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여자3명이 거주증인 조이스역 도보 7분거리에 있는 kingsway ST에 있는 하우스를 렌트 하려고합니다.
올해 새로 지어진 하우스로 #3베드룸 1베스의 형태로 저희가 5월에 입주해서 산 첫 입주자입니다.
렌트비는 2100불이며, 디파짓은 1050불, 하이드로 전기세만 2달에 1번 내면 됩니다.
인터넷비, 수돗세는 공짜입니다.
언퍼니쉬드 상태였어서 모든 가전제품들 (전자렌지, 세탁기, 건조기, 오븐 다 새제품 / 냉장고 제외)과
가구들 (침대, 매트리스-슬립컨츄리 라텍스 폼 메트리스, 책상, 화장대, 옷당, 식탁 등...) 다 새제품을 저희가 구입해서 채웠습니다.
빨래 건조대, 청소기, 청소용품 등 .... 생활에 필요하신 모든 물품 다 구비되어 있습니다.
★반려동물 가능, 주차 가능
2/1입주
집주인과 직접계약
모든것이 다 구비되어 있어요.
조미료랑 밥솥 식기구도요
그냥 몸만 들어와서 사시면 됩니다^^
236-995-1990
카톡 qazz90
아무때나 연락주세요:)
새벽도 괜찮아요!!
사진상으로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렴하게 막 사려고 산 물건들이 아니기 때문에 와서 보시면
더욱 만족하실 거라고 장담합니다. 저희도 같이 살기로 하고 처음으로 쇼잉한 집인데 너무 깔끔하고 예뻐서
바로 계약했거든요. 2층집의 로망을 채워주는 주택입니다.
3명이 살기에 딱 적당한 크기의 레인하우스구요. 한 울타리 안에 하우스 한채가 더 있는데,
아이리쉬와 캐네디언이 살고있습니다. 아이리쉬 분들과는 평소에 홈파티도 같이 하며 지내는 사이입니다.
하우스 오너분은 도보 7분정도 거리에 살고 계십니다. 오너분은 외국인 입니다. 건축업에 종사하고 있는
분이라서 이 집도 직접 건축하신 겁니다. 집에 문제 있으면 직접 와서 고쳐주시거나 같이 일하는 동료분들을
통해서 빠르게 해결해주십니다. 큰 쓰레기 같은 것들도 따로 처리비용 낼 필요없이 오너분이 직접 처리해주십니다.
★저희는 1월말에 귀국 예정이므로 모든 권리를 양도하고 나감으로, 계약은 오너분과 직접 하시면 됩니다.
정말 렌트를 원하시는 분은 저희 렌트 디파짓 1050불의 절반 비용을 계약금으로 걸고 난 후에, 오너 분과
동의서 작성 후 나머지 금액을 지불하시면 됩니다.
1층은 바닥이고, 2층은 카페트인데 저희가 첫 입주자이기도 하고 카페트 청소 정말 잘 되는 청소기를 사용하고
있어서 딱 봐도 깨끗하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거에요.
1층에 방1개, 화장실 / 2층에 방2개가 있습니다. 그리고 방마다 히터가 빌트인으로 되어있습니다.
여름에는 시원해서 선풍기 없이 여름을 보냈습니다. 또 저희는 여름에 돗자리펴고 밖에서 고기도 구워먹고
라면도 끓여먹으면서 주택생활의 즐거움을 누렸습니다.
위치도 조이스역까지 도보8분이고, 조이스에서 버라드까지 스카이트레인 타면 15분 걸립니다. 다운타운으로
출퇴근하기에 전혀 어려움없습니다. 처음에 다운타운에 집 구하려고 알아봤는데 너무 비싸서 포기했었는데
이 집에 살게 된 걸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네요. 그리고 메트로 타운도 트레인으로 2정거장, 버스로 15분정도
걸리는 거리라서 어디를 가시든지 접근성이 좋아요.
걸어서 2,3분거리에 7-24까지 영업하는 세이프웨이, 런던드럭 있어서 장보고 택배픽업 정말 편리합니다.
24시간 쌀국수 집도 있고, 저렴한 중국 그로서리 스토어도 있어서 편리합니다. 중국 그로서리 스토어지만
한국 과자, 라면, 심지어 떡볶이 떡까지 팔고요. 근처 세이프웨이 아시안코너가 크게 있어서 굳이 다운타운이나
멀리 나가서 장보지 않아도 됩니다.
근처에 한국정육점이랑 한국식당도 있어서 편리합니다.
나이트버스 19번 정류장 3분거리로 나이트버스 타기에도 좋은 위치구요.
제가 청결에 민감한 편이라서 주마다 룸메들과 대청소를 하기 때문에 저희집보다 깨끗한 곳 찾기 힘드실 거에요.
집도 새 집인 이유가 있지만 정말 깨끗이 썻습니다. 저희처럼 다음 세입자 분들도 이 집에서 좋은 추억 만드시면 좋겠어요.