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대를 위하여 주신 기별들
우리가 셋째 천사의 깃발 아래 견고하게 서면 설수록 다니엘서의 예언을 더욱 밝히 깨달을 수 있는데
그 까닭은 요한계시록이 다니엘서의 부록(附錄)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헌신한 종들을 통하여 성령께서 증거하신 빛을 우리들이 충만히 받아들이면 들일수록
마치 영원한 보좌가 심오하고 확실한 것처럼 고대의 예언의 진리가 더욱 깊고 더욱 확실하게 나타날 것이다.
우리들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어 말할 때에 그 확증을 얻게 될 것이다.
사람들은 성령께서 선지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시는 것을 이해하기 위하여 저들 자신을 성령의 감화권 내에
두어야 한다. 이 기별들을 주신 것은 예언들을 말한 자들을 위하여 주신 것이 아니라
그 예언들이 성취되는 광경 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들을 위하여 주신 것이다.
만약 주님께서 나에게 이 사업을 수행하도록 맡기시지 않았다면 나는 감히 이러한 일들을 증거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였을 것이다. 그대를 제외하고도 한두 사람 이상의 다른 사람들이 마치 그대처럼 새로운 빛을
받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 빛을 백성들에게 증거하기 위하여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오히려 저들이 벌써 이전에 받은 빛을 받아들이고 그 가운데 행하며 여러 해 동안
하나님의 백성들이 주장하여 온 진리를 지지해 주는 성경에 저들의 신앙적인 기초를 두는 것을 더욱
기뻐하실 것이다. 영원한 복음은 인간 대리자들을 통하여 전파되어야 한다.
우리들은 타락한 죄악세상에 보내는 마지막 경고와 더불어 공중에 날고 있는 것으로 상징된 천사들의 기별들을
전파해야 한다. 만약 우리들이 예언을 하도록 부르심을 받지 않았다면 우리들은 예언들을 믿고 그 빛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는 일에 하나님과 협력하도록 부르심을 입은 것이다. 우리들은 바로 이 일을 수행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나의 형제여, 그대는 여러 면으로 우리들을 도울 수 있다. 그러나 나는 주님께로부터 그대에게 자아 중심의
인간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말해주도록 명령을 받았다. 그대가 듣는 일과 깨닫는 일과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의 것으로 삼는 일에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유의하라. 주님께서는 그대가 그대의 형제들과 뜻을
같이하기 위하여 노력할 때에 축복하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셋째 천사의 기별을 전파하도록 보내심을
입은 자들은 하늘의 지적 존재자들과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일하여 왔다.
주님께서는 그대에게 신자들 간에 불화를 일으킬 기별을 전파하는 책임을 맡기지 않으셨다.
나는 반복하여 말한다. 주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로 이 세상에 전하도록 하신 엄숙한 기별에 대한 신앙을
동요시키는 이론을 꾸미도록 당신의 성령으로서 어느 누구도 인도하시지 않으신다.
(2기별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