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 11번행복한달팽이5.21.금

[행복한 달팽이]

아 보리밥 두 숟갈, 낙지젓갈, 샌드위치 반 개
점 피자 두 조각, 리코타치즈 샐러드
저 중화볶음밥, 김치

지역에서 유명한 브런치 카페를 갔는데 넘 별로라서 실망했어요 불친절은 덤이었구요 가격만 비싸고 맛도 별로고 돈 쓰고 기분나빴어요 코로나때문에 거의 밖에서 안 먹고 정말 큰 맘 먹고 간건데 남기고 왔어요
그래서 집에 와서 과식했어요 ㅎㅎ

그래도 불금에 맥주 안 마셨으니 성공으로 칠래요

[느려도좋아]

맞아요 다욧할때 진짜 맛없는거 먹으면 기분 더 나빠요 ㅜㅜ 나쁘다 그 식당!!

[행복한 달팽이]

소문난 잔치에 먹을거 없다고 딱 그 짝이었어요 ㅎ 한 번 가본걸로 만족하려구요

[지연 뽀비맘]

간만에 외식인데 아쉽네요..;;

[은별맘]

거품있는가게네요 그런가계 오래못갈거에요 손님한테 불친절 하다니요 참 이상한카페네요~
그래도 집에서 맛나게 드셨으니 기분이 조금 풀리셨을것 같아요 ㅎ

[53키로!]

맘먹고 간 식당인데 맛도 친절도 부족하면 기분 나빠요!! 담에는 안가면 됩니다~!! 한사람의 한마디가 눈덩이처럼 꺼져서 그 가게로 가게 될겁니다~마음푸시고요~
오늘도 좋은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