 깨워 사랑의 저주를 이겨낸다.
저주를 풀 때 너무 길면 독자가 질린다. 중반까지 노력을 저주가 부풀린다거나 반대로 저주가 변질되어 곤란을 겪는 등 변화를 줘야 한다.
•복수 전에 원수의 일족 중에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 새로운 목표가 복수보다 중요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가장 원하는 것을 빼앗는 일, 그게 가장 큰 복수다. 명탐정은 수수께끼를 풀어 카타르시시를 느끼게 해준다. 수수께끼를 못 풀어 고뇌하는 주인공 모습은 독자에게 매우 사랑스럽게 보인다.
• 예수를 팔아 넘기 유대에 대한 여러 가지 해석
해석은 하나라도 상관없지만 배신을 하게 된 여러 배경이 있어야 깊이 있는 이야기가 된다.
- 유다 모습- 돈 때문에 팔아 넘겼나?
- 유대 권력에서 예수를 이길 가능성이 없어 보이는 냉정한 계산에서였나?
- 예수에게 조종당해 배신자 역할을 했나
십자가에 박히는 예수의 뜻을 알아차리고 배신자 역할을 자청했나?
예수가 협조 요청릉 해서 그 뜻을 존중해서 협력하기로 해서?
신이 나서서 벌을 주면 안되고 별거 아니라면 천사나 하급시하에게 맡기면 되고 신의 벌은 사용해서는 안된다.
해석은 하나라도 상관없지만 배신을 하게 된 여러 배경이 있어야 깊이 있는 이야기가 된다.
• 헛된 소원-악마가 세가지 소원을 들어주기로 하는데
①소원을 비는 사람이 쓸모없는 소원을 빈다. 악마가 소원을 들어주나 인간의 말꼬리를 잡고 인간이 불행지도록 소원을 곡해해 이루저준다
② 인간이 불행해지도록 소원을 곡해하려 하나 악마의 불행을 물리치고 소원을 잘 사용해 행복해진다.
③ 악마와 계약으로 영혼을 바쳐야하지만 악마와 맺은 계약의 허점을 발견해 영혼을 바치지 않아도 된다. 신의 구제로 인간은 죽음을 면한다.
<카인과 아벨>
①하느님이 동생 카인이 농산물 바치는 것을 싫어해서가 아니라 다른 이유에서 였다. 그러나 카인은 하느님이 자신을 싫어한다고 생각학 보복한다.
오해해서 비극이 생겨난 이야기다
② 하느님이 아벨을 죽인 아들이지만 카인을 해치는 자는 일곱 배 벌을 받을 거라며 계속 카인에게 사람을 주지만 그 사랑이 카인에게 전해지지 않아 폭발하게 된 설
③ 뛰어난 동생에 대한 질투로 질투심이 폭발해서 동생을 죽인 경우 등 여러 각도로 이야기를 꾸밀 수 있다.
<보물을 숨긴 경우>
① 보물을 남긴 사람이 비명에 죽음을 맞이한 경우(숨긴 보물을 남겨야 했다.)
② 후계자에 대한 불안으로 보물을 남겨야 했다.
③위급한 상황에서 한지적이라도 숨겨둬야 했다.
• 아들이 죽자 어딘가 있는 특별 연고를 찾아와 아들에게 발라 살린다.
• 개인과 전체- 고독한 영혼이 파트너를 원하는 것은
① 개인으로서 당연. 그러나 인류ㅜ에게 해를 끼칠까봐 괴물의 부탁을 거절하는 것도 인류류 전체를 생각하는 일이다. 보통 개인을 우선하지만 괴물이 개인을 대신하고 결국 전체를 우선시하는 경우 도 있다
②복수를 위해 살아가는 전형도 있다.
<오디세우스의 방황>
오디세우는 트로이 전쟁에서 목마를 이용해 병사를 성벽 안으로 들여보내 그리스가 승리했으니 해신 포세이돈을 분노로 귀국 항해에서 고난을 만난다.
외눈박이 거인에게 잡아 먹힐 위기를 맞아 자기 이름을 우티스(아무것도 아니다는 뜻)이라 하고 잠든 거인의 눈을 불에 달구자 거인이 비명을 지르며 “누가 그랬어” 묻자 “우티스”라 하자 다른 거인은 ‘아무것도 아리라면 어쩔 수 없지“하며 무심해진다.
섬에서 서풍외 모든 바람이 든 봉투를 반든다. 자루 속 바람이 돈봉투인줄 알고 꺼냈다가 결국 배는 출발지점 근처까지 바람에 밀려 돌아가고 만다. 마법에 걸려 돼지로 변한 선원을 약숙으로 살리고 죽은 자를 만나 대화하기도 한다.
<판도라 상자> 상자 속 재앙은 세상에 퍼졌지만 ‘징조’는 상자에 남아 있어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불행한 미래가 보이지 않는 인간은 절망하지 않는다. 모호하기 때문에 이야기를 전체적으로 받아들인다.
<반지의 제왕> 반지 하나를 부수고 악을 쓰러뜨리는 이야기 뿐 아니라 ‘아라곤이 처음 등장하는 에피소드’‘보로 미로가 유혹에 굴복할 뻔한 에피소드 등 개별 사건으 집합체로 받아들일 수도 있다.
신드바드는 뱃사람도 아니고 개인. 상인인데 일곱 번 항해한다.
첫 항해- 섬이라고 생각한 곳이 바다에 떠있는 커다란 물고기 등이다. 물고기 등에 불을 피웠더니 열기에 놀란 물고기가 바다로 잠수한다. 그러나 나무 물통을 타고 바다에 표류하다가 사람이 사는 땅으로 흘러 들어간다
2항해- 선원들이 그를 무인도에 버리고 가 버린다. 거대한 새 로크의 다리에 자신을 묶어 탈출하지만 새는 다이아몬드 계곡으로 가고 거기서 나오려면 거대한 뱀의 보금자리를 지나야하는데 그곳 사람들은 고기를 떨어뜨려 다이아몬드에 붙인 다음 그 고기를 새가 물고 날아오를 때 새를 놀라게 해 떨어뜨리는 방법으로 다이아몬드를 손에 넣었다. 신드바다는 아이아몬드를 있는 대로 주머니에 넣고 떨어져있던 고기를 자기 몸에 묶어 탈출한다.
3항해- 식인 원숭이 섬과 구렁이 섬에 도착해 도망
4항해- 결혼해서 부부 한쪽이 죽으면 남은 사람도 생매장하는 풍습이라 생매장디었다가 다른 자가 샘애장 될 대 가지고 있던 식량을 빼앗아 구멍으로 빠져나와 바그다드를 돌아간다.
5항해- 다시 난파되게 한 노파(도깨비)를 목말을 태워줬더니 내리지 않고 목을 조른다 끌려다니게 된다. 그래서 술을 먹여 땅에 떨어뜨리고 도망간다.
6항- 보물산에서 흐르는 뗏목을 타고 탈출
7항- 마지막 항해- 난파되어 백단향으로 뗏목을 만들어 큰돈 벌고 ㅈ방가 간다. 항해 마치고 바드다드로 돌아온다
필요한 복선을 마련하거나 갑작스러운 사건이 발생하기 전에 그것을 예상하게 하는 연출을 추가하는 등 수정하며 현대에 어울리는 이야기로 만드다(헐리우드 영화 등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법이다. 신드바드의 활약은 무사히 도착하느냐. 난파되어 표착하느냐를 떠나 항구나 섬에 도착하면서 시작된다.
라인강 바닥에서 사랑을 버린 자만이 손에 넣을 수 있는 황금을 발견- 그 황금은 세계를 지배하는 힘이 있다. 알베리히는 사랑을 저주하고 황금을 손에 넣어 반지를 만들지만 반지와 황금을 빼앗기자 반지에 죽음의 저주를 걸고 떠난다. 거인 형제가 반지로 다투자 신드의 우두머리중 하나는 망각의 약을 먹고 차차 몰락해간다.
<악의의 반지>
니벨롱겐의 반지는 악의의 상징이다. 반지를 손에 넣으려 했던 짘, 군터, 하겔은 모두 죽고 반지는 라인강 바다 깊숙이 가라앉는다. 보통 사람도 마음 속 악이 깨어나 나쁜 일에 손을 대서라도 그 물건을 얻고 싶다고 생각하는데 악의 사슬을 끊는 수단 은 죽음, 순수한 선의가 일반적이지만 추리소설에서는 명탐정의 지성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