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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이바는 도쿄도에서 엄청난 비용을 투자하여 기존의 인공 섬을 새로운 관광 테마파크로 변신시킨 곳.
넓고 큰 공원과 각종 편의시설 및 쇼핑센터, 전시장과 콘서트 유치 새로운 관광지로 각광
* 추천 명소 : 레인보우 브릿지, 오다이바 해변, 자유의여신상
* 추천 코스 : 메가 웹 -> 팔레트 타운 -> 아쿠아시티 -> 덱스 도쿄 비치 (약 8시간 소요)
메가 웹 -> 팔레트 타운 -> 후지TV본사 -> 오에도 온천 -> 아쿠아시티 -> 덱스 도쿄비치 (약 10시간 소요)
### 그러니깐, 상기 추천 코스는 "6번"역과 "10번"역에 다 모여 있는데 이곳을 집중적으로
관광을 하면 된다고 하는군요. (다른 곳은 그다지 볼 것이 없다는..)
하여간, 다리 부서질 각오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
* 유리카 모노레일 각 역별 주요 볼거리
주요 역명 | 소요 시간 | 주요 볼거리 |
신바시 | 0분 | JR긴자센, 도에이아사쿠사센, 신바시역 |
시오도메 | 3분 | 시티센터, 니혼TV타워, 시오도메타워 |
히노데 | 5분 | 수상버스 승차장 |
오다이바카이힌코엔 (6번역) | 15분 | 덱스 도쿄 비치, 해상공원, 아쿠아시티 |
다이바 | 2분 | 아쿠아시티, 닛코호텔 |
텔레콤센터 (9번역) | 5분 | 오에도 온천 |
아오미 (10번역) | 3분 | 팔레트 타운, 메가웹, 대관람차, 비너스포트 |
아오미(팔렛트타운)에서 오다이바해양공원역까지 거리도 가깝고 사진찍기도 좋은 장소라서 유리카모메를
타고 돌아오는것 보다 걸어서 오는것이 더 좋다고 합니다.
아오미역에서 후지TV가 보이는 쪽으로 나와서 쭉 걸어가면 ("10번역" <-> "6번역") 된다고 하는군요.
[오다이바의 "1번" 신바시역 ]
신바시역은 순호나선인 JR 야마노테센과 도에이아시쿠사센, 그리고 도쿄메트로 긴자센이 교차하는 지점입니다.
오다이바로 들어가려면 우선 신바시역에서 하차한 후 역 밖으로 나와 유라카모메센을 타야 합니다.
'유리카 모노레일'이라고 표시되어 있으므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 유리카모노레일이란?
유리카모노레일은 신바시역에서 오다이바까지 운행하는 무인 모노레일로 오다이바 지역 내에서는 이것을 타고
이동해야 합니다..
유리카 모노레일은 다른 교통수단보다 요금이 비싼 편으로, 기본 요금이 200엔 이상이고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오다이바카이힌코엔역은 310엔 따라서 티켓을 구매할 때 모노레일을 3번 이상 탈 예정이라면 1일 승차권
(800엔 / 약 10,600원)을 사는 것이 유리.오다이바 내에서 다른 역까지 걸어서 이동할 수도 있지만 웬만하면
1일 승차권을 구입하는 것이 다리품 팔지 않고 여행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유리카 모노레일을 탈 때는 제일 앞쪽에서 탑승해야 무인 모노레일이라는 것을 실감!!.
[ 유리카모메 역 ]
* 그런데, 여기서 주목!! 오다이바를 공짜로 들어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오에도온천에서 운영하는 무료 셔틀버스가 있는데 오에도온천에서 도보로 3분만 가면 유리카 모노레일
텔레콤센터역이 있습니다..
여기서 고민!! ==> 지도를 보시면 9번-10번-6번역의 위치가 가깝습니다.
그래서 오에도 온천 무료셔틀버스를 타고 들어가서 걸어다니며 구경을 하면 된다는
것이지요!! 어떻게 할까요? 이건.. 현지에 도착 후 얘기하시죠!! ^^;
시나가와역(品川駅) 승강장
시나가와역 [미나토미나미구치(동쪽출구)---港南口(東口)]로 나와서, 왼쪽 꽃집 앞의 계단을 내려가서, 왼쪽의 횡단보도를 건넙니다. 신칸센 철로를 왼쪽으로 두고 도쿄 방면으로 약150미터 정도를 가면, (4)라고 쓰여있는 표시가 붙어있는 가로수가 있다. 그 앞에서 셔틀버스를 탈 수 있습니다.
- 시나가와 역->오에도 온천 11:00, 12:30, 14:00, 16:30, 18:00, 22:00 (평일)
10:15, 11:15, 12:45, 14:15, 15:45, 16:45, 18:00, 19:00, 20:15, 21:30, 22:30 (주말)
- 오에도 온천->시나가와 역 10:30. 12:00, 13:30, 16:00, 17:30, 18:30, 21:30 (평일)
10:45, 11:45, 13:15, 14:45, 16:15, 17:15, 18:30, 19:30, 20:45, 22:00, 23:00 (주말)
도쿄역(東京駅) 승강장
도쿄역 야에스츄오구치(八重洲中央口)를 나와서 왼쪽 횡단보도를 건너서 대로변을 직진합니다.
셔틀버스는 동북급행(東北急行) 버스정류장에 정차하는데 그 앞에서 버스를 탈 수 있습니다.
*야에스 지하상가에서는 22번 출구로 나오면 됩니다.
- 도쿄역 -> 오에도 온천 10:20, 12:20, 15:50, 17:50, 19:50 (평일/주말)
- 오에도 온천 -> 도쿄역 11:00. 13:00, 16:30, 18:30, 20:30 (평일/주말)
오다이바 도쿄 텔레포트역 승강장
B출구 앞, 오에도온천 전용버스 승강장에서 승차합니다.
- 토/일/일본공휴일은 08:07(첫차) 부터 23:07(막차) 까지 약15분 간격으로 운행.
- 평일은 08:22(첫차) 부터 23:07(막차) 까지 약15분 간격으로 운행.
[건담이 있는 그곳!! : "6번" 오다이바의 해양공원역 ]
이곳에 뭐가 있냐? 후후후.. 넵!! 여기에 바로 다이버시티 거대한 건담 조형물이 있는 곳 입니다.
고베에서 풀지 못한 철인28호의 한을 여기서나마 풀어봐야 겠슴다!!
[ 신바시 역을 출발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도착한 오다이바 해양 공원 역 ]
오다이바 해양 공원역 근처에 있는 다이버 시티. 오옷!!! 드디어 건담의 웅장한 위용이!!
정말 기대가 됩니다!!
건담을 배경으로 사진 찍을 수 있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원하지 않아도 이 곳에 올라오면 초록색 티 입은 분이 그냥 찍어준다고 하는데요.
밑에서 사진과 가격 보고 구입하지 않아도 됩니다. ㅡㅡ;
개인 카메라로 찍어달라고 하면 찍어 준다고 하는군요.
위에서 찍은 사진을 저 곳에서 바로 뽑아서 판매하는데 가격이 무려 1,500엔..
엄청 비싸다는.. ㅡㅡ;
건담은 아래의 지정시간에 동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우리가 가는 때는 주말이니 주말 시간대를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야간에 보면 ㅎㄷㄷ 한답니다. ^^;
[ 야간 조명 빛을 받아 위용을 뽐내는 건담 ]
[ 팔레트 타운이 있는 "10번"아오미역 ]
오다이바 남부에 위치한 복합 위락단지
메가 웹, 선워크, 비너스포트, 도쿄레저랜드, 대규모공연장 Zepp Tokyo 등이 있음.
메가 웹과 도쿄레저랜드는 아오미역 출구 오른쪽에 위치
선워크와 비너스 포트는 왼쪽에 위치.
대부분 이곳을 오다이바 여행의 첫 코스로 계획을 세움.
선워크 입구에는 가끔씩 길거리 쇼가 펼쳐지므로 지나가는 관광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줌.
* 위치 : 유리카 모노레일 아오미역, 시내 버스 팔레트 타운 하차,
린카이센 도쿄테레포토역에서 도보 4분, 덱스도쿄 비치에서 도보 8분
[ 선워크 Sun Walk ]
* 스포츠 용품 전문점
비너스 포트 아랫 층에 위치하고 있는 쇼핑몰.
의류, 장난감, 스포츠 용품 등을 판매. 이곳의 스포츠 용품은 대부분 미국 직수입
- 위치 : 팔레트타운 1층
- 시간 : 평일 11:00~21:00, 토/일 11:00~22:00, 레스토랑 11:00~23:00
[ 메가 웹 MEGA WEB ]
* 도요타 자동차의 모든 것
메가 웹은 도요타에서 프로듀서한 자동차들의 전시장.
실제로 전시되어 있는 자동차에 탑승해 보고 사진도 찍을 수 있는 오다이바의 대표적인 포토 스팟
최신차를 선보이는 도요타 시티 쇼케이스와 과거의 자동차를 소개하는 히스토리 게리지, 퓨처월드로 나뉨.
히스토리 게리지는 자동차의 역사를 보여주는 곳으로 고전 클래식 차량들을 볼 수 있음.
영화 '백투터퓨처'에서 등장하는 타임머신 차도 볼 수 있음.
퓨처월드는 자동차의 미래를 볼 수 있는 공간으로 특히 자동차 이용자의 편의성을 중심.
- 위치 : 아오미역 바로 앞
- 시간 : 평일 11:00~21:00, 토/일 11:00~22:00, 휴무 부정기적
- 요금 : 무료
역과 연결된 통로를 따라 걸어가면 서울 삼성동 코엑스 광장을 확대해 놓은 듯한 원형 광장이
펼쳐집니다. 유럽형 테마파크 쇼핑몰을 지향하는 비너스포트의 이벤트 광장입니다.
광장의 오른편에 ‘메가 웹´ 정문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메가 웹이란 이름만 들어서는 IT 전시장을 떠올리기 쉽지만 이곳은 세계 굴지의 자동차기업
도요타가 운영하는 자동차 전시장이자 동양 최대의 실내 자동차 테마파크입니다
도쿄에서 도요타 자동차의 얼굴 역할을 하는 이곳은 수백대의 도요타 차량이 전시돼 있어
자동차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을뿐더러 도요타 자동차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도요타 자동차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도요타 자동차의 역사와 미래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장은 최신차를 선보이는
‘도요타 시티 쇼케이스´와 과거의 자동차를 소개하는 ‘히스토리 게리지´로 나뉩니다.
2층으로 구성된 메가웹의 1층은 도요타의 가솔린 자동차가 주로 전시돼 있었으며 2층에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렉서스 브랜드가 시선을 끕니다.
렉서스 시리즈를 비롯해 현재 판매되는 자동차 60여종이 전시된 시티 쇼케이스에서는
시승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특히 1층에는 어린이들이 자동차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트랙을 만들어 미니 자동차를 직접
운전할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비너스포트 건물쪽으로 들어가면 1층 안쪽에 도요타 메가웹에서 운영하는 "히스토리 개리지"가 있습니다.
1950~70년 대 세계 각국의 올드카를 전시해 놓은 이곳도 인기를 모으는 코너입니다.
[ 비너스 포트 Venus Fort ]
* 여성을 위한 쇼핑 천국
비너스 포트는 유럽풍의 테마파크 쇼핑몰로, 일본에서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쇼핑센터
상점들의 분위기가 매우 고급스럽지만 아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상품들도 종종 볼 수 있음.
- 위치 : 아오미역 바로 앞 좌측
- 시간 : 평일 11:00~21:00, 토/일 11:00~22:00, 레스토랑 11:00~23:00
[ 도쿄 레저랜드 ]
* 오다이바 유일의 종합 레저타운
도쿄레저랜드의 종합 오락실은 정말 오락게임의 천국.
우리나라에 도입된 오락부터 최근 출시된 오락까지 엄청난 규모를 자랑.
단순 1인 오락~그룹으로 즐길 수 있는 오락프로그램 준비.
도쿄레저랜드에서 가장 대표적인 대관람차는 오다이바 전 지역을 볼 수 있음.
오다이바 쪽에서 도쿄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 좋은 데이트 코스
또한 이곳은 첫키스하기 좋은 최고의 장소로 꼽힘
- 위치 : 메가 웹 뒷쪽
- 시간 : 평일 10:00~22:00, 토/일 10:00~02:00
- 관람차 요금 : 1인8,000원, 4인 그룹 3,000엔 (유료!! 유료!! 유료!! ㅡㅡ;)
이곳은 시간이 남으면 가보는 것으로 하지요. 근데.. 이곳 야경이 쥑인답니다. ^^;
[오에도 온천이 있는 그곳!! "10번" 텔레콤역 ]
[ 도쿄 유일의 테마 온천 ]
도쿄 유일의 테마온천으로써 각종 온천 욕 뿐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 숙박시설로도 이용 가능.
- 위치 : 텔레콤 센터 역 도보 3분
- 시간 : 11:00~09:00 (아침 9시까지 무조건 퇴실)
- 기본요금 : 일반 (1,980엔) / 야간 (18시 이후 입장시 1,480엔) / 심야(새벽 2시이후 추가요금 1,700엔)
1. 일본식 다다미객실 : 1박에 16,000엔 (222,000원) -> 이건 너무 비싸서 Pass.. ㅡㅡ;
2. 사우나의자에서 숙박 : 나이트 1,480엔(약19,500원) + 심야추가 1,700엔(약22,400원) = 3,180엔(약41,900원)
3. 2층침대를 이용 숙박 : 나이트 1,480엔(약19,500원) + 3,680엔(48,500원) = 5,160엔 (약 68,000원)
[ 오에도 온천 이정표 : 텔레콤 센터역에 내리셔서 이간판을 따라가시면 됩니다. ]
[ 오에도 온천의 모습 ]
왼쪽 만화가 그려져 있는 족자들이 보입니다.
좌측에 신발을 넣으시고 입장하시면 됩니다.
[ 입장권 매표소 ]
그다음 유카타를 교환하시면 됩니다.
유카타는 맘에드시는것으로 고르실수 있습니다.
남자는 세종류 여자는 일곱종류가 있습니다.
원하시는 디자인번호와 사이즈를 주시면 됩니다.
[ 온천 안내도 ]
아래의 사진들은 온천 내부모습입니다.
하지만, 탕 내부 사진은 없습니다. 왠지 아시죠? ^^;
[아쿠아 시티와 덱스로 이동하기 위해 다시 리턴!! : "6번" 오다이바의 해양공원역 ]
'아쿠아시티'
* 즐거운 쇼핑 복함공간
팬션 잡화 및 인테리어 제품을 판매하는 쇼핑센터.
1층 장난감 전문매장, 3~4층 캐릭터용품점 등, 지하에는 간단한 식사할 수 있는 음식점
- 위치 : 오다이바카이힌코엔역 도보3분
- 시간 : 11:00~21:00, 레스토랑 11:00~23:00
* 디즈니 스토어
3층에 있으며 디즈니의 각종 캐릭터 제품을 판매.
디즈니 리조트보다 저렴한 편이지만 제품의 다양성에서 조금 떨어짐.
시부야 디즈니 스토어에 비해 매장 규모는 조금 작음.
* 라면 국기관
아쿠아시티 5층에 있는 라멘가래 거리이다.
규슈부터 삿포로까지 각 지역의 유명한 라멘들을 맛볼 수 있다.
좌석은 보통 30석 내외로, 가게 밖에서 음식사진을 보고
메뉴를 선택한 다음 주문하여 먹는다.
* 오다이바신사
오다이바에도 신사가 있음.
처음 설립되었을 때는 많은 사람들이 찾았지만 지금은 썰렁함.
아쿠아시티 7층에 위치
※ 자유의 여신상
아쿠아 시티에서 바닷가를 바라보면 레인보우 브릿지와 함께 미니 자유의 여신상이 눈에 띔.
뉴욕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과 자매지간인 듯한 이 동상은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 있음.
뉴욕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은 미국 독립 100주년을 기념해 프랑스에서 뉴욕주에 기증한 것으로
미국은 이에 대한 답례로 프랑스 혁명 100주면이 되던 해 미니 자유의 여신상을 만들어 파리시에 기증
오다이바에 자유의 여신상이 생긴 것 1998년 후자산케이그룹이 프랑스의 해를 기념하여
프랑스의 미니 자유의 여신상을 빌려 전시하면서임.
이것은 이듬해 프랑스에 돌려줬지만 워낙 인기가 많아서 일본에서 프랑스 자유의 여신상 형을 본딴 복제판 만듦
이후 자유의 여신상은 레인보우 브릿지와 함께 오다이바의 명물로 자리 잡음.
아쿠아 시티에서 바다 쪽을 바라보면 자유의 여신상과 레인보우 브릿지가 한눈에 들어오는데
오다이바에 오는 사람들은 누구나 이 배경이 담긴 사진 한장 쯤은 찍고 있음.
※ 레인보우 브릿지
영화 '춤추는 대수사선 2 - 레인보우를 봉쇄하라'에서도 등장한 이 다리는 도쿄의 상징과 같음.
레인보우브릿지는 텔레비전 뉴스 기상정보에서도 뒷배경으로 나올 정도
야경이 아름답기로 유명
'메디아주'
* 도쿄 최대 복합 영화관
아쿠아 시티 옆에 있는 메디아주는 도쿄 최대의 스크린을 보유하고 있는 극장.
최고의 음향 시설과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어 젊은이들에게 인기 좋음
- 위치 : 오다이바키이힌코엔역 도보 3분
- 시간 : 11:00~23:00 토요일 23시간 영업
- 요금 : 1,800~6,000엔
* 소니스타일
5층에 있으며 긴자의 소니 쇼룸보다 규모는 작지막 아늑하고 넓은 것이 특징.
소니에서 직접 과학교실도 운영하고 있는데 요금은 어른 500엔, 어린이 3,000엔
* 마더가든
깜찍하고 독특한 팬시 제품 및 액세서리를 파는 곳. 3층에 위치
* 월드 오브 코카콜라
코카콜라의 광고에서 나온 캐릭터들을 한눈에 볼 수 있음.
코카콜라에 관련된 캐릭터 상품들을 구입할 수 있음. 6층에 위치
※ 오다이바 최고의 야경을 볼 수 있는 곳
- 멕스 도쿄 비치의 야경
4~5층 레스토랑에서 보면 레인보우브릿지의 야경과 함께 바다에 수놓인 수상버스의 불빛까지 최고의 야경 감상할 수
있음.
레스토랑을 이용하지 않는다면 1층 테라스에서도 같은 전망을 볼 수 있음.
단, 지나다니는 사람이 많아서 기념촬영 하기가 힘듦
- 대관람차에서 보는 로맨틱한 야경
도쿄 레저랜드의 대관람차에서 연인과 함께 야경을 즐겨보면 좋음.
오다이바 전체와 도쿄 시내의 야경까지 한눈에 볼 수 있음. 대관람차의 시간이 정해져 있으므로 오랫동안 감상할 수
없는 것이 단점.
- 오다이바카이한공원에서 즐기는 여유있는 야경
공원의 모래사장을 걸으며 여유있게 바다 야경을 감상. 연인이 많이 찾는 코스이므로 솔로는 피하는 것이 좋음
덱스도쿄비치
* 바다가 보이는 쇼핑몰
오다이바에서 기념품을 사려는 관광객이 가장 많이 몰리는 쇼핑몰
시사이드몰과 아일랜드 몰로 나뉘어져 있음.
특히 레인보우브릿지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저녁시간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림.
레스토랑에서 야경을 보면서 저녁 식사를 즐기는 것도 추천
- 위치 : 오다이바카이힌코엔 역 도보 1분
- 시간 : 10:00~23:00
* 다이바소홍콩
아일랜드몰 6층과 7층에 위치한 이곳은 1930년 대 홍콩 거리를 재연하여 눈길을 끌고 있음.
맛있는 먹거리가 풍부하며 기념촬영을 할 만한 장소도 많음
* F.O.B 고베
이곳은 액세서리, 잡화를 취급하는 곳으로 깔끔하게 디스플레이 되어 있음.
이곳에서 1,050엔이라는 표시를 많이 볼 수 있는데 '일부품목제외'라는 조건이 붙으므로 주의
* 괴기저택
우리나라 귀신의 집보다는 무섭게 느껴지지만 입장료 600엔에 비하면 시시한 느낌.
이상 오다이바 관광 코스를 간단히 정리 했습니다.
다음편은 숙박과 2일차 여행계획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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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에도온천은 노천탕이 좋았어요 사케도 좋았고 ㅎㅎ
오에도 온천에 가보셨었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