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제4장 통일의 근본 이론
제6절 위함의 철학과 통일
3. 이상적 통일의 기원
통일이 어디서 벌어지느냐? 통일은 자기를 위하는 데서 벌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를 중심 삼고 자기를 위하는 데서 벌어지는 것이 아니라 전체를 위하는 데서 벌어집니다. 이것이 통일의 방안입니다.
회사에 있어서 앞으로 주인의 자리를 인계받을 수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남보다 10분이라도 먼저 출근하고, 여덟 시간 일을 하게 되면 일을 할 때 내가 회사에 빚지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정성을 들여서 일하고,
퇴근을 하는 데도 남보다 1분이라도 더 많이, 더 열심히 일하고 퇴근을 하겠다고 하게 되면 그는 오래 안 가서 그 회사의 중심이 된다는 것입니다. 간단해요. 그러한 기준으로 생활하게 되면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원칙을 중심 삼고 여러분이 자기의 생활무대에 있어서 공복(公僕)이 되어야 됩니다. 공복이 되어야 돼요. 사적인 입장에서 자기를 위하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공적인 입장에 서는 사람이 되어야 된다는 겁니다. 통일교회가 그렇게 나가게 되면 통일교회의 발전은 누구도 막지 못합니다. 아무리 누가 뭐라 해도, 나라가 뭐라 해도 막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선은 부딪치는 때마다 발전하는 것이요, 가는 곳곳마다 백승(百勝)하는 것입니다. 어려운 것 같지만 이 원칙에 입각하게 될 때는 이 원칙이 틀리지 않는 한 반드시 승리를 가져오는 것입니다.
이 원칙에 의해서 살고, 이 원칙에 입각하여 희생하는 사람은 반드시 승리하는 것입니다. 내가 본 이익을 내 이익으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 국가의 더 큰 이익으로 여기고, 승리를 하면 그 승리한 가치를 내 것이 아니라 나라의 것으로 세계의 것으로 돌리는 것입니다.
이런 사상을 펴 나가는 단체가 있다면 세계가 망하는 한이 있더라도 그 단체는 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러한 내용을 가진 통일 사상은 망하지 않는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41-96)
통일의 방안이 어디에 있느냐? 위해 주는 데 있습니다. 그럼 남북이 통일하는 데 김일성이 하자는 대로 할 것이냐? 김일성이 하자는 대로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이 깃든 것은 무엇이든지 받고 싶은 좋은 것이기 때문에 그 좋을 수 있는 입장에서 영원히 줄 수 있는 자리에 서게 되면 이북도 통일되는 것입니다.
현재 이북 백성들이 사는 이상의 입장에서 영원히 줄 수 있는 기반만 잡게 되면 공산당의 선전 따위는 먹히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경제 분야, 생활 분야, 지식 수준 등 모든 분야에서 월등해 가지고 영원히 줄 수 있는 입장에 서게 되면 완전히 하나되지 말라고 해도 하나되는 것입니다. (36-76)
빚지는 데서는 통일이 안 됩니다. 알겠어요? 빚지는 데는 통일이 없어요. 빚져 가지고 천국이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빚져 가지고는 부흥이 되는 법이 없습니다. 빚진 것을 몇 배로 이자를 쳐서 완전히 갚을 수 있는 여유가 있게 될 때 거기에 부국(富國)이 설정되는 것입니다.
천국이라는 것은 부국 중의 부국이기 때문에 빚지는 자리에서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82-333)
선과 악이 무엇이냐? 사적인 것은 악에 속하는 것이요, 공적인 것은 선에 속하는 것입니다. 간단한 거라구요. 여러분이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종교가 다루는 분야는 어디까지냐? 종교는 공적인 분야를 다룹니다. 그런데 공적인 생활 내용은 인간 세계뿐만 아니라 영계에까지, 주체적인 절대자 하나님에게까지 입체적으로 관계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사적으로 나라를 이용해 먹고, 자기 개인이나 가정을 위해서 국가 재산을 막 취하게 되면 나라가 망하게 됩니까, 안 망하게 됩니까?
그렇게 되면 나라가 부패했다고 하지요? 그렇지요? 공적인 책임을 진 공복인데, 국가의 공무원인데 공적인 것을 자기가 가지면 망하는 겁니다.
그것은 독약을 자기 자식들에게 먹이는 것보다 더 무서운 거라구요. 안 망했으면 앞으로 망하게 되는 거라구요. 하늘이 망하게 만드는 거라구요.
몸과 마음을 두고 볼 때에 어떤 것이 공적이냐 하면 몸보다 마음이 공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을 중심 삼고 몸을 굴복시키는 승리적 기반을 세우라는 것입니다.
빚을 지지 말고 빚을 지우는 생활을 하라는 것입니다. 빚을 지우는 데는 평면적인 빚을 지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빚을 지우라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된다면 그 사람은 절대로 망하지 않는 것입니다.
만일에 빚을 지워 주고도 그것을 받지 못하게 되면 반드시 그 사람의 후손이 하늘로부터 받아 가지고 이 땅 위에 와서 복을 누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4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