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에 자리잡은 탄탄한 기업들임.
넥센은 야구단에 연 60억메인스폰도하고있고... 경남FC에 현 5억수준의 서브스폰을하고있음.
넥센은 업황이 워낙좋아서.... 매년 성장세가엄청난회사이고 창녕에 공장을 계속 증설하고있어서
경남도하고의 관계가 매우중요함. 작년 영업이익 1770억 원수준.
현대위아는.. 창원시에 본사를둔 현대기아차그룹 계열사 자동차부품회사로서...그냥 매머드기업.
작년 영업이익만 5400억대로 왠간한 그룹사 영업이익 혼자서내는 초우량계열사.
현대모비스-만도-한라공조-현대위아
한국에서 제일큰 자동차부품업체 빅4중 하나임.
첫댓글 넥센은 야구구단이 있고 현대위아는 이미 현대계열에 세구단이나 있으니 둘다 가능성이 낮지 않을까요..
옛날 STX40억 같은 초대박메인스폰은 힘들겠지만.... 현재 STX 20억수준의 메인스폰을해달라는정도니깐요. 도지사파워 이용하면 전 가능성이 제일큰기업들이라고봐요. 그리고 현대계열이라해도 전부다 다른기업들이니깐요. 현대위아가 기업구단을 운영한다면 전북하고 겹치겠지만 운영이아니라 스폰정도는 해줄수있는 덩치라고생각해요. 물론 도지사 파워가 필요하다고봅니다.
부정적으로 본다면, 현대위아가 아무리 타기업이라 해도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라, 현대기아차그룹의 경영진 결정이 안들어갈 수 없죠.
한편으로 두산이 경영상황만 좋다면 여러모로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그래도 창원과 그 인근 지역에 재력있는 대기업 공단들이 많으니, 분명 길은 찾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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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같은 회사는 안해줄가능성이 굉장히크지요. 외국계회사는 철저하게 마케팅가치로만 투자를하기떄문에.. 인천도 시민구단이지만 인천시장부탁 썡까고 야구단으로 갈아탔지요.
현대 위아와 두산중공업등 매출 6조 넘는 기업들을 뚫는것도 괜찮을 듯 싶네요
두산중공업은 요즘 업황자체가 굉장히 어려움. 여기에 두산건설 대규모 부실까지 안고가는회사
스폰을 물어올려면 역시 성적인데 시민구단은 선수구성도 안좋고 하니;;
점점 시민구단은 알짜 초대박 감독을 바랄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고 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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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도지사의 힘이필요하다는거죠.
현대 위아는 머 자동차과나 기계과의 꿈의 직장이죠. 현차 , 모비스, 현대 다이모스 등등과 더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