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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쓰기 소풍처럼 다녀온 인천 부천지부 모임
mk1000 추천 0 조회 325 22.05.24 14:18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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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Μκ1000님 정말 반가웠어요
    처음 협회에 가입하고 지부 모임때 키가 크시고 순한인상에
    착하디 착한 남자 환우로
    기역에 남아
    한분과 아빠라는닉네임 분과
    두분 을 기역합니다 우리지부 행사에 참여해 주셔 감사하고
    그럴때마다 전특별한 내맘속의 기역속에
    파주에서의 첫모임을 떠 올라게됨니다

  • 작성자 22.05.24 19:02

    파주댁님이 지부장을 맡았을 때 풀향기님을 처음으로 뵈었죠. 풀향기 님을 항상 뵐 때마다 느낍니다. 따뜻한 분이라는 것을요.

    좋게 바라보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풀향기님!

  • 22.05.24 15:07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누가 환자라고하겠나요?
    자연 속에서 환한 미소띈 회원들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상쾌해집니다.
    아마도 인천대공원인가 봅니다. 자주 찾던 곳인데...

  • 작성자 22.05.24 19:02

    저도 그랬지만 우리 환우님들이 자꾸 집에서만 있게 됩니다. 그것을 벗어날 수 있는 길은 일단은 서로 이해할 수 있는 환우끼리 만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정 님은 인천대공원의 추억이 있으시군요. 다음에는 자리를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 잘 유지하세요~^^ 유정님!

  • 22.05.24 21:51

    언제 만나도 밝은 미소로
    선한 이상의 인자한 그모습
    으로 우리 인천경기 지부
    모임에 그 먼길을 마다않고
    찾아 주셔서 넘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또
    이렇케 후기의 좋은 감동
    적인 글 올려주셔서 다시
    한번또 감동먹었습니다
    늘 건강 하셔서 좋은글
    마니 써주세요 ^^ ♡

  • 작성자 22.05.25 09:06

    벌써 인천 부천지부 모임을 추억으로 밀어내고 있네요. 지부장님은 사람을 편하게 해 주시는 매력이 있으십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지부장님을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부족한 저를 좋게 봐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옹달샘님!

  • 22.05.25 08:52

    mk1000님 반갑습니다
    저 보고 다가와서 슬쩍 말을 걸어 주셨조?
    지난번 수피아 모임에서 보고 두번째 만남이라고 하면서 밝게 웃으시면서 맞이해주셨어요 그래요 우리는 한 기족이며 친구입니다 다음번 모임에도 오셔서 서로가 건재함을 보여주세요
    mk1000님 화이팅~~~^^

  • 작성자 22.05.25 09:15

    수피아 쉼터에서 나랑께 님의 첫 인상은 어떻게 저렇게 순수한 웃음을 지을 수 있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기억이 저의 뇌리에 남아 있었는데 어제 만나 뵈니 다시금 나랑께님의 웃는 그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그 아름다운 웃음 잃지 마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나랑께님

  • 22.05.25 09:27

    그래요 저를 에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웃음 잃치 않고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담에 만날 수있는 기회가 있으면 그때도
    잊지 마시고 아는 척해주세용

  • 작성자 22.05.25 10:23

    네, 저 역시 그렇게 하도록 노력을 가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나랑께님

  • 22.05.25 10:16

    mk1000님, 어쩜 글을
    이토록 세밀하게 잘쓰세요?
    감동입니다~!
    현장에 함께 참여못하신 분들도
    생생하게 간접으로나마 체험하시겠어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5.25 10:28

    청아님 만나서 너무 반가웠어요. 조금 아쉬웠던 것이 청아님의 노래를 못 들었다는 것입니다. ^^

    감사합니다. 지금처럼 항상 밝은 웃음을 잃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청아님!

  • 22.05.26 02:45

    좋은자리에 함께못하여 서운합니다. 뭐가 그리도 바쁜지 ......망중한을 즐길 나이도 되었건만 그걸 용납치 않네요.
    강승희 지부장님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사진을보니 반가운 얼굴들이 보이네요.다음번엔 나도 사진속의 인물로 남고싶습니다
    mk1000님의 글과함께.........

  • 작성자 22.05.26 06:19

    네, 물안개 님이 빠지니까 유비현덕 제갈공명 관우는 있는데 장비만 쏙 빠진 것처럼 말이 안 됐습니다. ^**

  • 22.05.26 02:49

    이자리를 빌어서 글을 띄웁니다
    이번 6월3일 청주에서 3회협회장배 파크골프대회가 있으니
    많은참여부탁드립니다

  • 22.05.26 12:45

    안녕하세요 ^^
    인천지부 모임에 초대받아서 갔습니다
    지부장님 부터 회원님들께서 친절하시고 다정하셨어요 준비도 너무 잘되어 있었구요 정말 칭찬이 그냥입에서 나옵니다
    서울지부에서는 칸쿤회장님 사무국장님 그리운산님 mk1000 님 저 이렇게 갔습니다 저는 서울지부 자랑 글잘써주신 mk1000 님 께 항상 고마워 합니다 어떻게 글과 사진을 그렇게 잘쓰고 그럴까? 정말 글 잘쓰는 mk1000님께 또한번 감사드립니다 이곳에서 있었던 우리들의 모습도 어떻게 그렇게 표현을 정확하게 했는지 저는 신기해요 서울지부에 mk1000 님 이 있어 자랑스럽습니다 인천지부장님 그날 수고 많으셨어요 다음에는 울지마세요 ^^
    감사드립니다 🌷

  • 작성자 22.05.27 08:45

    삶은 관념이 아니라 디데일에 있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그것을 알기에 더욱더 새록새록 느끼고 싶습니다.

    좋은 에너지가 마구마구 나오는 김인애 님이 같은 환우라는 게(?) 기분이 좋습니다.
    환우처럼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관리를 잘하는 건강한 그 모습은 많은 환우들에게 희망을 줄 것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인애 님!

  • mk1000님 이제는 인천부천 회원님 같이 느껴지네요....
    그 자리에 있지않았지만 글 속에서는 있는것처럼 상세히 쓰셨네요
    가려고 했다가 몸이 좋지않아서 포기 했습니다
    글 잘 보았습니다
    다음에 기회 있으면 뵐수 있겠지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5.27 09:18

    앵무새 님처럼 투병기 또는 살아가는 모습을 글로 통해서 정서적 교감을 나누었기 때문이겠죠. 거기다 수피아 쉼터음악회라는 만남의 장은 인천 부천지부가 친근하게 느껴지지 않을 수 없는 이유입니다.

    수피아 쉼터에서 다시 앵무새 님을 뵈었을 때, 그 모습은 결코 병마에 찌들지 않고 않고 꿋꿋한 모습으로 느껴졌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앵무새 님은 잘 이겨 나가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앵무새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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