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승증명서란 가고자하는 역이나 그 구간이 사고로 인해 가지못할 경우 중간 역에서 하차하여 집표되지 않은 상태의 사고승차권을 하차역에 제시하면 역무원이 불승증명서를 교부하는데 사고승차권과 불승증명서를 7일 이내에 가까운 수도권전철역에 제출하면 700원을 환불해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사고당시에만 잠깐 발매되고 사고가 마무리되어 전동차가 정상운행되면 불승증명서를 마감하기 때문에 그 어떤 승차권보다도 귀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혹시 구하신 분이 계시다면 정말 대단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을 정도로 발매되기도 힘들고 평소에는 구할 수 없는 좋은 자료인 셈입니다.
첫댓글 저도 인천공항갔다가 302번 타고 송내역에 잠깐 들렸었는데 개찰구에 주안까지만 운행한다고 나와있더군요...
앗! 그것이 무엇이랍니까^^? 궁금하다는^^;; 캬;
,불승증명서가 뭐에요>?
不乘證明書?? (한자뜻으로는)즉, 열차를 타지 못했다는 증명서??
후훗 전차선 작살났다는 이야기가 어제 오늘 일입니까...
불승증명서란 가고자하는 역이나 그 구간이 사고로 인해 가지못할 경우 중간 역에서 하차하여 집표되지 않은 상태의 사고승차권을 하차역에 제시하면 역무원이 불승증명서를 교부하는데 사고승차권과 불승증명서를 7일 이내에 가까운 수도권전철역에 제출하면 700원을 환불해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저께와 어제에 걸쳐 불승증명서가 발매되었으며 저는 운좋게 4장이나 입수할 수 있었습니다. 불승증명서 양식은 터널마크용지에 갑편,을편으로 나눠져 있으며 일련번호,주의사항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갑편은 교부하고 을편은 역에서 상부에 보고할때 사용합니다. 평소에는 발매가 안되고 사고시에만 발매됩니다!
사고당시에만 잠깐 발매되고 사고가 마무리되어 전동차가 정상운행되면 불승증명서를 마감하기 때문에 그 어떤 승차권보다도 귀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혹시 구하신 분이 계시다면 정말 대단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을 정도로 발매되기도 힘들고 평소에는 구할 수 없는 좋은 자료인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