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파공고 KT 직무능력 향상 맞손
금파공업고등학교(교장 장미종)가 8일 KT 서비스남부와 인턴십 등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재학생에 대한 인턴십, 채용 등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인력의 교류를 위한 교육, 연구, 산업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현재 졸업생 2명이 KT 서비스남부에 채용됐으며 3학년 재학생 중 7명이 채용약정형 학습중심 현장실습을 마친 후 인턴십 과정을 거쳐 내년에 입사 예정이다.
금파공고는 유선통신 및 클라우드컴퓨팅 관련 분야 현장실무에 필요한 실습실을 구축하고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이를 바탕으로 졸업 후 즉각 현장실무로 투입될 수 있는 실력을 갖춘 인재들을 꾸준히 양성하고 있다.
또 숙련 기능 인재를 양성하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도 통신망분배기술 및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에 입상자를 매년 배출하는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특성화고로 점차 자리매김하고 있다.
남상범 교사는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앞으로도 우수한 기업을 꾸준히 연계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며 “현장실무능력뿐만 아니라 인성을 갖춘 전인적인 인력 양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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