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곡우곡식에 제비같이 이로운 봄비 줄기아래로 흐른 사랑대지가 미소짓고산수유 제비부리샛노란 꽃 자태에우연히 오 마지않을 그 님을 기다리네'230404.디딤이미지, 음원 : 시연님 배경방서 내리받음.
곡식에 제비같이이로운 봄비로산수유 노래하고디딤 시인님께선님 오시라 기원하시네반드시 오실 것 같은님이시여산수유는 제가 전에 살던 그 아파트 앞에지천으로 피어있었답니다지금도 활짝 피어있겠지요디딤 시인님오늘도 무고하시죠?서준이가 얼마나 재롱을 피울까눈에 아롱다롱 삼삼하시지요?
~빠르시기도 합니다베베님아우~~화답시도 황송히 주시고요즐거움 주십니다 남쪽나라 산수유도 매화꽃 피는 때라 꽃 진지 오래 됬습니다봄비에 지난 정던 곳 생각하시고 평안 하십시요특히나 인플란트는 신도시계획 같아서 공력과 시간이 필요 하고 잘먹고 잘자야한다^합니다준이는 이제 서고 따박^^어설프게 걷고 주저앉고이 난다 앓이하며 몸부림도 치고~~제 기분이 참 좋으면 가끔 찐 인디안 미소를 보여줍니다ㆍ이래도 저래도 내 좋으니 내 생도 어느새 연장전이 돼 있군요ㆍㅎㅎ2년만 더 준이 마음 생기는 다양한 기회들 볼까 합니다ㆍ사실은 준이 천진함에 내 새로운 관점과경험이 생각을 무척 많이 바꾸어 다른 마음이 주어집니다ㅋㅋ봄비 내린다 태공님은 전 꿉고 막걸리 드시려나요ㆍ저는 햇 미나리전 신선한 식감 맛 저했군요 ㆍ물론 막걸리는 없고요ㅎㅎ감사합니다 ㆍ베베 김미애 시인님평온한 쉼 되십시요
@디딤 손주님과 행복하신 겨를한 세상 행복지복이시지요살다살다 이렇게 행복할 수가 하시겠지요저에게도 어찌 하여 초딩 손주가 있답니다한국의 태권왕으로 발돋움하는~디딤님, 잠이 옵니다내일 다시 올게요 ㅎ
@디딤 서준이의 사랑은할아버지 사랑이어라 합니다소통은 대대로 인생은 내 가족부터!!!임플란트는 잘 된 것 같습니다섭생도 좋고요어제 비오는 날전을 많이 해 먹었답니다새우, 오징어, 파, 부추, 깻잎, 양파 넣고부친 것나중에 다시 부침개 더 만들고 싶어김치전을 부쳐 먹었는데요무척 긴 디딤 시인님 댓글에어제는 힘이 겨웠는데지금 짧은(?)글 다시 둡니다언제나 디딤 시인님의 행복과가내 행복 충만을 기원합니다
봄비가 내리는 수요일날을 잘 보내셨는지요 저녁시간에곡우 고운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가네요 간만에 봄비가 내리고 있으니 생물에도 도움을 주고.봄철 가뭄에 농민들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네요 몸 관리를 잘 하시고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내세요..
봄비도착한서씨님도 반갑습니다풍요로운 시절 함께 기대합니다평안한 저녁 시간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곡소리 들림 없는 평상에 걸터 앉아우야꼬 안 오는교봄비 내려 그런갑네곡식은 이로운데 발 무거워 더디남우무에 무친 간장은내 눈치를 살피는데디딤님 고운 시향은 그 끝을 모르겠습니다.정말 타고난 탁월한 시인이십니다.이 방에서 만난 게 행운이라 싶습니다.고운 인연줄기차게 이어 가십시다!~~~^0^
과찬에 민망합니다태공님좋은 만남은 저가 행운입니다.오늘 답시는 무척 재미집니다.ㅎㅎ평상에 걸타앉아기다리는 새~우무 가사리 무친 간장 똑 떨어지기전에막걸리 사발은 비웠고 또 채워지는지요!ㅋㅋ참으로 깊이있는 대목입니다.내 나름 느낌을 드립니다.평안한 저녁 시간 되십시요
곡조가 고운 꾀꼬리 노래소리앞산에서 울려퍼지던 화성의 건융릉봄이 오니 그 오솔길 생각나네아 오늘도 꽃은 폈다 꽃비되어 내리는데우연히 산책길에 스쳐 지나던 그 사람봄 나그네 봄꽃 향기되어 가슴에 스미는봄비 같은 그 사람 지금은 어디에...오늘 따라 유난히 생각나네디딤님께서 곡우로그리움을 노래해 주시니저도 덩달아 노래 불러 봤습니다..몇해전 화성의 봉담으로 이사갔던동네 친구 집들이 갔다가구경시켜 주었던 건.융릉의 봄 풍경너무도 좋았던 기억이 생각나게해 주시네요..감사합니다. 오늘도 정겹고 평안한날 되세요.
, 반갑습니다.월화 시인님건융릉은 효행을 상징한다지요답시도 예쁘시군요감사합니다봄 나들이 늘 즐거움 함께하시고건강하십시요.
첫댓글
곡우
곡식에 제비같이
이로운 봄비 줄기
아래로 흐른 사랑
대지가 미소짓고
산수유 제비부리
샛노란 꽃 자태에
우연히 오 마지않을
그 님을 기다리네
'230404.디딤
이미지, 음원 : 시연님 배경방서 내리받음.
곡식에 제비같이
이로운 봄비로
산수유 노래하고
디딤 시인님께선
님 오시라 기원하시네
반드시 오실 것 같은
님이시여
산수유는 제가 전에 살던 그 아파트 앞에
지천으로 피어있었답니다
지금도 활짝 피어있겠지요
디딤 시인님
오늘도 무고하시죠?
서준이가 얼마나 재롱을 피울까
눈에 아롱다롱 삼삼하시지요?
~빠르시기도 합니다
베베님
아우~~화답시도 황송히 주시고요
즐거움 주십니다
남쪽나라 산수유도 매화꽃 피는 때라
꽃 진지 오래 됬습니다
봄비에 지난 정던 곳 생각하시고
평안 하십시요
특히나 인플란트는 신도시계획 같아서 공력과 시간이 필요 하고
잘먹고 잘자야한다^합니다
준이는 이제 서고 따박^^
어설프게 걷고 주저앉고
이 난다 앓이하며 몸부림도 치고~~
제 기분이 참 좋으면 가끔 찐
인디안 미소를 보여줍니다ㆍ
이래도 저래도 내 좋으니
내 생도 어느새 연장전이 돼 있군요ㆍㅎㅎ
2년만 더 준이 마음 생기는
다양한 기회들 볼까 합니다ㆍ
사실은 준이 천진함에 내 새로운 관점과
경험이 생각을 무척 많이 바꾸어
다른 마음이 주어집니다ㅋㅋ
봄비 내린다 태공님은 전 꿉고
막걸리 드시려나요ㆍ
저는 햇 미나리전 신선한 식감
맛 저했군요 ㆍ물론 막걸리는 없고요ㅎㅎ
감사합니다 ㆍ베베 김미애 시인님
평온한 쉼 되십시요
@디딤
손주님과 행복하신 겨를
한 세상 행복지복이시지요
살다살다 이렇게 행복할 수가 하시겠지요
저에게도 어찌 하여 초딩 손주가 있답니다
한국의 태권왕으로 발돋움하는~
디딤님, 잠이 옵니다
내일 다시 올게요 ㅎ
@디딤
서준이의 사랑은
할아버지 사랑이어라 합니다
소통은 대대로
인생은 내 가족부터!!!
임플란트는 잘 된 것 같습니다
섭생도 좋고요
어제 비오는 날
전을 많이 해 먹었답니다
새우, 오징어, 파, 부추, 깻잎, 양파 넣고
부친 것
나중에 다시 부침개 더 만들고 싶어
김치전을 부쳐 먹었는데요
무척 긴 디딤 시인님 댓글에
어제는 힘이 겨웠는데
지금 짧은(?)글 다시 둡니다
언제나 디딤 시인님의 행복과
가내 행복 충만을 기원합니다
봄비가 내리는 수요일날을 잘 보내셨는지요 저녁시간에
곡우 고운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가네요 간만에 봄비가 내리고 있으니 생물에도 도움을 주고.
봄철 가뭄에 농민들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네요 몸 관리를 잘 하시고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내세요..
봄비도
착한서씨님도 반갑습니다
풍요로운 시절 함께 기대합니다
평안한 저녁 시간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곡소리 들림 없는 평상에 걸터 앉아
우야꼬 안 오는교
봄비 내려 그런갑네
곡식은 이로운데 발 무거워 더디남
우무에 무친 간장은
내 눈치를 살피는데
디딤님 고운 시향은 그 끝을 모르겠습니다.
정말 타고난 탁월한
시인이십니다.
이 방에서 만난 게 행운이라 싶습니다.
고운 인연
줄기차게 이어 가십시다!~~~^0^
과찬에 민망합니다
태공님
좋은 만남은 저가 행운입니다.
오늘 답시는 무척 재미집니다.ㅎㅎ
평상에 걸타앉아
기다리는 새~
우무 가사리 무친 간장 똑 떨어지기전에
막걸리 사발은 비웠고 또 채워지는지요!ㅋㅋ
참으로 깊이있는 대목입니다.
내 나름 느낌을 드립니다.
평안한 저녁 시간 되십시요
곡조가 고운 꾀꼬리 노래소리
앞산에서 울려퍼지던 화성의 건융릉
봄이 오니 그 오솔길 생각나네
아 오늘도 꽃은 폈다 꽃비되어 내리는데
우연히 산책길에 스쳐 지나던 그 사람
봄 나그네 봄꽃 향기되어 가슴에 스미는
봄비 같은 그 사람 지금은 어디에...
오늘 따라 유난히 생각나네
디딤님께서 곡우로
그리움을 노래해 주시니
저도 덩달아 노래 불러 봤습니다..
몇해전 화성의 봉담으로 이사갔던
동네 친구 집들이 갔다가
구경시켜 주었던 건.융릉의 봄 풍경
너무도 좋았던 기억이 생각나게
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정겹고 평안한
날 되세요.
, 반갑습니다.
월화 시인님
건융릉은 효행을 상징한다지요
답시도 예쁘시군요
감사합니다
봄 나들이 늘 즐거움 함께하시고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