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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모놀 송년회
2011년 모놀 송년회가 토요일 시청앞 레벤호프에서 1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한 해 동안 모놀과 함께 해주신 회원여러분들과 감사의 술잔을 나눴답니다.
2시 부터 정동근대유적지를 둘러보았고 4시 부터 뮤지컬 미소2를 관람했고 5시 30분부터 화려한 송년회를 가졌습니다.
1부는 시상식. 2011년을 빛내주신 모놀회원여러분들께 30여개의 상을 드렸구요. 2부는 학예회로 꾸며졌어요. 금년에는 개콘보다 더 재미있는 연극까지 공연했으니 그 열기가 한파를 녹일만큼 뜨거웠답니다.
정동 걷기. 배재학당
금년들어 가장 추운 날씨지만~~ 전혀 거리낌없어요.
차분하게 설명해주시는 조영희해설사님
우리가 저 미소공연을 봤지요.
중명전앞에서
1시간 30분 짧은 시간동안 귀한 말씀 들었습니다.
춘향전을 각색한 미소...외국인들이 많이 찾았더군요.
드디어 송년회. 특별히 주문 제작한 케잌
건배전문 회원인 록키님....건배상까지 수상... 대장이 시상식 진행하는 관계로 예천사랑님 사진을 빌렸습니다.
역대 모놀대상 수상자가 초를 끄고 있어요.
2006년 형아/향기야. 2007년 인덕원참새, 2008년 맵시, 2009년 남해대교, 2010년 레오/카네노님
과연 2011년 모놀대상은 누가 수상할까요 '아듀 2011년~ 모놀과 정수 송년회'
케익 절단식
우수후기상 수상자인 유나님
6년 연속. 모놀답사취소상을 수상하며 기뻐하고 있는 은사시나무 '가문의 영광'이라며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개근상을 도전한다고 하는데~이거야 말로 반전이지요.
모놀무수리상. 모놀답사시 앞자리에 앉아 음으로 양으로 도와수신 두 분 명수기님, 자유새님
모놀에 재미난 글을 많이 올리신 색동저고리님. 최근에 수필가로 등단까지 하시고
모놀 부부상인 형아/향기야님상을 수상한 고운/온달님
2011년 모놀대상 수상자인 아낙수나문님
누구보다 모놀을 사랑하시고 회원들 기쁨을 위해 자기 희생을 하신 아낙수나문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이번에도 열정적인 댄스를 준비해주셨어요. 부상은 40만원 상당의 디지털카메라/ 정수맘이 만든 접시/1년 모놀 답사신청권
하모니카의 대가인 서리태님이 음악을 들려주셨어요. 다음에는 따로 공연할 수 있는 시간을 드려야겠어요. 감사드립니다. 답사때 꼭 오세요
동백님의 해맑은 미소~~100명이 꽉 찼습니다.
모놀대상 수상자인 아낙수나문님의 무대
2011년 모놀답사 영상물을 감상했습니다. 프로젝터를 준비해주신 아나키님께 감사
통기타 가수 대타님의 공연 . 꼭 이럴 때 오징어를 찢는 사람이 눈에 띄네
동유럽까지 소문난 명사회자 인덕원참새님. 동유럽 간 사람만 알지
남성모놀합창단의 합창을 마치고 기념촬영
모놀초대가수 덜깬주님의 무대
마지막 피날레는 신흥부와 놀부.공무원에게 뇌물 바치는 장면인데 실제 공무원인 똥구랑땡의 천연스런 연기~~발연기의 대가 방앗간님도 얼마나 웃기던지
나중에 동영상 꼭 보세요.
모놀에 대한 애착이 없다면 이런 멋진 공연은 없을 겁니다. 준비해주신 모놀식구들께 머리 숙여 감사인사 드립니다.
마지막 노래는 노세노세 모놀서 노세~~
연극 참가자.단체사진
구세군 자선냄비를 준비했어요.
NG장면 다시 재현
정수맘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접시. 2011년 대상 수상자에 드리는 부상
2010년 대상 수상자인 레오/카메노님께 드리는 접시
선물 준비~~
2011년 멋지게 마감하시고 2012년 우리 국토 길 위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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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정말~~푸근하고 푸짐하고 정겨운 모놀 송년회 였어요~~
모여서 놀자~!!
아무리 생각해도 카페이름 정말 잘 지었어요
그 많은 상 준비하시느라 얼마나 머리를 쥐어짰을까?
상상만 해도 웃음이....ㅎㅎ
모두가 함께 일구워 가는 모놀 텃밭에서 올 한 해도 자알~~놀았습니다
대장님도 올 한 해 아주 바쁘게 지나셨지요?
열심히 하는 대장을 보며 흐믓하고 감동 받는답니다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내년에도 우리모두 답사길에서 반갑게 만나요!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하고나면 참 별~~일 아닌 듯 해도..준비과정이 얼마나 길고,,잠 안 오고,,머리 아프고...ㅎㅎ 삶의 축소판 아닐까요? 우리네 땅에서 만난 우리들...내년에도 우리땅 구석구석 멋진 곳에서 우리를 기다리리라 믿으며...건강 잘 챙기시고 모든 일이 다~~잘 풀리시고..정수네 가족들도 모두 행복하시길 바래 봅니다.
많은 분들이 고생하신 덕분으로
한 겨울 저녁 훈훈하고 유쾌하게 보냈답니다.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넘 멋진 모놀 송년회였습니다~우리를 즐겁게 해주시려고 준비해 주시고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짝짝짝!!!
언제나 환한 웃음으로 반겨주시는 모놀 식구들과 함께해서 더욱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넘 즐거운 송년회였습니다.
수고하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덕분에 맘껏 웃을 수 있었습니다. 건강하세요. *^^*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계 정말 감사 드립니다.
냄편 잘 만나 이런 버라이어티하고,엘레강스한 선물 마련해 보는
영광을 누리고 있는 정수맘께도 갑사의 마음 전합니다. ㅎㅎ
사진을 보는 것 만으로도 넘 행복해지네요
그 열기가 어떠했을지.~~~
모두들 열정 넘치는 분들이니 만큼
한 해 마무리 멋지게 하셨습니다.
저는 2011년동안 끝자락에 두번의 답사로 아쉬움을 달래야했지만
늘 모놀은 마음의 고향이고 그리움입니다.
다들 건강하시구요.
멋진 서로가 함께했던 그 추억만큼
더 행복한 날들 되시길~
평안을 기원합니다.
정수맘의 작품이 넘 멋지네요
*^^*
워메~~~ 오진거.ㅎㅎ
대장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멋진 도자기 선물은 작품이네요.
항상 환희의 도가니를 만들어 주시는 훌륭하신 재주꾼 모놀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한해동안 모놀을 위해 애써주신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처럼 신년에도 더욱 즐겁고 행복한 좋은 일들이 많이 있기를 소원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모놀이 있어서 올한해를 보내며 행복을 더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모놀님들! 내년에도 많이 뵈올수 있기를 .....
푸짐한 송년회였어요. 넉넉한 인심이 가득한 곳 모놀!!! 언제까지나 함께 하고싶어요. ㅎㅎㅎ
올 한 해 고생하셨구 내년에도 즐거운 모놀 부탁드립니다.
정말 멋진 날이었어요.... 모놀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넘 행복한 한 해 였답니다.....
감사합니다....^^
동백님의 활짝 웃는 모습을 보니
암반에서의 후유증이 말끔히 가신거 가터요~~~ㅎ
내 생각도...ㅎㅎ 한 번씩 우리도 다치면 저런 분위기가 나올라나?? ㅎㅎㅎ
대장님이야 말로 열정이 대단 하세요.
부럽습니다
옴마~~ 머식이 님 없어서 섭했당께~~ ㅎㅎㅎ
대장님~ 선물에 신경 쓰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감사한 마음이고요~ 정수맘 님의 도자기 선물이 너무 좋아요^^* 특히 저 그려져 있는 나무가 나에게 말을 거네요~겨울 내내 대화를 할 거 같아요~ 정말 고맙습니다!!!
첨으로 참석한 송년회 너무 즐겁고 행복 했어요.
뒤에서 준비해준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밝은 햇살처럼 환하게 웃는 님들의미소 ~
꽃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우리 내년에는 더 행복한일 만들어요^^
즐겁고 행복하고 고마운 송년회였습니다.
선물을 주고자하시는 대장님에 뜻깊은 수상제목 감동임다
감사드립니다*^^*
세심하게 신경쓰시느라 머리안빠지셨는지^^;;;내년에도 계속~모놀 만쉐이ㅎㅎㅎ
모놀 행사 아니면 서울 갈 일도 별로 없는데..
서울 나들이하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ㅎㅎ
올 한 해 대장님 덕분에 행복했습니다...감사합니다.
수고했십니다
대장님 올한해 정말 바쁘게 사신 것같아요 ..건강 늘 챙기시구요 ..대장님 그 열정을 모놀 아닌 다른 사람들도 많이 알아주는 것 같아 덩달아 즐거워 집니다
위대한 모놀의 지도자, 이종원 대장님!
충성을 바칩니다.
위대한 지도자 동지는 이럴 때 쓰는 말이여~~~ㅎㅎ
올해 모놀 송년회 참석 못하여 심히 애석합니다요. 그렇지만 소중한일 참석하느라 모놀못하였으니 배아파도 참아야지.......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의 모놀이 있기까지... 함께 한 대장님의 변함없는 열정에 마음의 박수를 보냅니다 ^^*
모놀 게시판 사진에선 ..면도도 안하고 자주 망가지기도 하시더니.. ㅎㅎ 서울 한 복판
어스름한 조명 아래 뵈오니 .. 요즘 뜨는 드라마에 나오는 한석규보다 더더 이쁩디다요 ㅎㅎ
대장님의 수 많은 표정중에서.. (나는) 뭔가 놀라움을 나타낼때 그..
눈을 동그랗게 만들면서 이야기 하는
그 표정이 참 좋은데....그때의 표정은 정말 꿈 꾸는 소년 같거든요 ㅎㅎ
암튼 따뜻한 손 잡아 보며 오랫만에 만나뵈어 너무 좋았고.. ^^*
참 고마운 시간이었다고..... 전해드립니다 ^^*
그날하루 무척이나 마음가득하고 뿌듯함을 어찌표현할수있을런지요..
올한해 최고의송년회였습니다
맘껏 웃던 날이었습니다. 푸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