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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아뿔싸! 뒤웅박 팔자라 하더이까...
삼족오 추천 7 조회 465 26.02.28 21:16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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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6.02.28 21:16

    첫댓글
    이런저런 어젠다 플로 시트 흐름이
    모남없이 깔끔떨다 보니 이래저래
    시간이 제법 지나니..,

    머릿속이 뿌옇게 생각하기가 피곤 한지라
    막간을 이용하여 잠시 눈 부치려하니 땡~
    알림소리에 졸음이 달아난다.

    서울 장안동에 사는 시돈총각께서
    예전 다녀온 도봉산에 있는
    이씨 항금의 매창과 유희경 시비
    카톡 이야기는 기생신분이기에
    어쩔 수 없는 뒤웅박 팔자의
    신세 다 보니..,

    "마음에 한사람 품는것은 슬픔을 키우는것"
    이라 했건만 이화우 흩날릴 제..,

    유희경 단 한사람을 위한 시와 음악과
    사랑을 더한 숙명의 예인 그녀가 영욕을
    다해 사랑한 고결함은

    어느덧 전남 영암땅 낭주시절,
    전북 부안 태생인 기생 매창과 그리움에
    사무친 여러 명시가 변산땅 개암사에
    목판으로 "이화우(梨花雨) 흩뿌릴 제"

    전해짐이 도봉산 입구
    이매창과 유희경 시비(詩碑) 까지 이어지니
    문뜩, 학창시절 태릉 배밭 꽃 흩날릴 제
    읊었던 천리에 외로운 꿈만
    오락가락 허노매...

    작금(昨今), 노익장 용트림의 내 처지
    인가 싶기도...

    황혼 노을 드리움 따라 나홀로 생각이
    씁쓸해 지노매...

  • 26.03.01 05:56

    먹골배로 명성이 자자했던 태릉 배밭의 이화가 만발하면 가히 장관이었었지요. ^^*

  • 작성자 26.03.01 07:34

    @수피 님,
    댓글 고맙습니다.
    말씀하시니 그 시절, 배꽃 흩날리 제..,
    참 그리움으로 웬지 가슴 속 짜르르~~
    추억 속으로 잠시 회상(回想)해 보네요.

    문뜩, 먹골 배밭 오솔길 지나 윗분들이
    사주시던 그당시의 태릉 숯불갈비 한점이
    어찌나 맛나던지 열심히 냠냠쩝쩝 오지게
    갈비살 뜯던 옛 맛난 추억도 몽실몽실요, 하하., ^&^

  • 26.02.28 22:09

    잘읽고갑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6.02.28 22:27

    김종문백운님,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사진상 모습이 혈색좋게 보임이 무척 건강하신 듯요.

    새해들어 더욱더 평안(平安)하시길요., ^&^

  • 26.03.01 03:34

    삼족오님의 건강한 목소리.........
    너무 좋음입니다..
    어제 대전날씨가 최고 영상16도 까지
    올라갔읍니다..
    이제는 봄이 온거 같읍니다...
    활짝 날개를 펴고요..ㅎ

    오늘도 내일도..
    사는 그 날까지
    열심히 살아요..
    화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 작성자 26.03.01 07:42

    산사나이님,
    올해 시작이다 싶었는데 벌써 봄의 문턱
    함께 함도 춘삼월(春三月) 튼튼건강 입니다.

    올해도 큰 무리없이 건강관리(健康管理) 잘해서
    덜 아프면서 무난히 인생 말년병장 제대 날까지
    맡은 바, 나머지 삶에 함께열심히요, 하하., ^&^

  • 26.03.01 04:26

    언제나 삼족오님 글과 목소리는 희망을 주네요
    저의 생일이라고 보내주신 축하금 소중히 간직하였다가
    삶의 이야기 방 번개에 유용하게 쓰겠습니다.
    삼족오님 가정에 평화가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26.03.01 08:06

    심해지기님, 댓글 반가이 맞습니다.
    방송멘트에서 말씀 드린 것 처럼
    봄의 문턱에서 맞이하신 지기님 생신을
    진심으로 다시한번 추카추카 드리면서..,

    회원의 입장에서 오로지 바래보는 마음은
    하나도, 둘도, 셋도.., 항상 지기님 오래오래
    만수무강(萬壽無疆)이오니 조금 있으면..,

    수려함과 기묘함이 함께 공존한다는 중국여행
    백석(白石) 나들이도 조심조심 하시면서
    맘껏, 이 보다 더 좋을 수 없다는 풍경 하늘 위로
    날아 오르는 물새에게 물어 볼까요.

    밀려오는 파도에게
    사랑이 왜 거기에 있는지라 하셨기에.., 하하

    말씀 마따나 넝마주의, 나의 상실과 군중 속에서
    고독을 웃음꽃으로 치유(治癒)하시면서..,

    동태항산 + 백석산 4월 18일 ~ 4월 23일 5박 6일
    건강히 그리고 즐겁게 잘 다녀 오시길요., ^&^

  • 26.03.01 07:50

    봄이 오고 있는 이때 사랑꾼님의 사랑가를 감상합니다

    봄 밤을 하얗게 밝히는 불면을 이런 애상적 시로 달래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합니다
    사랑꾼님 다운 고전적 싯적 정서에 감동 이입하였습니다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6.03.01 08:19

    운선 작가님, 댓글 감사합니다.
    아마도~, 말입니다.
    작가님의 상상의 나래를 펼치 신다면...

    그 옛날, 그 어느 적 시절에...
    운선낭자와 풍류를 즐기고자, 시 한수(手)

    어화라~,
    베힐씨고 낙락장송(落落長松) 베힐씨고..,
    조금만 두었다면 동량재(棟梁材) 되겠거늘..,
    아~, 명당이 기울거든 무엇으로 바칠 꼬 하니...

    그대 낭자와 두둥실 어깨 춤이나 추어 볼까놔.., ^&^

  • 26.03.01 09:57

    @삼족오 맞습니다 사랑꾼님과 저는 시대를 잘못 ㅠㅠ
    ㅎㅎ

  • 작성자 26.03.02 01:52

    @운선 작가님, ^&^ ~~

  • 26.03.01 10:24

    현대적인 감성에 어우러진 우리 고유의 시조가 너무나 어렵네요 ^^*

    삼족오 님
    3월에도 좋은일만 함께 하시고 행복하세요

    언제나 아낌없이 주시는 카페 사랑과 관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작성자 26.03.02 01:56

    늘상 카페땜시 바쁘신 틈에서도 많은 시간을
    할애 해주는 듯 싶어 그저 리즈향 운영자님께
    고개숙여 고마운 마음 가득이랍니다.

    고맙습니다, 리즈향님...
    올 한해에도 더욱더 5060 카페가 알차게
    풍성(豊盛)해지길요., ^&^

  • 26.03.01 10:32

    성님 한국에사는 우리보다 더한국적인 정서를 가지신 ㅎㅎ
    존경 합니다
    충성

  • 작성자 26.03.02 02:01

    그나저나 우리 지존이님 어떻든 마지막
    꽃샘 추위까지는 따뜻하게 잘 계셔야 할턴데...

    가까운 시기에 편안(便安)한 보금자리가 이루어
    졌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존이님, 우리 삶방 여러 식구들과 함께 힘내요., ^&^

  • 26.03.01 10:34

    오늘은 삼족오님께서 풍류를 즐기시는군요.
    시절이 곧 다 보라는 봄입니다.
    풍류라면 단연 봄이 제격입니다.
    풍류는 화락이 있어야 가능하기에 진안이 두루 평안 하심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젊어서 풍류를 동경했지만 실제로 즐겨 본 적은 없습니다.
    세끼 입에 풀칠하기 바빴으니까요.
    술에 미인에 음악에 산천경개를 즐기며 호연지기를 키우노라니 대장부 팔자가 그만하면 좀 좋았겠습니까만
    저는 그 축에 들지 못했습니다.
    미국은 현재 토요일이겠군요.
    주말 시간 한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6.03.02 02:08

    곡즉전 선배님의 댓글 따뜻이 맞습니다.
    저번 올려주신 사진에서 선배님의 다복하신 식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보며 저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절로
    머금으며 한편으론 속으로 은근히 부러워 했답니다.

    세상사 뭐니뭐니 해도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처럼
    절로 흥에 겨워 어깨춤 들썩들썩임이 제일 즐거운
    풍류즐김이 아닐까 싶네요.

    선배님도 항상 여유있는 시간 짬내어 즐거운
    웃음미소 흠뻑 머금는 오늘도 편(便)히 하셔요., ^&^

  • 26.03.02 01:15

    봄봄봄, 기둘르던 봄이 왔네요.
    심심산천에도 버들가지에!

  • 작성자 26.03.02 02:14

    참으로 간만에 이리도 반가운
    '박시인님 댓글에 입가 미소가 절로 입니다.
    느낌상 많이 컨디션이 나아 지신 듯 그리 생각되
    함께 기쁨마음 한가득 입니다.

    시인님~!!
    올해 봄을 맞이 하면서 따뜻한 기운 흠뻑 받아
    언제 그럤나는 듯 튼튼건강(健康)입니다, 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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