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파일이 없어 노래를 올리지 못해 아쉽읍니다)
등대지기
오늘은 등대지기란 노래를 소개하려 한다
우리 국민들의 다수의 애창곡이기도 하다
그러나
일본 찬송가의 번안곡으로 알려져 있고
영국의 민요라는학설도 있기도 하다
그리고
등대에서 일하는 사람을
등대지기라고 호칭은 맞지 않다
등대수가 우리 발음으로 적합하며
향로표지 관리원이라는 공식직함이 있다
본론으로 가서
등대란 무엇인가
항해하는 선박의 항로를 안내하는
빛을 내는 탑이 등대일 것이다
그렇다면
등대지기는 무엇일까
등대 불을 밝히는데
맡은 바를 소일하는 사람일 것이다
등대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
자동차의 이정표와 같이
해상의 항로를 개척하는데 있어 애로가 있고
또는 해상의 운항사고가 잦을 것이다
그래서
선박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원활한 향해를 위한 등불이 등대이고
그에 따르는 책무를 다한 사람이 등대지기이다
이글에서 말하는
등대지기의 오늘의 상징성은
참다운 사랑으로 이끌어 가는
교통의 창구역할자로 설정 되여 있다
본디 등대지기는
선박의 자유로운 왕래를 위하여
불을 밝히는 광탑의 일꾼으로 해석이 되지만
여기서는 인적 없는 외딴섬에 홀로 지기로써
외로움을 표현하는데 있어
접근성이 유효한 대상으로 선정했을 것이다
하여
요점을 찾아 훓어 본다면
등대는 사랑으로 연결을 지었고
등대지기는 사랑의 일구는 역할자가 되었다
힘들고 어려움의 환경과
시대의 모든 역경을 딛고 일어 선 등대
고난의 시간을 승화 시키여
아름다운 사랑 정복을 향하여
애정이 넘실대고 만선의 환희기 일렁이는 향해를 위한
등대의 불빛으로 안락한 여행을 알리고 있는 것이다
잠시 살펴 보면
가사중에
ㅡ얼어 붙은 달그림자 물결 위에 치고ㅡ
사랑의 아픔과 이별들의 상처들로
가슴을 치는 매서운 찬물결로 이어 진다
ㅡ한겨울에 거센 파도 모으는 사람들ㅡ
눈물과 슬픔을 가슴으로 안고 가려
등대지기의 애톳한 심정의 표현이다
ㅡ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ㅡ
아름답고 거룩한 사랑이 사랑의 본모습이었으니
남녀들은 어설픈 판단과 잘못된 편견을
사랑에서는 자중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정리해 보면
등대지기는 사랑을 위하고 정성을 밝히고 있다
등대를 지나치는 모든 인격체들은
사랑의 자화상으로 진행하다 보면
때로는 괴롭고 슬픈 것이니
겸허하고 진지한 사랑으로 진입하라는
비유법의 강조가 아닐까 하는 아름다운 가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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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노래가사
등대지기
얼어붙은 달그림자 물결위에 차고
한겨울에 거센 파도 모으는 작은섬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바람소리 울부짖는 어두운 바다에
깜박이며 지새우는 기나긴 밤하늘
생각하라 저 바다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첫댓글 등대지기의 마음을
잘 표현 하셨네요
등대는 밤 바다를
항해 하는 중요한
역활를 담당하는 매우
중요한 임무를 통하여
등대지기의 마음을
노래하는 것 같습니다
긴 표현이기는 하지만
동대지기의 마음을
잘 담아 놓으신 것 같습니다
등대지기의 사명은
매우 크다고 봐야지요.
등대지기의 깊은 뜻을
잠 담아갑니다
항상 정말로
수고 많으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등대지기 호칭 보다 등대수가 맞는 다는 말씀 잘 기억하겠습니다.
등대지기의 애환과 사랑이 담긴 노래 가사를
구절마다 설명을 해주셨네요.
예전 부르던 생각이 나서 한번 불러 보았습니다
얼어붙은 달그림자 물결위에 차고~
한겨울에 거센 도 모으는 작은 섬~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하신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