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처럼 그리운 사람
사랑하는 사람이 못 견디게 그리운 날엔
까맣게 타 들어간 알갱이
내 속마음인양 정겨울 때가 있습니다
뜨거운 물위로 떨어지는 알갱이
그 위에 하얀 물보라를 펼치는 부드러운 크림
당신의 품속으로 스며드는 나인 듯
조심스레 떨어트려 봅니다
맑고 투명하던 물이 검은빛으로 물들 때면
가슴 저리게 타 들어가는 그리움
사랑은 빈잔 가득 차 오르는 기쁨인 것을
그리워서 한 잔 ...보고파서 한 잔...
쓸쓸해서 또 한 잔 그렇게 마시는 커피
온몸 가득 향으로 남습니다
그리움을 목젖으로 삼키듯
당신을 삼킵니다
쌉스름한 맛이 당신이 주신 아린 맘으로
그렇게 그리운 이를 가슴 가득 삼킵니다
커피 한 잔으로도
그리운 이를 삼킬 수 있다는 것을..
-옮긴글-
커피한잔에 사랑,
커피한잔에 추억,
커피한잔에 그리움.
커피한잔에 기다림을 담아 ..!!
오늘같은날은 커피향이 더욱 그윽하게 느껴지고~
왠지.. 음악에 마음 실어
분위기에 젖어들고 싶어지는 날입니다~^^
매일 습관처럼 마시는 한잔의 커피..
그속에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맛과 향이 달라지는것 아시나요..?!
오늘은..!!
사랑과 그리움 한방울 톡 떨구어
진한 블랙커피한잔에
추억을 마셔보시는것은 어떨런지요..!!
날씨가 흐린날.. 밀가루 음식을 드시면
멜라토닌 호르몬이 공급되어
우울한 마음을 달래준다고 하네요~
빈대떡이나 수제비도 괜찮 겠지요~~
비온다고 우울해 하지 마시구요~
여기~ 초이네 이쁜꽃 올려드리오니
구경하시면서..
차 한잔의 여유로움 느낄수있는
편안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옥상의 다육과 야생화들 부러워 죽습니다 분위기 멋져요
죽지는 말고...오월달엔 집안에 일이있어서 바쁘고 담달에 시간 만들게~~
예쁜사진을 보면서 매일 미쳐갑니다.ㅎㅎ 너무 너무 예쁩니다.
오잉~~~미치시면 안니되옵니다~~~ㅋㅋ
아름다운 정원...멋집니다...
감사합니다..01야생화님~~
와 넘 아름다워요
와~~~고마워요...ㅎ
ㅎㅎㅎ 맘이 급해서 궁금한건 못참아요......워터코인 밑에 꽃이름 알려주세요~
어제 야생화농장에 갔는데 깜빡하고 못 물어봤어요...나비처럼 생겼다고 하면서 갈쳐 줬는데..생각이 안나요~
어딜갔다 며칠만에 왔드만 이쁜초이님뜰에 야생화가 가득하군여... 그이름 애기풍접초.. 풍성하게 멋지게 키워놓으셨네...
예쁜초이님네 카페군요,,,,,저기서 마시는 커피는 맛이 좋겠는걸요
놀러오세요.. 수지면 가깝네요~
보는것만 해도 부럽습니다.........커피 한잔 마시면서 울집 베란다 나가서 비교해보니 울집 베란다 초라하기 그지 없어요 그래도 하나 하나 안이쁘고 소중하지 않은 아이 하나 없건만....^^
남이것이 이뻐 보여도 내것만 못한 거에요...금초롱님이 사랑주며가꾼 다육이가 젤 예쁘죠~~~~
카페에 온듯 행복한 시간 이었답니다....감
감사합니다~~짱님~~~
와....워터코인 싱싱해 보이고 예뻐요....옥상 어떻게 꾸몄는지 보러 가고 싶은데....
선주씨~담달에 시간 마련할게요~~놀러와요~~~
감사합니다 김문선님~~
좋은글~예쁜다육~아름다운 꽃~지금 배경음악을 들을수없는것이 아쉽네요.
앗~음악이 안나오나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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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차한잔 드릴게요.. 오세요~~
초이님 정말 고맙습니다... 사진에 글에 오늘은 비는 안 오지만..., 비오는 날을 생각하며 취해봅니다.. 예쁜 분위기 감사요..
감사합니다..비오는날 올린거라 오늘 같이 화창한 날엔 안어울리겠죠~ㅎ좋은날 되세요^^
초이님~~~멋져요~~~~^^*
감사합니다..ㅎㅎ
어디신지.. 참으로 아름다운공간이네요... 으아리 말만들었는데.. 키우기시우면 저도한번 도전해보고싶네요.. 넘 이쁩니다
수원이에요~ 으아리는 넝쿨식물이라 잘라서 심어도 뿌리가 내리던데요...물 자주 줘야되고요..키우기쉬워요~~
아 주말에 못들어 왔더니만... 오늘에서야 이런 예술 작품을 보게 되네요. 정말 멋집니다. 다육식물, 수생식물, 야생화... 어느하나 빠짐없이 고루고루 고수시군요
고수는 아니구요..여기꽃사회원들이 사진 올린것 보고 살짝살짝 흉내 내보는거에요...ㅎㅎ
헉~~~~헉 넘 예쁘서 .......부러워서~~~~쌤이나서~~~~배가 아파서 죽을 지경입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
예뻐서~부러워서~쌤나서~배아픈건 약도 없는데...ㅋㅋ 고마워요~
저속에 언니가 서 있으면이 넘 소담하고 예뻐서 언니 미모가 빛을 잃을까 걱정이옵니다.
ㅍㅎㅎㅎㅎ~~~ㅋㅋ
멋져멋져...... 초이님 내가좋아하는 야생화가 드뎌 멋지공간을 장식했네. 이름다워요..
요즘 야생화의 매력에 빠졌어요..월동 되는것만 고르다보니 어렵네요...이쁘게 심을줄도 모르고..ㅎ고마워요 언니~~~
와우~~~~~캄사합니당~
멋진 연출 넘 아름답네요. 초이님을 닮은듯,,,,,
파랑새님 전화번호좀 쪽지로 보내줘요...아님 내전화번호 쪽지로 보낼게요~
넘 이쁘게 꾸며 놓으셨네요.. ..수원에 가까이 사는데 다육이 구경 한 번 하고 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