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한번다녀온 곳
자매들 모임
참석 댓글을 망서리게 했다
포기하려다.
선배님 전화 한 통화에 용기를 냈다
출발 시간이 여유로웠다.
늘 그랬듯이 만남은 즐겁고
여행은 행복과 동행한다.
2호차 맨 뒷자석 으로
옥길.바다향 .백운산.초심남.나
서로 통하는 친구들이라
그냥 여유롭고 편안했다
달리는 차창밖으로 보여지는
자연경치는 우리를 유혹하기 충분했다.
밤무대의 화려함에 동행님들
모두의 스트레스를 풀수있는
여흥에 우리는
서로 빗님이 오지 않기를
기도 했지만 어긋났다
민정운영자님 사회자로써
곱게 차려입은 무대 복이
너무 아쉬운 찰나
우리는 우산속에서 타협했다.
비야 그냥 내리거라
우리는 다른 방향으로
나름대로 흥겹게 모자람없이
여유있게 노래와.춤으로 즐겼다.
이튼날 서울엔 폭우가 쏟아진다는
소식과 화천 기후
딸내미 걱정소리에 화천 이상 무다
신기하게도 비는 쏟아지다
우리가 목적지 도착하면 그치고
모두 즐거운 표정으로
서로 추억을 남기려 이곳 저곳
사진 봉사자님들의 역활은
분주했다.
케이블카. 유람선.
평화의댐.소양강 나루터
우리들 계획은 산책길 걷기만 무산
다른 일정은 순탄 대로
여행은 늘 즐겁다
망서렸던 내가 참석 못 했다면
후회할 뻔
동행카페 10년지기 선배님들은
변함없이 날 반겨주신다.
늘 칭찬과 격려는
내 자신을 부유하게 만든다
아침 출발전 시간 여유가 있어
미황선배님 룸을 방문
선배님 지인분들 첫 참석
리릭선배님과 나에게
커피와 다과
친절한 선배님들 과의 오붓한
커피 타임은 오래도록
추억의 한 페이지로 남을 것이다
미황선배님 늘 감사합니다.
비가 와도 눈이 와도 좋다
내가 이카페 회원으로 있는 한
나는 미운 오리 새끼는 되지 않으리라
내가 성실 하면 내 이웃들도
함께 닮는 다는 사실
이번 여행 .걷기방.산행방 주관
공무지기님.철승 수석운영자님
무진장 수석운영자님
춘하추동 수석운영자님.
허방다리 운영자님
김민정 운영자님
서하미 산행방 총무님
걷기방 권영호 대장님
너무들 수고하셨습니다.
많은 인원을 통솔 하다 보면
완벽이란 자체는 없지요
늘 부족한 가운데 이해와 배려로
오늘에 만족하며
내일의 행복을 꿈꾸는 게
우리들 모습이지요
아름다운 여행길 수고해 주신
공무 지기님
운영자님들
사진 봉사자 님들
소중한 인연을 늘 함께 해주신
우리 회원님들
만나서 반갑고 행복했습니다.
현재도. 미래도
지금처럼 모두 건강하셔서
또 다른 여행길에서
다시 뵙기를 희망합니다.
덧붙여 노래자랑 자비로
상품을 준비하신
김민정 운영자님 감사합니다.
저는 노래 일등 상 먹었습니다
대상은 옥길 친구에게 양보했답니다.ㅎ
이렇게 이번 화천 여름 캠프는
비온 덕분에
더 멋진 추억을 남기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지기님.운영자 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운 추억 남겨주셔서
거듭 감사드립니다.
사는 건
더불어 함께 할 때
그 가치는 명품의
반열에......
청담골 부족하지만
빗속 여행에서
또 다른 행복 경험했기에
제 마음 여기에........
감사합니다.
카페 게시글
♡―여행후기 사진 등
화천 여름 캠프 대박입니다
청담골
추천 0
조회 294
24.07.18 09:01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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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청담골님!
수고하셨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이틀동안의 케이블카타기,유람선타기,평화의 종 타종하기가
생각납니다
우중에 잘 다녀왔지요
즐거웠던 시간들이었어요
감사합니다 ㅎ
늘 카페 활동 열심히 하시는
범방 회장님
날이 갈수록 멋진 모습
그 모습 아마도
걷기.여행 모두 챙기시는
덕분인 듯 합니다
늘 지금 처럼 건강하세요.
함께한 여행
참 많이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을 읽으면서
분위기를 읽을 수 있는 대리만족을 느껴봅니다.
늘 재치있는 글 솜씨로 모두를 아우르는 마음씀에 감사 함을 전합니다.
맑은날님 반갑습니다.
함께 못해 아쉬움 남았어요.
전 비오면 재미없을 줄
알았는데 경치가 워낙 운치있어
행복 두배였어요.
운영자님들 수고도
더 빛났고
진사님들 역시
여건이 어려워지면
더 뚤똘 뭉친다
우리 동행님들
배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다시가본 화천 여름캠프
함께라서 더욱
즐거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초심남 친구님
무슨 일이든 기쁜 마음으로
그렇게 기회를 요긴 하게
비 오는 거리마다
동행님들의 웃음 소리는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좋은 기회였다
생각합니다.
많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름 캠프에
참석을 못해 아쉬웠지만
청담골님의 글에서
화천 여름 캠프의
상황을 볼수가 있었지요
비가 내려서 차질은
있었지만 동행님들과
아름다운 추억은
남았으리라 생각 됩니다
청담골님
후기글 고맙습니다
선배님 반갑습니다
첫만남 중량천 장미공원 건강
걷기 에서 인사 나누고
사진도 많이 찍어주신
기억 생각나네요.
직장 재 취업하셔서
평일엔 뵙기가 어려워 젔네요.
가끔은 빗님과 동행하면서
여행은 즐거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일로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