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연휴가 시작된 첫날입니다. 만월과 같이 마음 한가득 다복과 건강, 기쁨과 웃음이 넘치는 한가위 되세요. 감사합니다. ~~
〈나의 벗에게 드린다〉
2022년 9월 9일
필사적인 ‘한 사람’의 정열(情熱)이
동지(同志)를 분기(奮起)시킨다.
후계(後繼)의 젊은이여
확대(擴大)의 돌파구(突破口)를!
역사(歷史)를 여는 ‘주역(主役)’으로!
〈촌철(寸鐵)〉
2022년 9월 9일
“창가(創價)의 여성에게는 세대를 초월한 연결이 있다.” - 박사
‘세계 제일’의 격려(激勵)의 연대(連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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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北海道)의 날.
사제(師弟)의 마음으로 맺어진 영예의 삼대성(三代城). 모두가 청년의 개척혼(開拓魂)으로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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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부(女學生部)의 날.
‘마음의 재(財)’를 쌓는 청춘은 존귀. 복지(福智)가 빛나는 차대의 리더여 성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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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인재육성(人材育成)의 물결이!
눈앞의 벗을 반드시 광포(廣布)의 용자(勇者)로. 성장(成長)하는 매일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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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D 및 응급 처치 등 만일의 때를 위한 대비 확인.
오늘은 ‘응급의 날’.
〈명자(名字)의 언(言)〉
노가쿠시(能楽師) 노무라 시로 씨의 내제자(內弟子) 시절의 일과(日課)
2022년 9월 9일
[참조]
* 노가쿠(能楽) : 가면 연극
* 노(能) : 가마쿠라 시대 후기부터 무로마치 시대 초기에 완성을 본 일본 독자적인 무대 예술의 일종인 ‘노가쿠’의 한 분야.
* 노가쿠시(能楽師) : 직업적으로 노가쿠를 연기하는 사람
* 시데가타(シテ方) : 노가쿠시 중 시데 등의 일정부분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사람
* 관세류(観世流) : 노가쿠의 5대 유파 중 하나
노(能)의 관세류(観世流) 시데가타(シテ方)의 인간국보(人間國寶)인 노무라 시로(野村幻雪) 씨는 교겐시(狂言師, 배우)의 집안에서 태어나 15세에 노(能)의 세계에 뛰어들었다.
10년간의 내제자(內弟子, 스승 집에서 침식하고 일을 도우면서 그 기예를 배우는 제자) 시절의 일과(日課)는 무대의 마루를 깨끗하게 하는 걸레질. 노멘(能面, 가면)을 쓰고 무대에 서는 노에서는 시야가 제한돼 위치감각을 잡기 어렵다. 매일의 걸레질은 그 무대 공간을 체득하기 위한 중요한 수행(修行)이었다.(『매화는 향기 벚꽃은 꽃 사람은 마음이어라』 藤原書店)
기예(技藝)의 세계에서는 ‘수(守)·파(破)·리(離)’라는 말이 있다. ‘수’는 스승에게서 유의(流儀)를 배우고, ‘파’는 다른 기술도 깊게 배워, ‘리’는 스스로의 경지(境地)를 여는 것이다. 기예의 길을 궁구(窮究)하기 위해서는 먼저 스승의 가르침을 지키고 실천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 ‘수(守)’가 있어야 예술의 경지가 크게 열려간다고 파악한다.
법화경(法華經) 촉루품(囑累品)에 “세존(世尊)의 말씀과 같이 마땅히 다 갖추어 받들고 행하겠나이다.”(묘법연화경병개결 579쪽 등)라고. 보살(菩薩)들의 ‘석존께서 시키신 대로 실행하겠습니다.’라는 말이다. 이 맹세를 세 번 반복하며 석존에게 “안심하여 주십시오.”라는 말로 법화경의, 스승으로부터 제자에게 부촉(咐囑)하는 장면은 끝난다.
스승의 가르침을 ‘신구의(身口意) 삼업(三業)’ 즉 ‘체(體)’에서 ‘입(口)’으로 ‘마음(心)’으로 실천해 간다. - 여기에 우리 불도수행(佛道修行)의 근본이 있다. 그 실천이 어떠한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는 부동(不動)의 경애(境涯)를 연다. (銘)
わが友に贈る
2022年9月9日
必死の「一人」の情熱が
同志を奮い立たせる。
後継の若人よ
拡大の突破口を!
歴史を開く「主役」に!
寸鉄
2022年9月9日
創価の女性には世代超えた結びつきがある―博士
“世界一”の励ましの連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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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海道の日。師弟の心で結ばれた誉れの三代城。
皆が青年の開拓魂で前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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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子学生部の日。
「心の財」積む青春尊し。福智輝く次代のリーダーよ育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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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国で人材育成の波が!
目の前の友を必ず広布の勇者に。成長の日々、共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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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Dや応急手当など、いざという時の為の備え確認。
きょう「救急の日」
名字の言
能楽師・野村幻雪氏の内弟子時代の日課
2022年9月9日
能の観世流シテ方の人間国宝・野村幻雪氏は狂言師の家に生まれ、15歳で能の世界に飛び込んだ▼10年間の内弟子時代の日課は、舞台の床を清める雑巾がけ。能面をつけて舞台に立つ能では、視界が限られ、位置感覚をつかむのが難しい。毎日の雑巾がけは、その舞台空間を体得するための大切な修行だった(『梅は匂ひよ 桜は花よ 人は心よ』藤原書店)▼技芸の世界では「守・破・離」という言葉がある。「守」は師から流儀を習い、「破」は他の技も学び深め、「離」は自らの境地を開くこと。芸の道を究めるにはまず、師匠の教えを守り、実践することから出発する。「守」があってこそ、芸の境地が大きく開かれていくと捉える▼法華経嘱累品に「世尊の勅の如く、当に具さに奉行すべし」(妙法蓮華経並開結579ページ等)と。菩薩たちの“釈尊の言われる通りに実行します”との言葉である。この誓いを3回繰り返し、釈尊への「ご安心ください」との言葉をもって、法華経の、師匠から弟子に付嘱する場面は終わる▼師匠の教えを「身口意の三業」、すなわち「体」で「口」で「心」で実践していく――ここに、私たちの仏道修行の根本がある。その実践が、いかなる困難にも揺るがぬ不動の境涯を開く。(銘)
첫댓글 매일매일
노고 덕분에 항상
전진 할려고노력합니다
만월과같은
풍성하고
행복 가득한
명절잘보내세요
항상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가족과 함께 건강하시고 행복한 추석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